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가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0만 1,471건, 504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의 부속토지를 제외한 일반 토지에 대하여 과세하고,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며,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두 번 부과된다고 한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이달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으로 재산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김창현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여주시 지역 발전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며, 납부 기간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어 납기 내 적극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9월 11일 ~ 9월 12일 이틀 동안 추석명절을 앞두고 여주시 관내 군부대와 여주시의 재난 극복에 도움을 준 장호원 소재 육군 제7기동군단을 방문하여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문하였다. 여주시는 육군 제7기동군단과 7공병여단, 3901부대 2대대, 9520부대, 6508부대, 9158부대를 방문하였고, 추석연휴 동안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지난 9월 19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그동안 저소득 어르신 쌀 지원,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을 위한 가방 지원, 어르신들의 식사 편의를 위한 경로당 식탁 지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문기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장은 “지역사회의 희로애락을 함께하기 위해, 2024년 제12회 여주시민의 날(9월 23일)을 맞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여주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양시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안양시청 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만안구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동안구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어울림한마당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예술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들의 단합된 모습과 주민들의 열띤 응원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31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이 출전하여 풍물, 통기타, 하모니카, 라인댄스, 한국무용, 난타 등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예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최고점수를 받은 동에게는 대상이 수여된다. 강당 옆 홍보홀에서는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출품한 서예, 문인화, 꽃꽂이, 연필스케치 등 20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체험마당에서는 프랑스자수 스티치 배우기, 가훈쓰기, 한지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그동안 멋진 작품을 준비해오신 수강생들과 강사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다양한 여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자존감 증진을 목표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청년 집단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집단 미술 프로그램은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고 작품을 만듦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타인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대인관계에 필요한 기술을 학습해 사회적 기술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집단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 형성으로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환기하고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을 도울 예정이다. 청년 집단 미술 프로그램은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꿈여울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부천시 청년(19세~39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그룹으로 인원을 모집해 진행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센터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학업, 대인관계 어려움 등 청년 시기에 주로 나타나는 스트레스를 집단 미술 프로그램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거주 환경을 지원하는 무주택 임차인 대상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사업예산 6천만원 증액, 2억1천만원을 편성해 시민의 전세 사기 피해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하면 실제 납부한 보증료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고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으로,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보증보험 가입 및 납부 완료자다. 소득 기준은 청년(19~39세)의 경우 연 5,000만원 이하, 청년 외 가구는 연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소득합산, 혼인신고 7년 이내)는 연 7,500만원 이하다. 다만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 임대사업자의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법인 임차인, 외국인 및 국내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특례시협의회는 지난 18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 이석하 협의회장 사무실에서 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와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 협약식은 양 협의회간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과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 양 협의회는 친선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교류를 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자문위원의 안보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구광모 남미서부협의회장은 “적극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한반도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일기반 조성과 통일 담론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석하 수원특례시협의회장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의 주역으로서 상호발전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민주평통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구상 및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광주시영남향우회는 지난 13일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1천600개(12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순희 광주시영남향우회장은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9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한 끼 식사의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탄벌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남향우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영남향우회는 광주를 제2 고향으로 여기며 사는 100여 명의 향우들이 모여 2023년 발족한 단체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광주시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시는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 단풍 구경 등을 위해 공원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광주시는 산림사업의 기반 확충과 산림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후환경국’에서 ‘기후산림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림과 산림문화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산림조직을 강화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7월부터 관련 조직개편안을 담은 광주시 행정기구조례 개정을 추진, 지난 13일에 공포했다. 시는 서울 및 성남 등과 인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입지적 우위성에도 불구하고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광주시 산림이 광주시 전체 면적의 65%를 자치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자산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구상을 통해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시는 퇴촌면 우산리 산279-1 일원에 너른골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목현동 산25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로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 등 대형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 사업 및 산림청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산림문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