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이 9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2024년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참여 청소년 모집한다.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세대갈등 해소를 위해 여러 문화 활동 및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이해와 소통을 통해 세대 간 긍정적 관계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내 세대공감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세대공감 응원단(서포터즈) 어르신과 1:2 매칭 ▲ 어르신과 함께하는 여러 교류 활동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참가신청서(QR코드) 제출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 작은 영화관은 9월 13일부터 영화 '베테랑 2', '스픽 노 이블', '사랑의 하츄핑'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베테랑 2'는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 살인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연쇄살인범을 뒤쫒게 되는데, ‘서도철(황정민)’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형사 ‘박선우(정해인)’가 사건에 투입되면서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 이야기이다. ‘베테랑 1’ 개봉 이후 9년 만에 나오는 시원한 액션이 기대되는 시리즈 영화로 9월 13일부터 추석연휴 기간 상영한다. '스픽 노 이블'은 휴양지에서 처음 만나 우연히 휴가를 보내게 된 두 가족 중 ‘패트릭(제임스 맥어보이)’ 이 자신의 집으로 ‘루이즈(맥켄지 데이비스)’ 가족을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일상속의 서스펜스 영화로 9월 14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상영된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의 하츄핑'은 9월 13일까지 상영한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태백 작은영화관] 또는 [디트릭스]에서 온라인 예매 할 수 있고, 관람료는 일반 7,000원, 할인 6,000원(할인대상자: 학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건널목 일원(너와집 부터 상장중앙교회 앞 도로)에서 ‘2024년 태백 건널목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것으로, 추석을 맞아 태백을 찾는 청년들을 위해 행사날짜를 변경하여 진행한다. 행사는 9월 1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 14일 본행사에는 경서예지, 분리수거밴드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또한, 태백시 최강 피지컬을 가리는 ‘태백 청년 피지컬 100’과 나는 솔로 인연 찾기 ‘설레고 싶다면 러브밴드를 채워줘’와 같은 참여 프로그램 등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페스타는 ‘멈추지 않는 청년들, 오늘은 멈춰도 돼’라는 주제로 취업, 직장 등 현실을 끊임없이 달리며 지친 청년들이 위로받고 힐링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청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널목 일원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추진하는 만큼 많은 청년이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둘레길봉사단은 지난 9월 10일 태백시에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햅쌀(4㎏) 200포를 기탁했다. 김도수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단원들과 함께 준비하여 기탁하게 됐다. 우리 이웃들 모두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둘레길봉사단에서 전달한 백미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둘레길봉사단은 익명 기부단체인 작은산소나눔 봉사단을 시작으로 태백시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해 모금과 바자회로 마련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함명준 고성군수는 지난 7월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장 취임에 따라 접경지역 현안사항 협의를 위하여 9월 10일(화) 행정안전부(균형발전지원국)를 방문했다. 함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고성군의 핵심 산업 자원인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해양심층수 힐링 치유센터 건립’과 안정적인 심층수 공급 지원을 위한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 사업’ 추진 사업비 국비 반영을 건의하였다. 해양심층수 힐링 치유센터(총사업비 400억 원 / 국비 280억 원)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하여 관광, 의료, 힐링 치유 등이 결합된 복합 치유센터를 조성하여 일반인 이용 가능한 복합 힐링과 심층수와 재활 등 치료 중심의 의료 특화로 고부가가치 신산업 육성을 통해 웰니스 해양 치유의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 사업(총사업비 400억 원 / 국비 320억 원)은 힐링 치유센터를 포함한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신규 개발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심층수 원수 수요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은 2024년도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고성군 대행사업인 해양심층수 연구개발사업의 최종목표 달성 내실화, 연구기관 간의 교류 활성화 및 다학제 네트워크 구축 등 연구 성과의 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한 '해양심층수 다분야 이용을 위한 연구발표회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9월 9일에 개최된 '해양심층수 다분야 이용을 위한 연구발표회 발표회'에서는 주관기관인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을 비롯하여 공동 수행기관 4개 기관, 사업에 참여 중인 관내 기업 4개 업체(아라김치, 모브, 달홀주조, 오호떡집) 및 최정석 고성군 관광경제국장을 비롯한 고성군 관계자가 참석하여 현재 진행 중인 해양심층수 연구개발사업 5개 세부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진행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해양심층수 바이오뱅크 구축사업을 추진한 서울대 강헌중 교수 연구팀에서는 해양심층수 중 생물자원뿐만 아니라 향후 무기 및 유기자원을 관리하고 보급하여 산업적으로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해양심층수 농식품 산업화 미생물 개발사업을 추진한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조성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16일 부터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가을정취 가득한 추석한마당”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가 상시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떡메치기는 12시부터 3시까지 총 4회 정각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팝콘, 솜사탕 만들기, 버블체험과 더불어 흥겨운 음악이 가득한 버스킹,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즐길거리 및 볼거리로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인 16일과 18일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을 개방하며, 추석당일인 17일은 기념관 및 기념공원 내 전통차 체험관, 다구전시관 등 실내시설은 휴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가위의 풍성한 정서를 느끼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시청 정문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혈액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혈액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협력하여 실시된 이번 헌혈 캠페인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헌혈자 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헌혈 참여 분위를 확산시키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함께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주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유천동에 위치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전담 기관으로서 강릉 복합복지 체육센터 2층에 설립됐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관리실 ▲상담실(모자보건실) ▲교육실 ▲회의실 ▲건강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대사증후군관리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개소로 강릉시보건소에서 운영하던 모자보건사업과 영양플러스사업이 이전하며,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한 어린이 맞춤 건강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자폐청소년 및 치매노인을 찾아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강릉시민의 안전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4년간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강릉경찰서에 사건 영상을 총 7,082건 제공, 해결 4,948건(70%), 피의자 실시간 검거 지원 615건으로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7월 28일 새벽 1시경 강릉경찰서로부터 청소년 실종자 추적 요청을 받고 실종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동선을 확인하여 3시간여 만에 실종자를 찾아 경찰서에 인계했다. 또한, 7월 30일 오전 7시 50분경에는 치매 노인을 찾아달라는 내용을 접수받고 인상착의를 토대로 실종 시점부터 동선을 추적하여 2시간여 만에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또다른 관제요원 B씨는 9월 3일 새벽 4시부터 익일 오후 3시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실종된 미발견 실종자를 시간대별 추적, 발견하여 강릉경찰서에 인계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관제요원 A, B씨 모두 강릉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