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웃는 남자'의 배우 마크 앙드레 그롱당과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감독 자비에 르그랑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후계자'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감독: 자비에 르그랑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출연: 마크 앙드레 그롱당 '웃는 남자' | 수입/배급: 판씨네마㈜] 죽은 아버지에게 병약한 심장과 끔찍한 유산을 강제로 물려받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죽을 때까지 감춰야만 하는 비밀을 담은 스릴러 '후계자'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식 초청된 메탈 누아르 섹션은 반짝이는 상상력과 스타일을 녹여낸 하드보일드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으로,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는 영화제 프로그램 노트를 통해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제한된 시공간을 비춤으로써, 화면에 드러난 것 이상으로 무수한 시공간을 상상하게 하는, 르그랑 감독 특유의 연출이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그 충격에 대한 의혹과 긴장이 피어오르다 못해 끝으로 갈수록 터질 지경이다."라고 평하여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고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한채영과 한보름, 최웅을 비롯해 ‘스캔들’을 이끌어갈 배우들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파격적인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스캔들’의 배우들이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극 중 정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정인 역을 맡은 한채영은 “문경숙에서 문정인이라는 인물로 변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 같다. 인물들이 서로 부딪히며 벌어지는 사건들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문정인에게 치욕을 겪고 그녀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 백설아 역에 한보름은 ‘스캔들’은 부메랑이라고 정의했다. 그 이유로 “자기가 던진 부메랑은 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라며 “열정과 노력, 사랑에 대한 진심과 배신. 그리고 잘못된 행동과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tvN ‘졸업’ 정려원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솔직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이내믹한 대치동 학원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현실 그 자체. 어디에나 있을 법한, 친숙하고 평범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은 ‘졸업’의 인기를 견인한 포인트 중 하나다. 그 중심에서 이준호(위하준 분)가 일으킨 감정의 경로 이탈을 통해 잊고 지낸 설렘, 꿈, 초심을 일깨워 나가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이야기는 깊은 공감을 안겼다. 특히 감정을 있는 그대로 녹여낸 현실 공감 어록은 솔직해서 더 깊숙이 와닿는다. ‘졸업’이 ‘인생작’이라고 밝힌 정려원은 14년 차 대치동 스타강사의 치열함, 교실을 벗어나면 늦되고 서툰 서혜진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현실적으로 풀어내 그 진가를 발휘했다. 이를 입증하듯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6월 1주 차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정려원이 1위를 차지하며 화제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화끈한 워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직설적이고 조금은 까칠한 효율주의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 ‘불도저’ 신입변호사 한유리는 가치관, 경험치, 성격, 이혼 사건을 바라보는 시점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인물. 방식이 달라서 시시각각 충돌하지만, 승소와 더불어 의뢰인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목표는 같다. 다름을 극복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연대해가는 상극 변호사의 ‘단짠’ 워맨스가 유쾌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배우 최웅과 전승빈, 진주형, 김진우가 안방극장 여심 저격에 나선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흥미진진한 관계성이 돋보이는 단체 포스터와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오늘(13일) ‘스캔들’의 보석함이 열렸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디서도 보지 못할 ‘스캔들’에 휩싸일 최웅(서진호 역)과 전승빈(나현우 역), 진주형(김석기 역), 김진우(나승우 역)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배우 지망생에서 슈퍼스타로 거듭난 서진호 캐릭터를 연기한 최웅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의 활짝 웃는 미소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며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한 마성의 남자 최웅이 세 여자인 한채영(문정인 역),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A24 제작,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주연의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A24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만나 화제를 낳고 있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상상 그 이상의 슈퍼 범죄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공개된 '러브 라이즈 블리딩' 30초 예고편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이 사랑에 빠지고,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개봉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성의 커플 탄생을 알리듯 사랑에 중독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모습이 이어지고, 총으로 누군가를 쏜 케이티 오브라이언과 범죄에 연루된 그를 지키기 위해 강력하게 맞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은 몰입감을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A24 제작,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주연의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할리우드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뉴 MZ 감독 로즈 글래스의 신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가여운 것들', '유전'까지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이 로즈 글래스 감독과 함께하며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5%, 올 여름 가장 짜릿한 A24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7월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영화의 감독인 할리우드 뉴 MZ 감독 로즈 글래스 감독에 대한 궁금증과 '가여운 것들', '유전', '블랙 스완'의 제작진이 영화에 참여해 더욱 화제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감독은 압도적인 서스펜스와 광기를 담아낸 데뷔작 '세인트 모드'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로즈 글래스이다. 90년대 생 뉴 MZ 감독인 로즈 글래스는 영국 출신 감독으로 새롭고 낯선 80년대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김명수와 이유영, 두 사람의 연애 맛은 단짠단짠이었다. 어제(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10회는 신윤복(김명수 분), 김홍도(이유영 분)의 알콩달콩한 시간 뒤에 찾아온 문화재 도둑 감쪽이의 습격까지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채워졌다. 마음을 확인한 신윤복과 김홍도는 짜릿한 연애를 시작했다. 비록 배 시간을 착각해 데이트가 흐지부지되고 긴 시간 응답이 없는 상대방의 답장에 초조한 순간도 있었지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신윤복은 도리를 어기고 김홍도에게 조심스러우면서도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감행해 김홍도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수줍게 만들었다. 그러나 감쪽이와 문화재 밀거래 조직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신윤복과 김홍도에게도 어둠이 드리워졌다. 까미유 팝업 스토어에서 전시할 피초혜를 운반하던 김홍도가 감쪽이 무리에게 기습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김홍도가 의식을 잃은 사이 전날 밤 이준호(박은석 분)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스캔들’이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 복수극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12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된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과거 백설아(한보름 분)의 아버지와 결혼한 정인은 민태창(이병준 분)과 불륜을 저지르며 그와 함께 설아의 아버지를 살해하기로 계획한다. 이로 인해 설아는 아버지를 잃게 되는 수모를 겪는 등 이보다 더 파격적일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어린 시절 불행을 겪은 설아는 성인이 된 후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 분)와 결혼을 약속한다. 하지만 진호는 사랑과 성공 중 선택을 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된다. 그런 진호가 일련의 사건으로 결혼식 당일 자취를 감추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후 진호는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TCI가 완벽한 팀워크로 완성한 토끼몰이 작전으로 강기둥을 구속시키는 데 성공시키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1일 방영된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6.6%, 전국 6.3%를 나타냈고,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상승, 월화 안방극장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청장 허정도 납치 엔딩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최종회까지 남은 2회에서 최종 빌런 부자(父子)가 어떤 최후를 맞을지,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10회에서는 먼저 충격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은 국과수 분석관 김현민(김대호)의 사연이 드러났다. 김현민은 10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 이현수와 뱃속의 아이까지 잃었다. 이후 미국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고, 신분을 바꿔 국과수 연구원이 됐지만, 처음부터 복수극을 계획했던 것은 아니었다. 자료 보관실에서 우연히 아내의 역과흔 감정서를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