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쪽바다중앙시장을 임직원들이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경기의 침체와 매출 감소로 여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 위해, 지난 10일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 임직원 20여명이 동참하여 생필품과 음식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내 식당을 방문하여 점심을 먹었다. 또한, 직원 상조회인 청우회는 지역 화폐인 강원상품권 380여매를 구매하여 소속 직원들에게 추석맞이 선물로 지급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는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 여건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에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교감하기 위해 마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0일 천곡동 주공5차아파트에서 추석맞이 ‘우리동네 건강충전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건강충전소’는 천곡동행정복지센터 외 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 이미용 봉사(관내미용실) ▲ 건강 및 복지상담(천곡동행정복지센터) ▲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 건강꾸러미 나눔(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공5차아파트 주차장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천곡동 소재 꼬레헤어, 마리헤어, 시니어클럽 헤어카페 청춘에서 미용사 4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추석을 앞둔 지역 주민들에게 이미용을 제공했으며,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구는 미용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천곡동행정복지센터가 운영한 건강 및 복지상담 부스에서는 개인 맞춤형 상담과 함께 혈압, 혈당 등 검사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 및 복지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OX 퀴즈, 음주 문화 개선을 위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호동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21일 동호동 웅녀마당 일원에서 제12회 웅녀골 큰잔치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축제는 1부 개막마당, 2부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문화마당의 총 4개 마당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부 개막마당은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농악을 시작으로 동호동 민속놀이인 물지게싸움놀이, 동해중학교 난타동아리 라온과 동아리 공연을 진행한다. 2부 체험마당은 삼굿구이,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추억의 도시락 등으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하며, 먹거리마당은 동호동축제추진위원회에서 직접 준비한 웅녀주 시식(판매), 향토음식 및 각종 수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문화마당은 동호동 품바 동아리 흥팀과 초청가수 공연, 참여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 한마당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다가오는 가을 성수기 관광객 방문을 대비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동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 여행경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해시 관광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9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는 혼여행족, 친구, 연인, 가족 등 1인 이상 10인 이하 소규모 단위 관광객부터 20인 이상의 단체관광객까지 여행경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이다. 특히, 이번 소규모 단위 관광객 지원금은 최근 Gen Z(Z세대)에서 유행하는 혼여행족(혼자하는 여행족)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커플을 대상으로, 이들의 동해시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동해 곳곳을 여행하는 사진을 인스타 등 SNS에 게시하면 이를 통한 입소문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동해관광홈페이지(여행길잡이)에서 반드시 사전신청한 후, 동해시 유료관광지와 야간관광지 각각 1개씩 방문하고 동해시 내에서 1인 8,000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과 일행 모두가 포함된 인증사진을 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9일 관내 주요 관광지 내 화장실 2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편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내 방문객들이 다수 방문하는 화장실에 대해 불법촬영 범죄 예방 및 안전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였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하여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위생상태 점검 등 화장실 청결·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방문하시는 귀향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화장실을 구축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오는 9월 20일까지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 입점을 희망하는 청년상인들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점포는 청년몰 2층 10개소, 3층 5개소로 총 15개 점포로, 공실 및 2024년 사용허가가 만료되는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층 점포는 일반음식업(중식, 일식, 분식 등)이 대상으로 입점, 3층 점포는 공방 및 기타업종을 대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2층 점포 공실 발생 시 공방 및 기타 업종도 2층에 입점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개인사업자, 법인설립 등록을 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 예비 창업자이며, 2024년 사용 허가가 종료되는 청년상인도 지원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 해 삼척시청 경제과 시장육성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후 2차로 면접심사를 진행하여 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면접 평가기준에 따른 적격자 부족시 지원 규모와 관계없이 적격자만 선발할 방침이며, 신청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4일 토요일 중앙시장 청년몰 상생이벤트와 야시장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청년몰 상생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앙시장 청년몰 3층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인 가족게임대전과 스템프투어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베이비슈가)과 매직쇼(양선용)가 진행된다. 중앙시장 야시장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삼척중앙시장 문어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송편만들기 체험행사를 비롯해 단체·개인전 윷놀이와 공연,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초대가수 류하늘과 홍서현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시는 추석을 맞아 삼척중앙시장에서 양 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관광객 그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이벤트를 제공한다는 방침으로, 삼척중앙시장 청년몰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오시는 귀향객과 관광객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라며 “토요일 오전에는 중앙시장 청년몰에서, 오후에는 야시장에서 장보기와 함께 추석연휴를 즐겨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무료 장수사진 촬영과 미용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치매극복 희망수기 나누기를 통해 감동적인 사연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예방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문화 공연으로 명랑하고 기분좋은 두 할매 이야기를 다룬 연극 '두할매' 공연을 통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보다 깊게 이해하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9일 단구동자율방범대와 함께 단구동 일대에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공동 달빛 금연구역 확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8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구역이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로 확대됨에 따라 시 보건소는 현수막 설치, 전광판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상가가 많고 민원 다발 지역인 단구중학교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금연구역 확대를 직접 홍보했다. 앞으로도 시는 확대된 금연구역을 알리기 위해 홍보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주 1회 진행하는 야간 점검 활동에 더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구역을 대상으로 금연지도원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집중적으로 점검·단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연구역 홍보와 현장 점검을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원주시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니 적극 협조해 주시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추석 연휴를 맞아 유료 관람시설인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3곳을 추석 당일인 17일 무료 개방한다. 또한,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을 포함하여 위탁시설인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도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까지 쉬는 날 없이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태백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