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남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늘봄학교 지원청 추진단 제2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늘봄학교 담당 교사, 돌봄전담사, 늘봄 실무 담당자,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편성·운영에 관한 의견, ▲학교별 늘봄 운영 유형별 사례, ▲지역사회 연계 협력 방안, ▲학교 밖 돌봄 기관 운영 정보 등을 공유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일부 학교의 공간 확보 문제, 틈새 돌봄을 위한 추가 인력 확보의 어려움 등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다. 류호 교육장은 “학생 친화적이고 질 높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9월 12일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이 캠페인은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려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그 확산을 차단하고자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되어 6개월간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큰 사회적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배경란)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계층 110세대를 대상으로'사랑의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중구협의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인 어르신들과 실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소불고기를 전달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개최했다. 배경란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주민에 대한 지원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저소득 가구 10세대에 영양식을 전달했다. ‘건강 돌봄 영양식 지원사업’은 광복동 지사협 나누미 특화사업 중 하나로 치아문제로 일반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영양식(뉴케어)을 제공해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진우 민간위원장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우리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추석 명절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이 외롭지 않도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지사협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먼저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1일, 중앙동주민센터‘희망곳간 5호점’에 추석명절 나눔물품인 건어물 40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중앙동주민센터는 ‘희망곳간 5호점’에서 지역주민이나 사업체(단체)가 자발적으로 식(물)품을 기부하면,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채움 사랑나눔 냉장고’를 운영 중에 있다. 노주희 중앙동장은 “부산항만공사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 냉장고’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청사 입구에서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청렴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진봉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출근하는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앞으로도 조직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더욱 깨끗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12일) 오후 1시 10분 추석 연휴에도 국가 해상 물류와 부산지역 육상 물류를 각각 책임지고 있는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과 '부산우체국'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에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외 물류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수적인 물류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 3일 추석 명절 주요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과 시가 마련한 물가안정 대책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한 전통시장(팔도시장) 방문에 이은 민생 현장 릴레이 소통 행보다. 먼저, 박 시장은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중구 중앙동 소재)'을 방문해 국외 물류 현장 일선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당부한다. 2020년 개소한 선박종합상황실은 ▲메인상황실(통합관제) ▲세이프티룸(선박 안전 운항 지원) ▲퍼포먼스룸(선박 엔진 운용 지원)으로 구성, 스마트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통해 1만여 개에 달하는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과 민생 소통에 나섰다. 지난 9월 6일 모라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엄궁시장, 새벽시장, 덕포시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현황 등을 살폈다. 또한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장을 보러 나온 구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사상구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탤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추석을 맞아 KB국민은행 부울경사상10PG지역본부로부터 전통시장 농산물꾸러미 24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하여 진행됐고,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상구의 대표 전통시장 (주)부산새벽시장에서 1,68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 후 제작한 꾸러미가 100세이상 장수노인, 다자녀가구 등 240세대에 배송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KB국민은행 부울경사상10PG지역본부 전재석 본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후원해 주신 KB국민은행과 바쁜 시기에도 물품제작에 동참해 주신 (주)부산새벽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복지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추석 맞이 동백萬開 나눔사업 부산관광상품권(선불카드) 600개(3,000만원)를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BNK부산은행 이상룡 영업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병길 구청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부산관광상품권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주민 600세대에 전달되어 명절을 앞둔 이들 가정에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