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2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기나눔의 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직원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DUDC 고객참여단이 함께한 활동으로, 공사 직원들과 고객이 한마음으로 공사의 영구임대주택 거주 어르신 대상 급식 봉사에 참여하면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공사는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고물가로 무료 급식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8개 복지관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도 지역 복지관에 전달되는 기부금은 각 4백만 원으로,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양질의 안정적인 급식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추석을 맞아 공사 고객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돼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이웃 간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적절한 면역 획득 및 효율적 접종을 위해 대상군별, 연령별 접종 시작일을 달리하여 시행하며, 오는 20일부터는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에 한해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이어 △10월 2일, 어린이(1회 접종 대상)와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 70~74세 어르신, △10월 18일, 65~69세 어르신의 접종을 시작하며 모든 대상군 접종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과 접종일자를 동일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1회 의료기관 방문으로 2가지 예방접종을 한 번에 맞을 수 있어 동시 접종을 더욱 권장하고 있다. 무료 접종의 대상이 되는 시민들은 접종 기간을 확인해 관련증명서 또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16명을 채용하는 ‘2024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공개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시험은 단순조무원 1명, 상수도검침원 2명, 청소원 8명 등 총 5개 직종,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유연한 인력 운용을 위해 직종별 통합 선발 후 부서 결원상황과 근로자의 거주지 및 경력 사항 등을 고려하여 시 본청 또는 산하 사업소 등 적재적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역의 다양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채용 시 거주지 요건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 응시자격은 거주지 제한 없이 공고일(2024.9.19.) 현재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단, 고령 친화 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만 55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제한) 응시가 가능하다. 다만, 대구광역시 공무직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른 결격사유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의 취업제한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심사에서 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3일 부산서부버스터미널(사상)에서 사상구 새마을회, 부산시 새마을동아리연합회(대학생)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온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며 기부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의 특산물인 미역을 담은 ‘하트 미역’과 이벤트 홍보물인 ‘드립백 커피’를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시는 지난 12일 시청 직거래장터에서 농협 부산본부, (사)농가주부모임회원 부산시연합회와 함께 시청 직거래장터 방문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하트 미역’과 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중 하나인 ‘가락쌀’을 방문객들에게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혜택을 알리는 동시에 아침밥 먹기의 장점을 홍보하고 우리 쌀의 구매와 이용을 당부했다. 시청 직거래장터는 매주 목요일 시청과 부산경찰청 사이 통로에서 열린다. 시는 이번 행사 이벤트 기간인 9월 30일까지 10만 원을 기부한 사람에게 기본혜택 2가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달인의 찜닭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및 다문화가족 교류·소통을 위해 수성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문화 바로알기’ 프로그램의 교재 구입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주호영 국회의원 표창, 대구시 ‘제46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을 받은 바 있는 박병욱 대표는 최근 전남 고흥 소록도에도 성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 이웃을 향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구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 실시 및 표준교재를 배부하고, 9월 말까지 연구실 작업환경측정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연구실 안전 활동을 강화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찬양 연구실안전관리사를 초청해 ▲화학물질 취급 안전, ▲화학물질 관련 사고대응, ▲안전보호구 및 안전장비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연구실 안전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에서 제작한 연구실 안전 표준교재 5권(화학안전, 가스안전, 전기안전, 실험 전·후 안전, 신규 연구활동종사자를 위한 연구실 안전관리)를 책자로 만들어 각 과에서 실험실 연구 활동 및 안전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의 연구활동종사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연구실안전법)에 준하여 연구실 연구활동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및 집합교육을 병행해 연구실 안전교육을 연간 12시간 이상 실시하고 있다. 또한, 9월 말까지 연구실 정기검사인 작업환경측정(2회/년), 정밀안전진단(1회/2년)을 실시해 연구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주요 만성질환과 건강 위험요인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반건강검진 수검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3개소(범물용지아파트, 지산5단지아파트, 황금3주공아파트)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에게 의료수급권자 건강검진 제도를 알리는 한편, 대상 입주민이 연말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 밖에도 수성구는 수검률 향상을 위해 연중 의료급여수급권자 1:1 전화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국가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사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검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1960~2004년생)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항목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선검사 ▲신체계측 ▲구강검사 등이다. 대상자는 가까운 검진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단법인 청나래는 지난 12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여성용품, 샴푸 등 생필품이 담긴 블루드림(Blue Dream) 100박스(9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수성구는 받은 후원품을 지역 여성시설 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청나래는 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3년부터 소외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지원을 위한 자립지원, 예체능 특기생 및 학업 우수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춰 신소득 작목 재배를 확대하고 스마트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 농업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딸기 기초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품목별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농업 교육장에서 시범 재배하는 딸기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기술을 실습해 보며 영농기술을 습득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딸기 재배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교육에 참여했는데 대부분 이론중심의 교육이다 보니 현장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핵심 기술들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서 앞으로 재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 교육장을 이용해 새로운 품종과 재배기술을 농업인 및 귀농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소개할 것이다”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농업 기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동구 동촌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기름 27박스를 기탁했다. 김차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참기름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