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9월 5일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국비 직업교육훈련인'실버케어전문가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돌봄 전문가로서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된 이번 과정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단절 및 이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시스템 이해, 치매예방, 현장 전문가 특강, 실버보드게임, 노인영양식단 이론 및 실습 등 실무교육과 직업소양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 3개월간 총 40회 120시간 진행돼 조기취업 1명을 포함하여 16명이 수료하였으며 교육기간 중 11명이 실버보드게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앞으로 수료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및 연계를 위한 사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일상 속 다양한 문화공연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행복버스킹’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문화의거리, 우산천, 장미공원, 백간공원에서 매주 금·토요일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5월과 6월에는 매주 목요일 강원감영 후원에서 공연을 진행하여 감영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인근 주민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행복버스킹은 강원감영 후원에서 8월부터 재개되어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9월부터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원주문화원이 있는 중앙근린공원에서도 공연을 선보인다. 강원감영 후원과 중앙근린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버스킹은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접하지 못하던 악기 연주과 춤, 노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저녁 식사 후 산책하듯 강원감영과 중앙근린공원에 오셔서 깊어 가는 가을밤, 행복버스킹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한국노총 삼척노동교육법률상담소는 시민의 애로사항 및 근로자의 고충해결을 위한 법률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길거리 무료 노동·생활법률 상담소’를 9월 9일 도계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하였다. 이번 법률상담은 변호사 및 노무사와 삼척노동교육법률상담소, 삼척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삼척고용복지+센터,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에서 참석하여 전문 법률 상담과 생활 전반 분야에 걸친 다양한 법률 자문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에 의의가 있었다. 한편, ‘길거리 무료 노동·생활법률 상담’은 삼척의 지리적 특성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삼척시민과 노동자들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2일 (목) 삼척우체국 앞에서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려운 형편으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매년 법률상담소를 통해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도움이 필요하신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치매 예방과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주간 행사에 대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9월 23일에 있을 ‘치매안심 기억극장’은 삼척가람 영화관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180명을 대상으로 노인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말임씨를 부탁해'를 무료 상영하며,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9월 26일에는 삼척시 치매안심마을(덕산리, 용화리, 장호리)인 근덕면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돕고, 정신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같은 날,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시민 건강 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삼척시치매안심센터의 협력 의사인 삼척의료원 이진호 신경과장이 강사로 나서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치매 정보와 예방관리 방법, 치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제14회 삼척시사회복지대회를 6일(금) 삼척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사회복지시설, 기관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대회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2.0”이라는 슬로건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발전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등이 이어지고, 2부 화합한마당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진숙씨, 삼척시가족센터 이은정씨가 삼척시장상을,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이남순씨,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고유철씨가 삼척시의회 의장상을,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금낭씨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부문에서는 마중물봉사단 박현철씨가 수상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올해 제14회 삼척시사회복지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사회복지유공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시도 사회복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립태장도서관은 AI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하여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빨간부채 파란부채 ▲꿀벌 마야의 모험 ▲재주많은 네 친구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 체험으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으로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혁신도시 문화 정주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문화혁신도시 조성사업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한다.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은 원주 혁신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리내사거리 분수공원 및 축제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노래·난타·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9월 7일을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추석 연휴인 14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미리내사거리 분수공원에서 총 4회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10월 11일과 12일에는 혁신 맥주페스티벌 행사장, 10월 18과 19일에는 세계로 나들이 행사장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버스킹 행사를 통해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과 주민들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문화혁신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버스킹 이외에도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맞춤 버스킹으로, 지난 3월 시작하여 7회차 공연을 진행하고 10월 23일 도로교통공단에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이 2024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9월 9일 도계지역을 찾아 도계노인복지관, 도계보금자리,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를 잇따라 방문하고 어르신들에게 추석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를 진행했다. 아울러 9월 10일에는 삼척지역자활센터와, 꿈그린 공동생활가정 등 시내권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와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오는 9월 11일과 12일, 13일에도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돌며 추석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민선 8기 삼척시정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삼척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이번 위문방문을 포함하여 올해에도 ‘저소득층 추석 명절 안부챙기기’ 사업을 진행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 2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곡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4년 동곡재단 해난어업인 유가족 지원금 전달식’이 9월 9일(월) 오후 1시 30분에 환동해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진오 동곡사회복지재단 이사장,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 해난어업인 유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유가족 대표로 참석한 김 모씨를 비롯해 도내 동해안 6개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 157세대에 총 1,570만 원이 지원됐다. 박진오 동곡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 재단에서는 해난사고로 가족을 잃은 도내 해난어업인 유가족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곡사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도내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억 742만 원을 지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9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신규사업과 민선 8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부서 간 협업 사항 및 효율적인 실행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태백의 새로운 100년을 책임질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석탄에너지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 사업 / 2023~2027)에 포함된 △청정메탄올 생산·운송 활용 거점 사업, △핵심광물 산업단지 조성, △티타늄 광구 개발, △석탄경석 자원화,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 등의 세부 실행 계획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025년은 경제의 재도약을 실현해 나가는 해로,에너지 대전환을 준비하는 대체산업과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을 이상없이 진행할 것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 공직자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1차 경제개발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