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의회는 9월 6일, 제34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관광개발과, 환경과, 해양수산과 등 8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원은 관광개발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관광지 정비 추진 시,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이정표를 적절히 설치하는 등 경관 개선과 함께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환경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사업과 관련하여 비상벨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하여 응급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봐 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정동수 의원은 안전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화재 안전 시설개선 지원사업 추진 시, 화재 취약 시설의 인명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현장 수시 점검을 강화하여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주현 의원은 “내실있는 급경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재향군인회는 지난 6일, 동송읍 장흥리 소재 금비펜션에서 군회 회장단, 읍면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철원군재향군인회 하계수련회는 재향군인회원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 회원간 상호 우대와 친목 도모를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철원군재향군인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국토청결운동, 안보강연, 현충시설 주변 제초작업 등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제28회 강원양성평등대회’를 9월 6일 양양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9. 1.~9. 7.)은 성에 따른 차별 없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지정한 주간이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년,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시성 도의회 의장, 이양수 국회의원, 김진하 양양군수 등 도내 기관·단체장, 18개 시군 여성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1부) 행사는 △아로망스(일렉트로닉 스트링팀) 식전공연 △개식 및 국민의례 △양성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 유공자 포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환영사 △주제 퍼포먼스 순으로 오후(2부) 행사는 △초청공연 △18개 시군 1분 발언 및 화합경연 △차기 개최지(춘천) 대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부 행사에서는 도내 양성평등 및 여성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제24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국민의힘, 태백)ㆍ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박대현 의원)’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예비비 지출의 사후통제를 강화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투명성ㆍ공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같은 내용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도 지난 4일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전체 예비비에 대한 의회의 사후통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비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 초과 지출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 총액의 1% 이내로 구성되는데, 예비비 지출내역은 다음해 결산시 의회에 제출하고 결산서에 포함되어 의회의 승인을 받고 있어 별도로 분리해 불승인 할 수 없고, 예비비 지출이 모두 완료된 이후 다음 해에 결산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에 따라 예비비 지출에 있어 사후 통제가 다소 미흡한 상황이다.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는 호우 및 산불피해 복구, 글로벌 지역본부 사무공간 조성, 소방장비 보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에 대한 출연금 정산의 의의와 예산 편성과 집행의 투명성ㆍ공정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출연금 정산 결과 집행잔액 발생시 집행잔액과 발생한 이자를 반납하도록 하고 ▷출연금 예산 편성 시 출연금 정산 결과를 반영해 조정된 출연금을 교부하도록 규정했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래 정산보고 규정만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집행잔액의 반납 규정이 추가됐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출자ㆍ출연기관의 출연금은 올해 기준 약 385억원 규모로 편성됐고, 지난해 출자ㆍ출연기관의 정산보고 결과 출연금 집행잔액은 약 33억원에 달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기획행정위원회 임미선 의원(사진)은 “이번 개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자ㆍ출연기관의 출연금의 효과적인 관리와 정산결과의 반영을 통한 적정한 출연금의 산정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최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 6일 심규언 동해시장은 추석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4개소와 노인요양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진폐재해자 5,828명 사회복지시설 10개소 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1억 3천 5백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한편,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존재하므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 기부를 원하는 시민과 기관 및 단체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과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위문금(품) 전달을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 우리 모두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특구사업 기획·운영·지원을 위한 실행기구인 교육발전특구 2+1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6일 발대식을 개최하며‘스노우 행복교육도시 평창’의 시작을 알렸다. 실무추진단은 교육발전특구의 중점 목표인 교육의 힘으로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전 직원이 특구사업 추진과제를 공유하여 연관된 정책사업을 개발·추진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이에, △세부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을 위한 실무추진분야 △프로그램 적정성 검토, 진로학습분야 멘토, 학습과정 개설, 주 산업분야 체험교육을 위한 교육지원분야 △정주여건 개선, 교육시설 건립, 자율적·주도적 인재양성을 위한 협업정책발굴 분야로 구성하여 연관된 부서의 협력으로 특구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실무추진단은 평창군 기획재정국장을 단장으로 인재육성과장을 부단장으로 지난 6일 발대식과 함께 실무회의를 진행하여 실행전략별 세부과제를 검토하고 부서별 연관된 사업의 구체적 계획안을 협의했다. 정성문 교육발전특구 2+1실무추진단장은“수시로 관련기관·부서와 실행전략별 세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제317회 강릉시의회(임시회)가 2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6일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는 강릉 복합복지 체육센터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반다비체육센터, 유천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천생활문화센터,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둘러보며 장애인 체육시설 및 위탁시설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아 오는 9월 27일까지 횡성군 17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예방 N행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청소년 자살예방 N행시 공모전’은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자살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생명소중’을 4행시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준호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내 청소년이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024년 9월 6일 오전 10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정환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 원주시청 관계자, 센터 종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센터 운영 중 발생하는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보육환경 개선과 센터 운영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정환 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복지를 책임지는 돌봄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들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원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복리 향상을 위해 복지 현장 종사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