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2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 세계 모빌리티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직접 국제무대로 나선다.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한 강릉 ITS 세계총회 주무부서인 ITS추진과 담당자 및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24 ITS 세계총회에 참가한다. 강릉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많은 국가들과 관계기관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세계총회 기간 동안 한국관과 별도로 강릉관을 운영하며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인구감소, 경기침체, 도시 인프라, 환경, 안전, 고령화 등 중소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다각적이고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강릉시만의 ITS 비전과 모빌리티 역량을 부각하여 강릉 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홍보관 운영뿐 아니라 양원모 부시장을 주축으로 하여 ITS 인도, 영국 교통부, 스페인 교통총국, 두바이 교통국, 독일 함부르크 교통국 등 고위급 인사들과 순차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226억 원(지방교육세포함)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 194억 원과 주택(2기분) 32억 원으로, 지난해 224억 원 대비 2억 원 증가했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의 부과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과세하고 20만 원을 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과세한다. 재산세 납부는 금융기관 CD/ATM(현금자동입출기)·위택스 와'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결제와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ARS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바쁜 일상으로 납부 기한을 놓쳐 3%의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다양한 납부 방법을 활용하여 납부 기한인 9월 30일까지 재산세를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 4월 25일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던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경계선지능인 정책연구회'가 9월 10일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정책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심포지엄은 경계선지능인이 겪는 다양한 문제와 이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준 대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경계선 지능인(느린학습자)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포지엄은 경계선지능인 아동·청소년들이 겪고있는 학교폭력 실태와 함께 강원도내 실태조사와 정책지원 방향,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맞춤학습과 대안교육에 대한 주제발표와 현장 자유토론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경계선 지능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11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 직무역량 강화 및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국정과제 실현과 공단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 그리고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가상훈련 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최순철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의 팀장급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디지털 기술 기반의 직무능력 강화 및 실무 중심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공단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평창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신 가상훈련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9월 기초생계급여를 오는 13일 지급한다. 기초생계급여 정기 지급일은 원칙적으로 20일이지만, 시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명절 선물 등 소비지출 증가를 고려해 지급일을 앞당겼다. 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를 지급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수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된다. 이번에 지급되는 생계급여는 약 47억 3,000만 원이며 대상 가구는 8,270가구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기초생계급여 대상자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조기에 기초생계급여를 지급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소방서는 9월 11일 오전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레포츠 시설인 짚라인에 대하여 민관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요 레포츠 이용시설 수요 급증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선제적 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실시하게 됐다. 양양소방서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짚라인 시설 멈춤 사고 발생으로 25m 높이에 구조대상자가 고립된 상황을 설정하여 양양소방서 구조대원과 짚라인 업체 레포밸리 구조팀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짚라인 업체의 보조레일을 이용한 기계식 구조, ▲구조대원이 주레일을 이용하여 구조대상자에게 접근하는 접근식 구조, ▲고가차 사다리 전개하여 구조하는 방법 등이였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레포츠 시설 안전사고 발생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양양소방서에서도 그에 걸맞는 선제적 훈련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을 구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9월 11일에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홍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고향의 집 요양원’을 방문하여 지역 농산물 및 각종 생필품 등 1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복지시설 현장에는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도 참석하여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말했고, 고향의 집 요양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숙영 연구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여성·가족·복지 연구기관으로서 여성가족연구원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의 확산·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해 7월 개청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가 이번 명절에도 다채로운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과 120여 명의 직원들은 9월 11일, 추석 연휴 기간동안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문진 해수욕장(향호해변~소돌해변)을 찾아 피서철 이후 증가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깨끗한 강원 환경 지키기 실천 행사'를 전개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과 방문객 맞이 준비에 힘을 보탰다. 또한 군 장병,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과 기관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9월 10일과 11일에는 각각 해군 1함대 사령부(동해시 소재), 공군 18전투비행단(강릉시 소재)을 찾아 군 장병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9월 11일 16:00에는 강릉시 사천면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애지람’을 찾아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거주 장애인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강릉시 저소득층 가구와 제2청사 직원 1:1 결연을 통한 기부로 취약계층 14가구가 풍성한 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전문예술단체의 안정적 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5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 사업'의 공모를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소재 순수예술 4개(무용, 연극, 음악, 전통) 분야의 예술단체로 ① 공연 1개 이상 창‧제작 ② 해당 시군 내에서 공연 3회 이상(신설단체 2회 이상), ③ 시즌 단원 또는 프로젝트별 객원 단원 운영이 지원 기준이다. 또한 지원 규모는 단체당 최소 2억 원에서 최대 20억 원(국비+지방비 총액 기준)이다. 2024년에는 도내 4개 시군(춘천시, 강릉시, 삼척시, 정선군)의 5개 지역대표예술단체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49백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공모의 신청 기간은 9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관할 시군 e나라도움사이트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서류심사, 발표심사 등을 거쳐 지원 단체를 최종 선정 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홍천군 제11기동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진태 지사는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안보의 위협 속에서 우리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 이라고 말하며,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위로했다. 아울러, “매년 산불 발생과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때마다 피해 복구 및 대민 지원 등 11사단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11기동사단은 군(軍)의 ‘우리 도민 운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재해재난 지원, 지역주민 봉사활동 등을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우수부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