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 원수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도 수돗물은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수 취수 시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고도정수처리 운영체계 구축과 함께 수질검사 강화 등을 통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수돗물을 드셔도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대구시는 6월부터 이어지는 여름철 수온 및 일조량 상승으로 인한 유해남조류 증가에 따라 선제적이면서 체계적인 대응을 해 왔으며, 현재까지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 첫째, 유해남조류가 많은 표면보다, 극히 적은 심층에서 원수를 취수하고 있다. 낙동강 원수 취수 시 조류가 많이 번식하는 표면보다 약 5m 아래에서 취수하여 표면수 대비 유해남조류를 97%까지 감소시키고, 취수구 주변 조류차단막 다중 설치 및 수류분사장치 가동으로 조류유입을 취수 단계부터 최소화하고 있다. 둘째, 대구 수돗물은 완벽한 고도정수처리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 원수를 취수하고 있는 매곡·문산정수장은 전·후오존 및 입상활성탄의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안심2동 소재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4일,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세트 20박스를 동에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설․추석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주철 목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동장은 “매번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효목1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5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2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수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희숙 효목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효목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추석 나기를 지원하고자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환철 위원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기임 효목2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주는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효목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매년 명절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긴급구호 가정 생계비 지원 및 홀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안심2동 파라곤 경로당이 지난 6일 개소했다. 파라곤 경로당 면적은 143㎡, 약 45평 규모로 22명의 회원이 등록했다. 개소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원윤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장, 동구의회 정인숙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 경로당 회원, 아파트 주민 및 관리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파라곤 경로당 개소식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편안한 보금자리이자 따뜻한 소통 공간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 활동에 들어간다. 그동안 대구시의회는 시민의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대구·경북 미래 50년을 책임질 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논의된 행정통합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특위는 각각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9대 의회 후반기)까지이며, 주요 사안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조경구 의원(수성구2)이, 부위원장에는 김지만 의원(북구2)이 선임됐다. 특위는 먼저, 현재까지 진행된 행정통합 추진 과정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중앙정부, 대구시, 경북도 등 관련 기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경안전컨설팅㈜은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kg 백미 100포(35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전 대표는 1억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214호 회원이기도 하다. 한편, 기탁받은 물품은 저소득 가구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정숭 대표는 “추석 명절 저소득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주민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전정숭 대표를 비롯한 대경안전컨설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백미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신천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사랑의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소재영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신천3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영미 신천3동장은 “온누리상품권이 취약계층분들의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을 위해 온정어린 마음을 전달해주신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님 및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매년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또한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상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온라인 쇼핑의 증가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구·군,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한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편의를 위해 9월 29일까지 불로전통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24개소 주차허용구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대상으로 각각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일주일, 각각 1인 2만 원 한도로 최대 4만 원까지 환급 가능)해주는 행사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15개 전통시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소비자의 편의 증진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주문·배송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대구로’ 전통시장관에 입점한 30개 시장, 356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2025대구마라톤대회의 마스터즈 부문 참가접수를 오는 9월 23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4만 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구마라톤대회는 매년 4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됐으나, 최근 기후 온난화로 4월 초 온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2025년에는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5℃~10℃)에서 레이스 할 수 있도록 2월 네 번째 일요일(2.23.)로 개최일자가 변경됐다. 내년 대회는 엘리트, 마스터즈 등 총 4만여 명이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고, 마스터즈 부문 참가자 접수를 오는 9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대구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5년 대회에 신설된 하프코스는 2024년 대회의 풀 릴레이를 대체하는 것으로, 풀코스 참가자들의 주로 확보와 최적의 레이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접수에 앞서 실시한 마스터즈 부문 풀코스 얼리버드 접수(8.12. ~ 8.23.)에서는 지난해(1,607명)의 3배가 넘는 5,276명이 신청해 2025년 대회에 대한 마라톤 동호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