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심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전문강사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주미란 기자 | 2024년 9월 2일에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주)동일스텐에서는 구심사회적협동조합에 교육을 의뢰하여 배건 강사와 시각장애인 김춘희 파트너 강사를 초빙하여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구심사회적협동조합(안의선 이사장) 소속의 배건 강사는 경영학 박사로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위촉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이며, 장애인 고용인식개선 매니저로도 활동하고 있고, 5대 법정의무교육, 조직문화활성화교육, 취창업교육 등 기업체, 학교, 군부대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김춘희 파트너 강사는 교사를 하던 중 38세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그 후유증으로 40세에 시각장애인이 되었고, 한국시각장애인 골프협회 소속으로 세계 선수권대회까지 출전한 30년의 골프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료 상담가로 활동 중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가 가지는 차이에 대한 존중의 중요성, 장애인의 각종 현황과 유형의 특성, 장애 발생은 선천적인 원인보다 후천적인 원인으로 더 많은 장애가 발생하므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특히, 장애인의 가족들에 대한 삶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