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9월 6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처음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플라스틱과 작별(안녕·bye)한다는 뜻으로 양손을 흔들며 사진을 찍은 뒤,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와 다음 참가자 이름을 함께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며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일부터 청사 내 카페, 사무실, 회의실 등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면서 도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 실천을 다짐하는 영상과 함께 챌린지 참여 글을 강원특별자치도 홍보 유튜브에 게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을 지명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과는 9월 6일 추석명절 전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동식 친환경농업과장을 비롯한 7명의 직원들은 화천군 사내면을 방문하여 사과 수확 등 농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앞으로 농촌 일손돕기 집중기간(9~11월)동안 도내 기관 및 단체, 공무원, 군인, 대학생 등 각 분야별 봉사지원 인력의 신청을 받아 소규모 그룹별로 일손 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도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일손 돕기 릴레이 행사를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6일 강릉시의회 2층 행정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 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신보금의원이 대표발의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가결했다. 특별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2026년 6월말까지 활동한다. 한편, 결의안은 9일 제317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원주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안'이 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기획행정위원회 박윤미 의원은 “교육칭과 그 소속기관, 학교 및 유치원의 화장실은 일반 공중화장실과 다르게 사용 대상, 이용 시간이 제한되는 등 특수성이 있으므로 그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위생적인 화장실을 위한 유지·관리 사항(안 제4조) △생리대 및 개별 칸마다 화장지 비치 등 편의용품 확대(안 제5조) △관리 업무의 위탁(안 제7조)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박윤미 의원은 “지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은 잊은 채 아이들이 장난친다는 이유만으로 화장실 내 편의용품을 축소·생략시킨 점을 지적했다. 본 조례안을 통해 앞으로 학생, 교직원이 위생적으로 관리된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필요한 편의용품을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조례안은 오는 12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내 18개 시·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의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도의회는 어린이들이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민주주의 원칙과 절차를 몸소 익히고 미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각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발된 도내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 53명의 학생들은 어린이도의원 49명, 어린이 도지사·교육감·사무처장·의사관 각 1명씩 역할을 맡아 스스로 안건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거치며지방의회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한다. 어린이도의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장 선출, 안건 상정 및 의결, 5분 자유발언 등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진행되며 특히, 5분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동물복지와 안전, 환경교육 의무 시행, 학교폭력 예방, 진로체험 확대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본회의장에서 직접 도의원이 되어 의안도 발의하고 5분자유발언도 해보면서 의회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환경과는 9월 4일 홍천읍 시가지 내(전통시장 및 주변상가)에서 추석 맞이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선물 상자, 포장재 등 각종 생활폐기물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방법 안내, 1회 용품 줄이기, 요일별 수거제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다가오는 11일 홍천군 공무원은 강가 및 도로변 중심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9월 6일~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헤아림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의 다양한 증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치매 알기’와 ‘돌보는 지혜’를 주제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 증상, 위험 요인 파악, 진단, 치료 및 관리, 부정적 태도 극복, 의사소통 기술 학습,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 관련 도서 비치 공간을 마련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대여,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헤아림 가족교실을 통해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며 가족 간 정보 교류 지원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농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9월 6일부터 8일까지 수원 메쎄에서 개최되는 2024년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에서 선별된 우수 농·특산물 가공품,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판매되며, 기업과 기업,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사업자 간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홍천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 가공·판매 업체 10곳이 참가하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한다. 참가업체는 기리네 표고, 반석농원, 신선놀음, 아로마라이프, ㈜농업회사법인 달스팜, 티앤라이프, 향교골 장아찌, 홍천강 표고버섯, 홍천남산식품, 샵봉 초콜릿이며, 관람객들은 시식 행사와 함께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상승하는 이때 품질 좋고 맛 좋은 지역산 농식품을 저렴하게 사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2024년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지역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 9월 5일, 동해시의회 정동수 의원이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2024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 제4회 책 읽는 의원 대상’에서 ‘대한민국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정동수 의원은 “독서는 단순히 지식 습득을 넘어 창의력, 비판적 사고, 공감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활동이고 개인 내면을 풍부하게 하며 타인과의 소통을 원활히 한다.”며 “독서를 통해 얻은 가르침이 의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알리고 시민분들이 독서 문화생활을 즐겁게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은 9월 5일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118두의 한우가 참가한 ‘제49회 강원축산경진대회’에서 고급육 부문 최우수상(서면 이호민), 암소부문 경산우 3부에서 최우수상(현북면 김몽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에 출품한 7두 중 4두가 수정란 이식사업을 통해 생산된 한우이며,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우도 수정란 이식의 결과이다. 특히, 고급육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호민 농가의 출품우는 50,000원/kg, 도체중 504kg, 등급 1++A로 총 가격 2,520만 원에 낙찰됐으며, 경락단가 전국 평균인 15,737원보다 월등히 높은 가격에 낙찰되어 양양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입증했다. 이는 군에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고능력한 한우 생산을 위한 수정란이식 지원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 수정란이식 사업은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우 공란우에 과배란 호로몬을 처리하여 발정발현시 인공수정 후 7일째 공란우의 자궁에서 수정란을 회수, 수란우(대리모) 자궁에 수정란을 이식하여 우량한우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올해 양양군은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