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8월 19일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신동현, 강인영)이 주관한 ‘제9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평가’에서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천안아산경실련에 따르면 명노봉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지방의원 의정활동평가에서 탁월한 입법 역량과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명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 기간 동안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 불합리한 시정운영에 대해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개선을 요구하며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아산시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아산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명노봉 의원은 “시민들이 주시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제9대 후반기에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 19일 충북 음성군에 소재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본부장 김정철)이 옥천군 수해 가구를 위해 선풍기 55대(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에서는 수해 가구에 필요 물품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등 피해 가구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정철 본부장은 “수해와 폭염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이웃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수해와 폭염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지, 후원으로 감사함과 따뜻함을 느낀다. 기탁해 주신 물품 및 기부금은 무더위에 지친 수해 가구와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진희 충북도의원(교육위원회 소속)이 18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김병우 전 교육감 장모상 조문객' 명단 작성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도교육청이 전임 교육감의 상가 조문 직원을 확인할 이유가 전혀없다. 더욱이 조문객 명단을 작성해 교육감에게 보고한 사실이 없다. 박 의원이 주장한 제보는 전혀 ‘팩트’가 없는 터무니없는 루머에 불과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런 의혹 제기가 반복된다면 도교육청을 이유 없이 ‘흔들려는 의도’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도교육청은 자칫 이 문제가 도교육청의 신뢰에 큰 타격을 준다는 점을 심각하게 우려하며 ‘카더라식 의혹’을 확산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문서의 작성자로 지목된 A보좌관과 B비서관은 수사의뢰나 명예훼손 등의 법적인 절차를 밟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 문제가 논란으로 이어져 충북교육이 혼란을 겪질 않길 바란다. 박 의원의 주장은 “충북도교육청에서 전임 김병우 교육감의 장모상에 참석한 조문객 명단을 비밀리에 제작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것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유보혁신지원센터는 19일, 서원대학교 유보혁신연구소(소장 김민정)와 서원대학교에서 2024.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 사업의 하나인 ‘지역기반 교육과정・방과후 과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선도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립유치원 13개 기관과 어린이집 4개 기관에서 45명의 교사들이 지역사회 자원 및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선도교사로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충북형 방과후 과정과 교육과정의 개발 방향 ▲충북형 방과후 과정의 문화・예술・체육 자유놀이 프로그램 운영과 도서관 연계 자유놀이 프로그램 운영 개요 ▲숲생태 교육과정과 도서관 연계 교육과정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의 강연과 논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지역기반 교육과정의 실행방안과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선도교사들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충북지역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의 교육 혁신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에 참석한 선도교사는 “이번 워크숍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이 16개 지역,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제16회 KeG 전국 결선은 선수단 및 전국 현장 관람객 4,800여 명이 방문해 16개 지자체 대표 선수단이 벌이는 이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플래직’의 게임 OST 공연, SKT AI 로봇 놀이터, 코스프레팀 ‘에이크라운’의 코스프레 퍼포먼스, VR/AR/닌텐도 게임 체험, 아케이드 게임존, 게임 이벤트(스탬프 미션, 룰렛 미션) 등 약 4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대회를 즐겼다. 이번 제16회 KeG 전국 결선은 전략 종목(스트리트 파이터 6)과 결선 종목(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략 종목은 연제길 선수가 1위, 결선 종목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FC 온라인 2위를 기록하면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결선 종목별 우승 선수(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19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 시장은 충주시 노인복지관 동부 분관 등, 최근 준공된 시설들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노인복지관 동부 분관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경로식당,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중인 ‘더 드림 카페’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시설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또한,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와 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내 위탁 운영 현황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았으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시민 중심의 운영을 주문했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설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정일헌 맹동면주민자치회 부회장은 19일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맹동면장학회 추진위원회에 성금 각 100만원(총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일헌 부회장은 “소외계층과 지역 인재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맹동면 지역발전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정아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정일헌 주민자치회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을 위한 협의체 사업비 및 지역의 인재 양성과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일헌 맹동면주민자치회 부회장은 맹동면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책임감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제6회 맹동면 면민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밑반찬 전달 봉사 등 이웃돕기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며 맹동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록 군수 주재로‘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을지연습 준비 및 진행 상황 등을 보고받고 충무 3종사태 선포 시 조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 관, 군, 경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비상사태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여 다양한 위기상황 발생 시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연습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하여 전직원, 유관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전시전환 절차 숙달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용록 군수는 직원들에게“유사 시 정부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 기민하게 대응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지도발 및 전쟁 임박으로 인한 피난으로 전재민이 홍성군에 유입될 경우 효율적인 지원책 강구, 각종 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 김영희 의원은 지난 16일, 괴산군이 추진 중인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주변 상인들과 택시 종사자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견 청취를 통해 김영희 의원은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했으며, 상인들과 택시 종사자들은 주정차 공간의 축소 및 횡단보도 위치 변경 등으로 영업상 지장이 생길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영희 의원은 “괴산군 전체의 교통 개선을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 이 사업이 추진되는 것”이라며,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집행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은 국비 52억여 원을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금산삼거리)-동부리(제2괴산교) 구간을 회전교차로로 변경하는 사업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홍보한다고 전했다. 리튬배터리는 스마트폰,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등 생활 속 다양한 기기에 사용되며, 최근 전기차·전동킥보드·전기오토바이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화재 건수 또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집안에서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소방설비의 작동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리튬배터리는 열과 충격에 취약해 폭발 위험이 높고 화재가 발생하면 내부 온도가 순식간에 1000℃ 이상 치솟으며 불이 번진다. 이에 따라 내부에 지속적인 열 발생으로 불이 쉽게 꺼지지 않고 재발화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리튬배터리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 ▲공식 인증된 제품 사용과 사양에 맞는 전용 충전기 사용 ▲배터리 충전 시 장시간 자리를 비우지 않고 충전이 완료되면 전지와 충전기 분리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배터리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