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오는 8월 15일 “어린이가 만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4회차‘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꿈누리더(놀권리활동가, 꼬마작가) 동아리 아동이 놀이터 주제를 정하고, 폐현수막 그림 도안 설계 및 퀴즈 카드를 만드는 등 직접 놀이터를 기획‧제작하고 운영하는 아동중심놀이터로 진행될 예정이다. 꿈누리더는 어린이가 주도(lead)하는 토론, 기획, 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놀이권’에 대해 탐구하고 알리는 동아리 활동으로 놀이권을 주제로 그림책과 인형극을 제작했으며, 천안 놀이지도 및 그림책을 제작‧배포한 바 있다. 이날 팝업놀이터는 ▲보물 찾기와 연계한 아동 놀 권리 캠페인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체험해보는 전래놀이터 ▲모래놀이, 비눗방울 놀이, 폐현수막 낙서존 등 영유아도 참여할 수 있는 잠깐놀이터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체험놀이터로 운영된다. 특히 중부권 도시가스공급사인 JB그룹에서 이번 팝업놀이터를 후원한 바 천안시 아동의 놀이권 실현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팝콘놀이터 등 JB그룹과 함께 운영할 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9일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 ‘두 번째’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단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공단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다짐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두 번째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다시 한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헌혈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8월 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챌린지에 지목된 참가자가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제로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법이다. 챌린지에 동참한 정광섭 이사장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챌린지에 앞서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 재활용 선별 체험 프로그램 실시 ▲ 소각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정광섭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에 참여할 대상으로 충주문화관광재단의 백인욱 이사장을 지목하여 지속적인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 8월 8일,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성내동 창업재생허브 2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제1회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4대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50여 명의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하여, 충주 문화도시 예비 사업의 전략 변화 및 추진 상황을 논의하고 각 위원회별 토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재민 문화도시센터장이 사업의 방향성과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에 대해 보고했고, 이어지는 질의응답과 분과별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문화도시 사업 종료 이후의 지속 가능성과 문화 유산의 관리 방안 모색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충주시는 2021년부터 문화도시 선정 목표 하에, 전문 분야별 위원회를 조직하여 운영 중이다. 구성 위원회는 문화예술전문가가 참여하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청년예술가와 로컬 크리에이터가 주축인 청년문화기획단, 인문학자들로 이루어진 인문사회위원회, 청소년 및 외국인 농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문화다양성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장마 종료 후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지난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서장과 읍·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폭염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다음날인 9일 천수만 해역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에는 9일 기준 올해 총 19일의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며 특히 8월 3일부터 7일 연속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태안지역 인명피해는 없으나 현재까지 조피볼락(우럭) 양식장 등 관내 42어가에서 총 16만 마리가 고수온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9일 현장을 찾아 피해 양식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한 가세로 군수는 “고수온 현장 대응반 운영을 통해 우심지역에 대한 현장 예찰·지도를 강화하고 합동 피해 조사반을 구성해 피해에 대한 신속한 원인조사 및 복구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3개반 14명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팀장인 안전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가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및 테를지를 방문한다. 이번 공무 국외 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외국의 우수 정책 비교 분석을 통해 우리 시 정책 입안 시 활용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일정은 △울란바토르 시청 방문하여 주요 정책 운용실태 분석과 도입 정책 발굴 △울란바토르 바양걸구의회 방문하여 의정활동과 각종 정책현안 간담회 △테를지 국립공원과 주요 관광지 방문하여 우수 프로그램 운영 사례 조사 △테를지 도시기반시설 시찰하여 중장기 도시비전 및 발전전략 수립 등으로, 이번 연수단은 연수 목적을 최대한으로 달성하고자 기간 내내 빠듯한 일정을 편성했다. 특히, 바양걸구의회 방문은 지난해 2월 바양걸구의회 셈지드마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11명이 아산시의회를 찾아 서로의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산업시설 등을 견학하며 양 의회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약속했는 바, 이번 방문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제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소방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동물포획용 마취제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조대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동물 포획용 마취제 사용 시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 유지를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했으며, 동물 포획 및 구조 출동에 대비해 적정 용량의 마취제 사용 등을 숙달했다. 이번 교육은 김신환 동물병원의 수의사 김신환 원장을 초빙하여 교육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동물 종류, 상태에 맞는 마취제 선택 ▲적정 용량 계산법 ▲동물 쇼크 시 긴급 대처 요령 등이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하여 구조대원의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올해 5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의 출항으로 서해 바닷길을 개척한 충남 서산시에서 2025년에도 그 뱃고동이 울려 퍼질 전망이다. 충남 서산시는 9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롯데관광개발㈜과 ‘2025년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패·공로패·감사패 수여 △2025년 국제 크루즈선 운항 협약 체결 등이 진행됐다. 운항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와 롯데관광개발㈜은 협약 체결을 통해 크루즈 산업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지원 등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5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항으로 국제 크루즈 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2025년에도 코스타세레나호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2025년 5월 중 코스타세레나호를 투입해 6박 7일 일정으로 서산 대산항을 출발해 대만(기륭, 2일), 일본(나가사키, 1일)을 기항한 후 부산항에 도착하는 크루즈 여행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과 10일 1박 2일간,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 2차 워크숍을 가졌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은 26명으로 구성되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청 차원의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 일반고등학교 입학생 3개년의 교육과정 편성안 검토에 대해 유의사항의 안내와 분임별로 검토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편성 기준 준수 여부 ▲학생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교과 편성안 ▲교육과정 특화학교 교과 편성안 ▲학교 여건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향후, 도교육청은 53교의 일반고등학교의 업무담당자와 함께 교육과정 합동 컨설팅을 실시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여 깊이있는 학습을 통한 학생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군수와 민원담당 공무원 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미자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한 민원담당공무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최근 증가하는 악성 민원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군수가 직접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유형별 특이 민원에 대한 대응법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최재구 군수는 군수로서 경험한 민원 대응 노하우(요령)와 업무 중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격의 없이 전하는 등 허심탄회하게 소통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갈수록 높아지는 행정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에 부응하고자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