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이후 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與世同寶) – 세상 함께 보배 삼아’ 1차 판매분의 예매율이 개관 3일차인 9월 5일에 50%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국보·보물전 ‘여세동보(與世同寶) – 세상 함께 보배 삼아’는 간송 컬렉션을 대표하는 국보·보물 40건 97점, 간송 유품 26건 60점을 특별히 선보이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쏠렸고, 전시 개막일인 3일 아침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며 일일 관람객 2,255명을 달성하며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여세동보(與世同寶) – 세상 함께 보배 삼아’의 흥행 기세는 주말과 추석 연휴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차 판매분에 포함된 주말과 추석 연휴 기간 입장권은 이미 매진이 되거나 매진에 가까운 관람객이 미술관을 찾을 예정이다. 따라서 전시 관람은 평일 관람을 추천한다. 보다 차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간송이 문화보국 정신으로 지켜온 국보·보물 40건 97점을 관람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술관 내 ‘보이는 수리복원실’(미술관 1층)에서 진행되는 수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마레크 보지니아크(Marek Woźniak) 주총리(Marshal of the Wielkopolska Region)를 비롯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을 만나 양 도시 간 수소정책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관람, 한국수력원자력 면담, 시와의 수소산업 교류와 협력 강화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 기관·기업과의 경제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일부터 7일까지 부산을 방문한다. 비엘코폴스카주 주총리, 지역이사회 이사, 폴란드의회 의원, 기업 임직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만남에서 시는 대화·논의의 장으로 수소산업 협력회의를 열어, 도시 간 수소정책을 공유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부산수소동맹 회원사 중 5개 기업(파나시아, 한국유수압, 한라IMS, 피에스지, 부산도시가스) 임직원도 초청해 양 도시 수소기업 간 실질적인 기술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시,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성창용 기획재경위원장(사하구3)은 제324회 임시회에서 부산의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및 용두산공원 활성화 대책에 대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성 위원장은 교육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요구하며, 용두산공원의 활성화에 대한 전략적 계획을 강조했다. -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관련' 먼저 성창용 위원장은 "우리는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부산 교육이 나아갈 길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 위원장은 교육국장에게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 환경은 무엇인가"를 물으며, 부산의 교육 자원이 공정하게 배분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상적인 학급당 학생 수와 교원 수에 대해 논의하며, 현재의 과밀학급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행정국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과밀학교 문제의 원인과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구 여성단체와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 유공자 표창과 문화행사 개최, 여성정책 홍보부스 운영 및 전시 등 부대행사로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이재선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누구나 성별, 연령, 신분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공한수 서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불평등 없이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3일 2024년 3기 정규반을 개강했다. 한 해에 3기수씩 운영되는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의 정규반 과정은 사찰음식, 사물놀이, 판소리, 한국무용 4개 반이며 매주 1회씩(2시간) 총 10회차로 구성되어 학생, 시민 누구나 다양한 전통문화 배움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부산 전통문화체험관 김규랑 주무관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9월 5일 제324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계적 미술관 퐁피두 분관 유치’를 위해 시민과의 소통 부재인 추진방식의 개선을 촉구하며, 부산의 문화적 소프트파워를 높일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에 앞서 체계적인 운영 준비와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지연 의원은 다른 국가들의 유치사례와 지자체별 유치 활동, 이미 완료된 재계약들의 결과는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 효과가 검증된 사실이라며,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를 통해 부산이 국제적 문화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 세계적 미술관 분관이 연간 약 50억 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취업 유발 효과가 1,888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서 의원은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로 인한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 관광산업 연계 등 부산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일부 담당할 수 있을 것이긴 하나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과 부산 다른국가에 설치된 분관들 각각의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부산 분관 개관과 경쟁우위에 있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부산광역시 지방세 연찬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찬회에서 서구는 ‘초저출산 시대의 미래 세원 감소 극복’을 주제로 발표하여 부산광역시 구·군 최초 지방세 연찬회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받게 되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매년 ‘Upgrade 지방세연구회’ 동아리 활동으로 지방세 신세원 발굴과 납세자 편의 시책 추진 방안을 강구하는 등 지방세정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5일 13시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활성화 방안(Ⅱ)-교육분야-’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자체-대학-기업 간의 전략적인 협력체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에 대한 정책 분석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올해 글로컬대학30에 ‘부산대·부산교대 통합’에 이어 ‘동아대·동서대 연합’이 선정되어 고무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용역 담당자인 임정현 화신사이버대학 산학협력단 단장과 서성석 스마트팜농수산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여 현재 용역 진행 상황과 설문조사, FGI 결과를 토대로 정책 적용 방향 등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참여자인 화신사이버대 서성석 교수는 “RISE가 도입된 사회환경과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부산시 인구, 청년 고용, 산업의 특성을 분석하여 실제 적용 가능한 범위 내에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9월 3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노후주 방용품 교체2탄 사업』을 통해 저소득 또는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58세대 에게 150만원 상당의 프라이팬을 지원했다. 낡고 오래된 비위생적인 노후 주방용품 특히 프라이팬 사용중인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하여 조리와 주방환경을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옥선 민간위원장은 “2023년 비위생적인 냄비와 프라이팬 교체 추진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고, 올해도 전달받은 깨끗하고 예쁜 프라이팬으로 교체하여 명절음식을 준비할 대상자를 생각하니 흐뭇하다”고고 밝혔다. 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함께 더 노력할 것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조동아원(주) 부산공장(대표 남동배)은 지난 4일, 부산 동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성품으로 밀가루(18kg) 100포를 기탁했다. 사조동아원(주)은 70년 역사의 국내 제분 회사로 부산공장이 동구 범일동에 위치하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동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주고 있으며, 기탁된 성품은 동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밀가루는 쌀만큼이나 중요한 식료품인데,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조동아원(주)에 감사드린다.” 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골고루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