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의 양성과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제14기 신규농업인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4시간씩 총 27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80여 명이다. 교육과정은 기초영농기술교육 20회(시설채소, 밭작물, 과수 등), 농업기계 활용교육 2회(강원특별자치도 미래농업교육원 위탁), 기타 5회(귀농·귀촌 성공전략, 귀농인 법률 등)로 구성된다. 특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신규 농업인으로 시작해 현재는 농업전문가로 성장한 분들을 강사로 편성해 지역 주력 작목을 현장에서 교육할 예정이다. 곽희동 농촌자원과장은 “신규농업인교육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농촌 정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귀농·귀촌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원주시민의 구강관리를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불소양치용액을 연중 무료로 배부한다.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강보건센터(보건소 2층) 방문 시 1인당 1통의 불소용액(300㎖)을 배부한다. 불소용액 소진 시, 매월 1회 무료로 보충이 가능하다. 불소용액양치는 치아 보호 및 충치 예방에 탁월하고 시린 이 증상 완화하는 등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한 구강 건강관리 방법이다. 양치 방법은 잠자기 전 칫솔질 후 불소용액(0.05% NaF) 10㎖로 매일 1회 1분 동안 양치(입가심)를 하면 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각 가정에서 불소용액으로 치아를 지속 관리한다면 원주시민의 구강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장르문학(SF/ 판타지 / 추리) 읽기'를 운영한다.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 시민을 대상으로 주류 문학에 비해 그간 조명이 덜 됐던 SF, 판타지, 추리 등 장르문학에 대한 이해와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강의를 작가와 함께 진행한다. 오프라인 12명, 온라인 20명 등 총 32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상반기 프로그램(4월부터 7월)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하반기 프로그램(8월부터 11월) 별도 모집 예정 오는 4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지정 수요일 오후 시간대에 관내 지정장소(박경리 문학공원 또는 북카페)에서 대면 읽기를 진행한다. 또한 저녁 시간대에 직장 등의 업무로 시간을 오후에 내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읽기도 진행한다. 한편, 원주시는 2021년에 '아프리카 문학 읽기'를 2022년에는 '아랍이슬람 문학 읽기', 2023년에는 '슬라브 문학 읽기'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n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드림멘토스쿨’ 사업을 추진한다. 드림멘토스쿨은 자원봉사자가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을 방문하여 독서 및 놀이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아동의 인지·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놀이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2인 1조로 구성되어 드림스타트 영유아 가정에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 6개월 동안 12회 이상 운영된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시는 지난 8일 강릉원주대학교 유아교육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1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아동복지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오는 15일부터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정보화교육 5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산동에 위치한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한글, 인터넷활용, 블로그, 컴퓨터기초 등 총 4개 과정을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지정면에 위치한 서부권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엑셀, 한글, AI이미지 제작 및 챗GPT, 스마트폰 활용 및 숏폼 제작 등 총 4개 과정을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운영한다.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만두축제의 대표 미식 관광 글로벌 축제 육성을 위한 ‘2024 원주 만두축제 포럼’을 개최한다.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 등에서 4월과 5월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원주 만두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축을 구축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원주의 대표 로코노미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4월 17일 14시‘원주 만두축제 생산과 시민참여 구조’ 주제로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 또한, 5월 8일과 5월 29일에 ‘만두축제의 원도심 문화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과 ‘K-FOOD 페스티벌 도시 원주’전략 수립을 위한 2차·3차 포럼이 계획되어 있다. 작년 제1회 원주 만두축제는 신규 축제의 한계를 딛고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만두축제 평가 용역결과, 축제 방문객 중 51.6%가 다른 지역 방문객이며, 20대부터 30대가 63.6%로 주축을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재방문의사 90%로 평가되는 등 약 100억 원의 지역 경제 유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강릉시민아카데미의 명칭을 시민행복아카데미로 변경하고, 지난 2023년까지는 일반강사 초청으로 월 4-6회 특강을 진행했으나 2024년부터는 명사들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한다. 특강은 『살인자의 기억법』, tvN 알쓸신잡 고정패널 등 유명 작가인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오는 4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위 강좌는 사전 신청이 필수고 총 700명의 모집이 완료됐다. 이어지는 강의로는 오는 5월 11일 김경일 교수의 ‘적정한 삶, 균형 잡힌 삶의 역량이 되는 시대’ 강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수강 신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강릉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간을 두고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강릉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인문학적 소양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도내 소비자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운영으로 착한가격업소의 인지도와 이용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국별로 착한가격 이용의 달(月)을 지정하여 해당 월에 점심이나 회식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난 8일(월)부터 착한가격업소 신규업소 모집을 통해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양질의 서비스를 갖춘 업소를 확대 발굴하여 물가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강릉시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78개소로 음식업소는 31개소, 이․미용 30개소 그리고 기타 서비스업(커피숍 등) 17개소가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지정으로 소비자는 합리적인 구매와 소비를 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동참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축구도시 강릉의 붐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한 강원FC 단체구매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강릉을 축구 열기로 가득 채울 준비에 나섰다. 올해 강원FC 시즌권 판매는 작년 판매량인 1만여 장을 넘긴 총 12,400여 장으로, 축구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며 다시 한번 구도(球都) 강릉에 대한 저력을 확인했다.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에는 강릉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구도(球都) 강릉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강릉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시즌권 구매에 그치지 않고 시즌권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마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강릉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홈경기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오는 4월 1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OREA CUP 경기 또한 시즌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고 축구 응원에 열기를 더할 풍부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전략의 일환으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 하노이 국제 관광박람회(VITM)’에 참가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강릉홍보관’을 운영하며, B2B 및 B2C 설명회,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강릉만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은 인구 1억 명 중 젊은 세대의 비율이 높은 젊은 국가로 한류 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국가이며, 23년 해외방한 국가 중 5위에 오를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 K-컬처의 성지로서 강릉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BTS 버스정류장,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를 포함한 한류 명소뿐만 아니라 동계스포츠 및 해양레포츠, 한복, 전통차 체험 등의 한류 문화는 물론 강릉단오제와 강릉커피축제 등의 차별화된 대표 축제를 전략적으로 내세워 강릉시 방문을 고려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하노이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는 강릉시가 세계적인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