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조엄기념관 ‘달콤한 농장’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달콤한 농장’ 체험프로그램은 조엄기념관의 고구마 체험장 일부를 배정받아, 직접 고구마를 식재하고 수확함으로써, 고구마를 처음 전래한 문익공 조엄선생의 애민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선착순 10개팀을 모집한다.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새소식란)을 확인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립태장도서관은 이달 22일부터 5 부터 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운영을 재개한다. 다음 달까지 ▲흥부놀부, ▲아기돼지 삼형제, ▲혹부리 영감님과 아기 도깨비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월·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단, 4월은 단체 체험만 진행되며, 개인 체험의 경우 ‘도서관 주간 및 책의 날 행사’로 인해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태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원주시 구곡, 행구, 섭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준공하여 지난 3월 18일 하수도 사용개시를 공고했다. 2019년부터 총사업비 248억 원을 들여 ‘미처리된 하수로 인한 방류수역 수질오염 저감과 지역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분류식 오수관거 29.5㎞를 신설하고 맨홀펌프장 8개소와 1,807가구의 배수 설비를 정비하여, 해당 정비구역의 발생 오수를 원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차집․이송하여 처리한다. 구곡지구, 행구동 꽃밭머리 및 관설동 섭재마을의 오수 처리 환경이 개선되어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하여 원주시 전역의 공공하수도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우리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논 타작물 전환 확대로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신청을 받는다. 신청요건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벼 재배 감축 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23년 벼를 재배한 논에 24년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하는 경우’, ‘23년 감축 협약에 참여하여 인센티브를 받은 대상 중 논에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는 경우’이다. 원주시는 올해 벼 재배면적 98ha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감축 실적에 따라 ha당 공공비축미 300포대(두류 150포대)를 배정하고 법인 및 RPC(미곡종합처리장) 등에는 농식품부 사업 가점이 주어진다. 원주시 관계자는 적정 쌀 생산 및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업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1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봄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가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위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7일 오전 8시부터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제8회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반도체,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를 주제로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의 강연이 진행된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아침에 좋은 책 한 권 읽는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원주시 발전을 위한 지혜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는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지혜와 생각을 교류하는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2023년 첫 신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운영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립합창단은 4월 14일 오후 6시에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벚꽃 버스킹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원주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합창단의 완성도 높은 연주회를 선보인다. 지난 3월 관내 아파트 공연을 시작으로, 4월 7일에는 원주의 대표 벚꽃 명소인 영서고 주변에서 봄꽃 나들이객 대상으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함은희 문화예술과장은“화창한 봄을 맞아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원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대중적인 음악으로 선곡했으며, 원주시립합창단의 풍부한 감성과 고품격 화음을 가까이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이 가까운‘사통팔달 살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를 홍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했다. 홍보물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접근이 쉬운 원주를 홍보하기 위하여 영상, 지면 등으로 제작 홍보한다. 홍보영상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남편이 잊고 있었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제주에 있는 아들, 부산에서 있는 딸에게 연락하여 그날 바로 아내와 함께 원주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다. 특히 남편 역할에는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로 대중에 친숙한 영화배우 정인기가 출연하여 홍보영상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에서는 지난해 수도권과 가까움을 강조하기 위하여‘서울-원주 롱디는 없다’내용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홍보물을 제작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에‘원주야. 10분간 기다려!’,‘더 가까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 광고 메시지로 사통팔달 이미지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시정홍보실 관계자는“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원주가 살기 좋은 경제도시임을 강조하고, 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도시계획도로 3개소를 변경하여 수십 년 동안 단절되어 있던 봉산동 일부 도로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봉산동 15통과 18통 일원은 오랜 기간 철도부지로 가로막혀 마을이 단절된 상태로 주민들의 도로 통행의 불편이 지속됐고, 2019년 철도가 폐선됐으나 바람숲길 조성사업으로 인해 사실상 도로 연결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원주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변경을 통한 봉산동 도로 연결 공사를 확정하고, 지난 12일 도시계획도로 변경 고시를 완료했다. 원주초등학교 남과 북에 위치한 소로 3개소(2-6호, 3-195호, 3-210호)와 인접 소로 1개소(1-3호)를 연결하여 도심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로 연결 공사 준공 시 봉산동 주민분들이 도심으로 이동 시 멀리 돌아오지 않고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교통 편의 증진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8층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강릉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교수,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및 공무원 등 납세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지방세 관련 각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사항, 부동산 시가표준액 결정, 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등을 심의․의결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역할을 한다. 이번 지방세심의위원회는 ‘2024년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을 심의했는데, 2024년 법인 정기 세무조사 대상자는 100개 법인으로 최근 4년간 부동산 취득가액이 3억 원 이상 취득법인, 최근 4년간 1백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비과세․감면받은 법인, 최근 4년이내 세무조사를 실시하지 아니한 법인 중 업종․규모를 고려했으며, 강릉시에서는 선정된 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지방세 전반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방세 구제역할 또한 증가하는 추세로 투명하고 객관적인 지방세 운영으로 납세자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