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5일 오후 4시 센터 내 제1교육장에서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과정의 70% 이상 이수한 아카데미 참여 교육생 22명이 수료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45시간에 걸쳐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신설된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는 이론 위주 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농산물 가공 기초, 식품 관련 법규, 상품화 및 마케팅 전략, 식품 위생과 안전관리, 이천시 소규모 농산물가공 사업장 우수사례 청취 등 가공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렵고 막연한 가공 창업에 한 걸음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홍천군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한 농산물가공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농식품 가공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시설개선 완공 후 홍천군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가공 제품을 만들어 유통·판매할 수 있다. 문명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읍에 거주하는 김영만님은 9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성금 백만 원과 백미 10kg 8포를 기탁했다. 김영만님은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하여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성 안심 세트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은 주거침입, 스토킹 등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가정에 더해 여성 1인 점포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 규모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모자)가정 80가구 여성 1인 점포 20점포다. 지원 내용은 여성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모자)가정의 경우 스마트 초인종, 실내용 CCTV, 휴대용 경보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도어락 필름, 송장지우개, 창문 잠금장치, 현관문 안전고리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여성 1인 점포의 경우 휴대용 비상벨, 실내용 CCTV, 문열림 보안장치, 호신용 스프레이를 지원한다. 신청은 12일부터 30일까지 전자우편, 등기(춘천시 시청길 11, 춘천시청 5층 여성가족과 여성안심세트 담당자)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계절마다 버려졌던 꽃모종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준다. 이를 통해 시는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정원문화 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일 오전 10시 조각공원과 10일 오전 10시 무릉근린공원(하이마트사거리)과 동부아파트 자전거도로변에서 노후 꽃모종 무상 나눔 시범사업이 펼쳐진다. 이번에 무상으로 나눠주는 꽃모종은 조각공원 외 2개소에 심었던 2만본이다. 이중 현재 꽃의 상태가 양호하고, 실내에서 월동이 되거나 밖에서 다년 재배가 되는 품종을 선별했다. 시민 누구나 지정된 장소에서 재사용 봉투나 상자 등을 가지고 와서 꽃모종을 받으면 된다. 특히 시민정원사가 알려주는 식물 관리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다만, 받은 꽃모종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한다. 또한 이날 사전에 게릴라 가드닝에 신청한 참가자들은 꽃모종을 배부받아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5개소의 공원 집하장 주변에 심는 등 경관 개선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식물과의 교감이 심리적 정서적 효과가 있는 만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25일까지 2024년 교통안전 그림 대회 참가자를 접수한다. 교통안전 그림 대회는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춘천에 거주하는 어린이 동반 가정 50가구로, 그림그리기는 초등학교(만 7세~ 만 12세) 어린이가 해야 한다. 신청은 네이버폼에서 온라인으로 하며, 참가 인원 도달시 접수를 마감한다. 다만 온라인 접수 결과 참가 인원이 미달되면 현장에서 접수할 방침이다. 그림 대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춘천시립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림 대회 주제는 ‘안전한 춘천! 우리 함께 만들어요’며 규격은 8절(393㎜×272㎜)도화지, 재료는 크레파스와 색연필이다. 시상 규모는 초등학교 저학년부 및 고학년부 각 5명이다. 심사 결과는 당일 발표하며, 제출된 작품은 요청시 전시 후 반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교통과 교통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장소는 소노벨 비발디파크, 홍천 아산병원, 세이지우드 호텔 홍천 등 3개소이며, 안전 점검의 책임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리부서 및 관리 주체 외에도 비롯해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의 균열 및 누수 등 결함, 소화기 비치 및 피난 탈출구 진입로에 방해 물품방치 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및 차단기 용량 적정 여부 등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의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추석 이전까지 보수, 정비를 완료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위험구역을 설정하고 응급조치를 취한 후 위험 요인이 해소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정한 공직윤리관을 확립하기 위하여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2024년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청렴주간에는 △청렴 가훈 전시회 △청렴 다짐 퀴즈대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초청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패신고 활성화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서 11일에는 갑질 근절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패신고 활성화 홍보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10월 초까지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이수인 교육장은 “달이 밝은 가을밤, 월백풍청(月白風淸)이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의 가슴에 항상 깨끗한 청렴의 바람이 불기를 기원한다”며, “공직자로서 한 점 부끄럽지 않도록 늘 올곧은 자세를 굳게 지키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8월 31일, 9월 1일 이틀에 걸쳐 춘천 서면 창작발전소에서 “2024 직장인밴드연합공연 모두모여 Rock(樂)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모두모여 Rock(樂) 페스티벌’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직장인밴드가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직장인 밴드 11개팀(△서면밴드 △핑크펜타 △클로렐라 △리디안 듀드 △SORIADE △도깨비 △크레파스 △느낌표밴드 △VENOM △NoiseFactory △Hey! Dorian)이 록·인디·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트럼펫, 플롯, 탬버린과 같은 팀별로 개성을 드러내는 악기를 통해 연주를 하여 약 170여명의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에 참가하는 직장인밴드는 경찰, 사무직, 방송인 등 다양한 직종과 연령층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아마추어 음악밴드 간의 연대감을 형성하고 음악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사업 담당자는 “모두모여 Rock(樂) 페스티벌은 강원 직장인밴드들의 연합공연으로,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음악창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년 9월 5일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위로금(금600,000원)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으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금 연계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 35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햅쌀 나눔을 진행했다. 정선수도사업소는 정선군 관내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MOU체결을 통하여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확대 및 취약계층 주거 방문을 통한 수도계량기/누수점검으로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정선수도사업소 김동인소장은 “이번 지원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정선수도사업소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긴 명절이 외롭지 않고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소외계층을 향상 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6일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학대예방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는 연 1회,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주관으로 진행된 교육은 장애인 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며 장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성근 복지과장은“이번 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 학대 예방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사회 조성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