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9월 12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온천천 잔디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작년과 올해 연안교~세병교, 세병교~수안초등학교 앞 둔치에 조성한 잔디(9,318㎡) 구간을 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하는 네 군데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일반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에 반려동물이 들어감으로 생길 수 있는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개방된 잔디에서는 취사, 음주, 흡연,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 등은 금지된다. 장준용 구청장은 “구민들이 잔디 공간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내년 5월~6월에도 개방하여 좀 더 자연 친화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세대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기 위한 ‘함께 동(구)행(복) 명절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함께 동(구)행(복) 명절 나눔사업’은 대구 동구청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행복동구 희망Dream’의 기획 사업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는 신나는 봉사대(회장 이종선)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저소득 홀몸 어르신 세대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이종선 회장을 비롯한 신나는 봉사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한가위에도 지역주민 모두가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서명 운동은 국회 법안 심사에 부산시민의 특별법 제정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국가 경영 전략이며,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도약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는 9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4년 대구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신규 임용예정자 114명(교육행정직 105명, 사서 9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직무 역량을 갖춰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 전종섭 행정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지방공무원 복무 및 인사제도의 이해, ▲법령체계와 자치법규의 이해,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등 직무 분야 22개 과목과 ▲미래시대 교육환경 변화, ▲공감을 부르는 소통법 및 효과적인 스피치 스킬, ▲인생을 바꾼 어른의 독서법 등 소양 분야 13개 과목, 총 35개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신규 공직자의 공직 적응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편성해 직접적인 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처음 조직 생활을 시작하는 임용예정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팀 빌딩(Team Building)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윤정희 원장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임용예정자들이 교육 현장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60세대를 위한 쌀, 라면, 유과 등이 포함된 온기나눔 자봉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그 취지에 발맞추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개인 및 단체의 후원으로 물품이 준비되었다. 특히 남구 지역에 소재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도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이 이루어져 기업과 자원봉사자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온기나눔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활동에 이웃을 위해 참석한 후원 자원봉사자 및 기업 자원봉사단, 자원봉사 단체는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 개인 자원봉사자 강미진, 박시윤, 손순옥, 정순화(킨더베베), 권오덕 ▲ 기업 자원봉사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비앤지평화상사(남상식), 월드공조(강란옥), ㈜대림주류유통(오동엽) ▲ 자원봉사 단체 대구천호라이온스클럽(박현수),성현나눔봉사단(조동래), 안전모니터봉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11일 오후 1시에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IB 2.0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추진과 도약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기관, 학계, 대학, 언론의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되며, 이날 위원회에서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IB 프로그램 및 학교 지원 방안, ▲IB 프로그램 확대 및 내실화 정책 방안, ▲IB 프로그램의 단계별·학교급별·지역별 지원 및 연계 방안,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의 대입 연계 방안 등 지속가능한 IB 프로그램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학습자를 위한 역량교육 프로그램으로써 IB 교육의 가치에 주목하며, IB 프로그램의 강점과 효과성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는 여러 학교에서 입증된 생생한 사례들이 있는 만큼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국제 바칼로레아 정책의 필요성과 성과에 대해서 더욱 홍보에 매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IB 디플로마 과정에 대해서도 뛰어난 커리큘럼과 평가 신뢰도 등을 갖춘 만큼 현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다양한 스토리와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북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알리고, 구정 홍보 효과를 강화하고자 'YOUTU-BOOKEY'대구 북구 유튜브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브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은 유튜브와 부키(북구 대표 캐릭터)를 결합한 합성 표현 YOUTU-BOOKEY를 사용해“누구나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유튜브 시나리오 아이디어로 북구 유튜브 홍보에 참여할 수 있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북구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북구의 자연, 관광, 역사, 문화, 일상생활 등을 주제로 제출 규격에 따라 시놉시스와 시나리오를 필요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주제 적합성, 창의성, 기술성, 활용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 1팀(120만원) △우수상 1팀(80만원) △장려상 5팀(각 40만원)에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 작품은 구정 홍보자료 등 구정 업무 전반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북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12일 12시부터 10월 11일 22시까지 대구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대구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대구독서인문교육 독서문화조성 슬로건’을 공모한다.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대구독서인문교육의 우수성을 알려 언제, 어디서나 함께 책을 읽고 나눌 수 있는 독서문화생태계를 조성하고, 독서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독서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평생독자를 길러내기 위해 진행된다. 슬로건 주제는 ‘독서의 가치와 중요성, 지속적인 독서활동 권장’으로 ▲책읽기-책쓰기-토론으로 이어지는 대구독서인문교육의 특징 반영, ▲독서의 가치와 중요성,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기쁨 표현,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독서활동에 동참할 것을 권유 등의 내용을 담은 20자 내외의 창의적인 문구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참여마당 / 설문및투표/ 대구독서인문교육슬로건 공모)에서 본인 인증 후 참여하거나, ▲슬로건 공모 홍보용 배너(시교육청, 공공도서관 비치 예정)와 포스터에 명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대구시 주관 ‘2024년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전부서, 9개 구군,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2년 이내 추진 중인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총 55건에 대하여 예비심사, 전문가심사 및 시민투표를 거쳐 진행됐다. 남구는 대명9동에서 추진한 ‘12시간 휴대폰 미사용 긴급문자 고독사 안심앱’이 높은 평점을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4월 유서를 남긴 채 방황하던 50대 남성과 6월 탈진으로 쓰러진 40대 남성 등 고독사 위험에 처한 주민을 구조한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방시대의 중심인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북구 미래 발전을 설계하기 위한 민 · 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8. 27.부터 9. 12.까지 7개 권역별로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권역별 총 7회,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주민과의 대화 · 소통의 시간』에는 인도 및 도로 정비, 공원 관리, 교통 환경 개선 등 생활 속에서 겪었던 지역의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경관 개선, 지역 개발, 도시계획 변경 등 북구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을 포함하여 13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되었으며, 북구청은 예산 확보, 기관 협의, 장기 검토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순차적으로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동 방문에서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북구 전문가’답게 구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이끌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여 행복이 흐르는 금호강 르네상스를 실현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동 방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