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강릉지역 중·고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스타트 up!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스타트 up! 원데이클래스’는 △1차(4월 27일) 5월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 플라워 용돈박스 △2차(5월 25일) 홈카페 ‘강릉 시그니처메뉴 도전’ △3차(6월 29일) 주얼리 레진아트 자개 플라워 △4차(7월 20일) 빛나는 은반지 공예 △5차(8월 31일) 커피에 물들다 △6차(9월 21일) 퍼스널 컬러와 만나는 감정 향수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각 체험일 2주 전마다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에 공지된다. 김웅기 관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를 보듬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 ‘권역단위거점개발사업’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 1리·7리를,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삼척시 원덕읍을 대상지로 공모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1리·7리 권역단위거점개발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소득 증대를 위한 ▲등대아리 신축과 ▲마을 수산물 공동작업소 리모델링(HACCP 인증 시설), 기초생활 기반확충을 위한 ▲주문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으로 총사업비 약88억 원(국비 60억, 지방비 25억, 자부담 3억)을 신청했다. 삼척시 원덕읍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인적자원육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력어촌만들기대학 운영, ▲마을단위의 중장기계획 수립 ▲원덕읍 마을 홍보 등으로 총2억 원(국비 1.4억, 지방비 0.6억) 신청했다. 금번 공모사업은 도 평가와 해수부 발표·현장 평가를 진행으로 ’24. 5월 말 선정 여부가 결정 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어촌의 지역별 특화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청대상지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향후 5월 중에 진행될 발표·현장평가에 대하여 최선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해안 연안 어장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속초, 양양, 고성, 삼척 4개 시군 연안 해역에 자체 생산한 뚝지 종자 75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뚝지 종자는 금년 1월 동해안 연안 해역에서 포획한 자연산 어미를 인공 수정하여 부화시킨 것으로 약 4개월간 사육한 1.5cm 이상 크기의 치어다. 뚝지는 강원 동해안의 대표적인 냉수성 어류로 지역에 따라 심퉁이, 도치 등으로 불리며, 겨울철 별미 수산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성장함에 따라 점차 깊은 수심으로 이동하여 3년 정도 자라면 재포획 할 수 있는 어미로 성장해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창출과 함께 최근 감소 추세에 있는 자원량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완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은 "동해안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연말까지 뚝지를 비롯해 강도다리, 넙치, 해삼 등 총 10개 품종 650만 마리 이상의 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며, 지역 특산품종의 자원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서면 대곡2리에 위치한 천봉사(주지스님 묘광)는 04월 09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 300kg을 기탁했다. 묘광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식 서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천봉사 주지스님과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보건소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홍천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홍천고등학교 생명존중주간을 맞아 지난 05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자살에 대한 인식과 태도 변화, 생명 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봄내병원 박종숙 임상심리사가 강사로 참여해 자해 및 자살예방 강연을 펼쳤다. 특히 홍천고등학교 또래상담 동아리와 함께 자살예방 OX퀴즈, 생명존중 희망나무, 포토존 등을 진행하면서 홍천고등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홍천고등학교 또래상담동아리 기장인 송영규 학생은 “우리 동아리는 기존에도 학교폭력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해 왔지만, 이번에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행사를 치루며 더욱 다채로운 내용을 접할 수 있었고, 이를 기회로 우리 또래들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홍천군 아동·청소년이 소중한 삶의 가치와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관한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어버이날 기념 건강퓨전마당극‘사또전’이 5월 8일 오후 2시 철원읍 철원문화복지센터에서 선보인다. ‘사또전’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대상자 및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콘텐츠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조선 중기 철원으로 신관 부임한 사또와 그 외 인물들이‘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내용과 건강 관련 이야기를 재치 있게 표현한 건강퓨전마당극이다. 공연에 앞서 찬조 출연으로 어르신들과 6·25 참전유공자분들을 섬기고 있는 자원봉사팀의 흥겨운 트로트메들리와 연 무용단의 우아한 부채춤이 무대의 시작을 알리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흥겹게 공감하는 건강 퓨전 마당극‘사또전’마당 한판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대상자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참여 가능하며, 공연장에 어르신을 모시고 동행하시분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철원군보건소 관계자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내용과 건강 관련 이야기를 재치 있게 표현한 건강퓨전마당극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1차 대상자를 04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여 고용 안정을 유도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만18~39세 청년 근로자로, 신청 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이번 접수는 2024년 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첫번째 모집이고, 이후 분기별 지정 신청기간에 참여 신청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원, 1년 이상 100만원, 2년 이상 150만원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을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꿀벌과 자연을 살리고 양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밀원수 재배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최명서 영월군수와 관계 기관 전문가가 참석한 양봉산업 활성화 간담회에서 헛개나무(풍성 1, 2, 3호)를 집중적으로 식재하고 열매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헛개꿀 브랜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봉농가 주도로 영월밀원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고 농업축산과에서 2023년 헛개나무 2,900주를 축산농가에 지원했으며, 구세군대한본영에서는 산불피해지역을 위하여 모금한 성금으로 헛개나무 730주를 지난 4월 1일 영월밀영영농조합법인에서 헛개나무 270주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영월밀원영농조합법인는 영월군의 지원을 받아 구입한 헛개나무 3,847주를 조합원들 토지에 식재하는 등 전체적으로 총 7,747주의 헛개나무를 약 27.8ha에 식재했으며, 임업인들과 협력하여 산지에 벌채 후 헛개나무를 조림하면 열매와 꿀에서 얻은 이익을 공유하는 방안도 찾고 있다. 신승규 농업축산과장은 양봉농가, 영월밀월영농조합법인, 구세군, 한우농가 등 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지역사회에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 영월의 문화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충전도시 영월길 챌린지’를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영월민속 5일장 입구를 시작으로 어라연 입구교차로, 진달래장, 덕포문화장터길을 걷는 2.2km 코스로 정해진 길을 따라 걷고, 영월문화도시를 홍보하는 인증사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영월군 공식 커뮤니티인 “영월아, 걷자! 영월군민 함께 걷기”에 가입하면 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길 코스 완주와 인증사진 미션 성공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영월 특산품을 지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지역주민들의 걷기 운동 생활화와 더불어, 영월 문화도시의 매력 홍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 이어 4월 9일 군 청사 내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은 고액 기부자뿐만 아니라 모든 기부자의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당에 올림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관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권영훈 前재경영월향우회장이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300만 원 기부와 동시에 기탁식과 개관식이 함께 열렸다. 군 관계자는 “명예의 전당을 개관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밑바탕이 될 것이며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역할뿐만 아니라 영월군 홍보영상 송출 등 다양한 행사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