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추석을 맞아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일정을 사전 홍보하고, 포장지, 택배 상자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1회용품 줄이기 등을 적극 홍보하여 생활 쓰레기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양구군은 이번 연휴 기간 발생하는 모든 생활 쓰레기를 16일과 19일에 집중 수거한다. 따라서 쓰레기는 15일과 18일 일몰 이후부터 배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쓰레기 대책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민원 관련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투기에 신속하게 대처하며, 터미널 등 쓰레기가 다량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순회 점검하며 수거한다. 또한 추석 연휴가 끝나고 19일부터 20일은 연휴 기간 배출된 쓰레기를 일괄 수거하며, 다중 이용 장소와 청소취약지역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종식 환경과장은 “연휴 기간 빈틈없는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쓰레기 배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주민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생활밀착형 지도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지도에는 도로명주소를 포함한 주소정보 시설 안내뿐만 아니라 생활정보(재난대피소, 전기차충전소, 무인민원발급기 등) 및 관공서 위치까지 제공하여, 주소정보를 활용해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생활밀착형 지도는 군청 종합민원실, 읍면 사무소와 평창군 홈페이지 우리기관 소식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군도8호선 용평면 장평리 구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이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도 8호선 용평면 장평리(갈정지) 지역 도로는 농산물 반출입을 위한 대형 차량 이동이 잦아 주민들로부터 도로 확포장에 대한 건의가 지속되어 온 구간이었다. 군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하고 주민 정주권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총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용평면 장평리 (갈정지)지역 도로를 폭 8m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이달 9월 무사히 공사를 완료했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의 염원하던 도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어서 군도 8호선 용평면 장평리 ~ 봉평면 평촌리 지역을 연결하는 미개설 군도 노선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2025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으로 송정지구에 행정안전부 국비 139억 원을 확정받았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지난 2020년 태풍 ‘마이삭’ 때 유실된 송정교 하류 구간인 진부 송정지구를 2022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해당 지구를 올해 2025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에 신청해 국비 보조 예산 139억 원을 확정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재해예방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79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하진부교 재가설 공사와 주변 하천 정비 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각종 재해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재해예방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재해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군민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13억 원을 들여 하진부리에 도로 관리용 제설창고 신축공사에 돌입하고 11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설창고는 제설제 보관창고 1동, 부속 창고 1동 규모로 제설제 보관량을 늘리고 제설작업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축 창고 사업 부지는 기존 군유지를 활용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까지 얻었다. 평창군은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 대응하기 위하여 매년 11월부터 3월을 겨울철 제설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이번 제설창고 건립으로 제설 근로자의 열악한 작업환경 문제와 제설제 보관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 제설 대책 기간 전까지 조속히 제설창고 준공을 마무리하고 올해 겨울철 제설작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9월 9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백미 135포(50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후원뿐만 아니라, 발전소 주변 거주 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 및 다문화가정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시는 기탁받은 백미 135포를 10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지속해 실천해나가고 있는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한 후원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과세기준일(2024년 6월 1일) 기준 토지·주택을 소유한 납세자에게 정기분 재산세 21,393건 총 5,331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재산세는 전년 대비 2.13%, 약 111백만원 증가했으며, 주된 증가 요인은 개별공시지가 상승으로 토지분 재산세가 증가했고 주택분의 경우에는 공동주택(동해프라우드스위첸)의 신축으로 증가했다.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가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되며,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연납분으로 전액 부과되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 ARS, 인터넷 지로, 위택스 홈페이지, 스마트 위택스 앱, 간편결제 앱(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금융기관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납부하면 된다. 또한, 시는 납세자들이 기한 내 미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납기일 전에 문자 발송 서비스(MMS)를 발송하여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병창 세무과장은 “납기 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추석 명절 대비 5대 권역 관광지 중 유동인구가 많은 천곡동 소재지의 식품접객업소를 집중적으로 위생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천곡동 소재 식품접객업소 780여곳 중 103곳(일반음식점 96곳, 휴게음식점 7곳)을 대상으로 점검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집중 점검에 나섰다. 점검 내용은 ▲ 식품접객업소의 기초 위생상태 관리 및 점검 ▲ 무신고·무허가 식품 취급 여부 및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 여부 ▲ 식품 등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확인 ▲ 영업주, 종사자 친절서비스 현장지도 ▲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영업주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위생용품(위생모, 손님용 앞치마, 수저받침종이)을 제공하고 장애편의시설 설치 여부 등도 확인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보다 안전한 식품이 제공되도록 노력했고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추석 명절 기간(9월 14일부터 9월 18일)에 결식 우려 아동에게 원활한 급식 제공을 위한 지원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 일반음식점 휴무로 인한 결식아동의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휴 기간 중 가맹점 영업 여부를 확인하여 대상 아동과 보호자에게 업체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 없도록 이웃주민, 학교 교사, 기타 민간단체 등과 연계하여 신규 대상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연휴 기간 원활한 급식 제공을 위해 연휴 전에 가맹점 사전 점검을 통해 업체의 위생 관리 상태와 식품 제공계획 등을 확인하여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결식아동 급식 지원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며 아동급식카드(드림카드)로 지원한다. 카드는 동해시 관내 편의점,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등 50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추석 명절에 결식 우려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적인 아동 급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과 세계 자살 유족의 날(11월 18일)을 기념하여 ‘소소한 행복’을 주제로 발한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갤러리 바란에서 열린 작품 전시와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는 ‘소소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시와 사진,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 등 작품을 공모하여 130여 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한 작품은 지난 9월 2일부터 7일까지 발한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전시실에서 전시, 동호 어린이집, 근로복지공단 동해어린이집, 논골마을 관리소(마을활동가) 단체 관람을 비롯해 시민 등 160여명이 관람했다. 마지막 날인 9월 7일에는 기념행사로 갤러리 바란 잔디마당 일대에서 오프닝 공연으로 거문고 연주, 전통춤 공연, ‘모두 다 꽃이야.’라는 국악 동요를 부르면서 오르프 악기를 연주하는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자살예방센터에서는 커피차, 팝콘 등 먹거리 나눔에 함께하며 자살 유족 캠페인 등 2024년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함께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