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31일부터 금연할 531명을 모집하여 ‘논산시 531 금연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산시 531 금연동아리'는 흡연자 및 금연시도자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네이버 밴드에서 ‘논산시 531 금연동아리’를 검색하거나, 카드뉴스 QR코드를 통해 가입 후 설문을 작성하면 동아리 등록이 완료된다. 금연 결심일을 올해 5월 31일로 지정하고, 금연동아리에 등록을 하면 네이버 밴드를 통해 금연 시기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밴드 내에서 금연 시도자들은 고충을 함께 나누며 금연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논산시 보건소에서는 유선을 통한 금연상담을 진행하며,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한다. 또한,‘논산시 531 금연동아리’등록자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하여 2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제공하고, 6개월 금연성공을 확인(니코틴 검사)하면 논산사랑 지역화폐 5만원을 지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담배와‘헤어질 결심’을 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함께 금연에 도전하여‘마침내’성공하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솔선수범하고 적극행정을 펼친 4월 현장활동 우수사례를 5건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표창대상자는 괴산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전가혜 순경,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함수화 경사, 흥덕경찰서 교통과 김정동 경장, 여성청소년과 박소영 경장,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 최수빈 순경 등 총 5명으로 일선현장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타에 귀감이 되는 현장활동을 전개하여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남기헌) 표창을 받는다. 괴산서 전가혜 순경은 충북도 예산을 들여 설치한 농산물 도난 예방용 CCTV를 적극 활용하여 절도신고를 신속 해결, 제천서 함수화 경사는 사회적 약자 피해자보호를 위해 민간경호와 호신장비 및 시설을 지원하는'안전에 안심을 더하다'사업을 전개, 흥덕서 김정동 경장은 고속도로 진입로 대형트럭 적재물 낙하신고에 폭우가 오는 상황에서도 장시간 교통통제 및 신속한 우회로 확보조치, 박소정 경장은 상습적 절도․학교폭력 가해 청소년에게 맞춤형 치유 선도프로그램 전개, 음성경찰서 최수빈 순경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공사구간에서 길을 잃어 구조를 요청하는 운전자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생활민원 담당 공무원 노고 격려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도로, 교통, 환경 분야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해 강성 민원이 많고, 업무 부담이 커 격무·기피 업무로 분류되는 업무 담당자들이다. 간담회는 경직된 사무실 공간을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조 부시장은 민원 담당자들이 업무 중 겪은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배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나눴다. 간담회를 마친 조 부시장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서비스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을 나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각 분야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업무 고충을 청취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23일 탕정면 소재 아산갈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충남도청, 충청남도의회,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교통 유관 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마스코트인 신호등 레인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팸플릿과 연필, 야광 팔찌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안내, 과속 근절·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홍보 등을 진행했다. 이준상 아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아산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 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산시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는 한 달을 준비한다. 5월 30일,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일원에서는 곽한일 의병장 순국 88주기 추모행사가 열린다. 곽한일 의병장은 을미사변 이듬해인 1896년 경기도 안성에서 의병을 일으켜 아산·예산 등지에서 활약했다. 을사늑약 체결 이후인 1906년에는 홍주성 의병에 가담하여 돌격장으로 큰 업적을 쌓았으며, 한일강제병합 이후에는 국권 회복을 위한 동지 규합과 군자금 모금에 힘썼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68년 대통령 표창,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으며, 아산시는 곽한일 의병장 추모행사를 2023년부터 시 행사로 격상해 추진하고 있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도 시 주관으로 품격과 예우를 갖춰 진행한다.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아산시청 본청 로비, 온양온천역 맞이방에서는 한국전쟁·월남전 사진전이 열린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세대에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나누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23일 둔포도서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합동점검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한국전기안전공사·아산소방서·대한건축사협회 소속 전문가,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외벽·벽체 균열 및 손상 여부, 배전반 커버 손상 여부, 소화기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기타 내·외부 안전 상태, 위험 요소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오늘 지적된 사항은 반드시 시정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둔포도서관은 노후 건물인 만큼 우기철 침수 위험 등도 추가 점검하고, 시설관리 체계를 전면 점검해 이용자 불편함이 없도록 하자”고 지시했다. 한편,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주변 안전점검 필요시설에 대해 민관이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2024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22일 시작됐으며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 중 가벼운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6동이 지난 23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실외 주차장에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및 물품 나눔을 지원하는 행사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주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온양6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행정팀 ‘복지종합상담’ ▲온양6동 총무팀 ‘통합문화이용권 홍보’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고독사 예방시책 홍보’ ▲아산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건강버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주민 만나기 캠페인’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 ‘주거상담’ ▲드림비전 상담센터협동조합 ‘건강차 체험’ ▲고려수지침 아산지회 ‘수지침 체험’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네일아트 체험’ ▲녹십자요양병원 ‘건강상담’ ▲충남문화관광재단 ‘마술공연’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후원 물품 배부’를 진행했다. 특히, 문화 사각지대 해소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공연樂樂(락락)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는 마술극단 다채에서 남사당놀이의 여섯 마당 중, 사라진 마당 ‘얼른(마술의 옛말)’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대상으로 ‘도란도란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생신케이크, 소불고기, 밑반찬 5종, 생활용품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대상자 어르신은 “자녀들이 멀리 살아서 얼굴도 못보고 지낸지 오래되어 많이 외로웠다”며 “이렇게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 같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어르신이 반겨주시고 기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송악면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란도란DAY’는 찾아가는 생신잔치로써 작년에는 격월로 진행했으나,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매월 관내 독거 어르신을 선정해 생신축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노후화된 주택의 개보수를 위해 30만 원 상당의 벽지를 지원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 후 대상자는 복지 서비스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쾌적한 환경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윤재 단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이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축제 맞이에 한창이다. 면은 2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주민 20여명과 함께 외암마을 야행 축제가 진행되는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대를 청소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아산시의 소중한 보물인 외암마을에서 진행되는 축제에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야행’ 에 선정된 축제로 6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3일간 18:00~22:00까지 진행되며 아산외암마을야행·아산시청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세한 축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