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9일 “2024년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날 을지연습은 오전 9시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비상식량시식회,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을 실시하였으며, 근무조를 2개조로 나누어 편성하고, 각각 통제부, 상황실, 문서 취급소, 실시부에 배치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우리 청의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전 직원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2일차 비밀반출훈련 및 방독면 착용 훈련, 4일차 민방공대피훈련 등을 통해 을지연습을 내실있게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19일, 충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기탁금 2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 모금은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했다.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충주시의 상징인 시민의 숲 조성에 주민의 대표인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 것은 당연하며, 우리의 소중한 마음이 시민의 숲에 작지만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갑주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준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시정 발전에 언제나 함께하는 주민자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가장 먼저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시민의 숲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대산농협이 호주와 뉴질랜드로 쌀을 수출하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산농협종합미곡처리장에서 열린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농협중앙회 임직원, 대산농협 임직원, 지역 농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호주와 뉴질랜드에 수출되는 쌀 수출량은 약 19.4톤으로 5천만 원 상당이다.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히 쌀 수출이 아니라 한국 농업의 세계화, 지역 농업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대산농협은 호주와 뉴질랜드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개척한 판로를 통한 수출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해,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산농협은 2019년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서산시의 쌀을 수출했으며, 지난해 800만 원 상당의 쌀을 수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안보태세를 강화해 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제1789부대 1대대 정작과장, 을지훈련 참여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제1789부대 1대대 정작과장으로부터 현재까지의 정부 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전반적인 훈련 추진 상황과 부서별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 시장은 북한의 핵 사용 위협과 핵 사용 시의 상황을 가정하고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대응 연습을 강조했다. 시는 빈틈없는 을지연습을 위해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추진했으며,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 비상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통합적인 실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연습이 돼야 한다”라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는 지난 17일, 연수주공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송계 계곡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경로당 어르신들 20여 명을 모시고 송계 계곡을 찾아 인근 조각공원 관람과 부채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보양식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한수 위원장은 “올 여름이 가기전에 어르신을 모시고 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철 연수동장은 “각종 캠페인 및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19일,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충주시청을 방문했다. 충주시지회는 시청 훈련장을 찾아 24시간 비상근무를 하는 각 기관 근무자들에게 손수 만든 김밥과 유부초밥 등 100여 명 분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지역 군부대인 제3105부대 2대대를 방문하여 훈련병들을 위해 200여 명 분의 간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근석 회장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밤낮으로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유총연맹도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수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을지연습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이 참가하는 훈련으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비상대비훈련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한빛복지관에서는 19일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 관련하여 폭염 및 코로나 확산방지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특별관리기간에는 폭염예방을 위해 오전 복지관 방문 및 오후 귀가시 차량운행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할 계획이며, 최근 재확산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교육 3기, 디지털배움터 지원 스마트폰 특강 프로그램, 한빛실버태권도 초급반, 사물놀이반, 톡톡 숟가락 난타 등 5개 프로그램이 신규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에 실시하던 음성형 통합돌봄 시범사업과 영상자서전 사업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군부대 유휴지를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한빛복지관은 지난해 9월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주민 2,200명이 회원으로 가입, 47개 정기 및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11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한방치유실, 운동치료실, 체육실, 당구장 등 시설물 이용과 대관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문화,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4 을지연습 첫날인 19일 율리휴양촌에서 40여 명의 각 부서 필수요원이 참여한 가운데‘행정기관 소산 이동 훈련’을 실시했다. 해당 훈련은 군청사가 적의 포격 등으로 사용 불가능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전시업무수행에 필요한 지휘부와 필수인원이 중요문서 및 행정 장비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전시에도 지속적으로 행정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군은 훈련에 앞서 필수요원을 대상으로 소산 제대의 역할, 반별 임무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본격 훈련이 시작되고 요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중요 소산 물자를 이동시키고 지정 소산 시설의 전기·통신·전산망 등의 정상 가동 여부와 공간 가용 여부를 확인했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총력전 수행 태세를 점검하고, 전시 상황에서의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초・중등 영어교사 14명을 대상으로 국립국제교육원 제주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2024년 초・중등 글로벌 역량강화 영어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충북국제교육원과 국립국제교육원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제주 글로벌역량지원센터의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실생활 중심 영어 교수법 ▲제주도 지역사회 연계 융합 과정 ▲AI 및 에듀테크 적용 방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글로벌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창의융합 교육의 전문가로 성장하여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실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19일 오후 2시 충남도청에서 글로벌기업 베바스토사와 200억 원 규모의 3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차 투자 1,300억 원, 2차 투자 650억 원에 이은 투자유치로 당진시가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및 최용두 베바스토 운영총괄 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당진시가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베바스토코리아는 총 200억 원(FDI 1,500만 불)을 투자해 송산2-2외국인투자지역에 기존 매입부지에 배터리팩시스템 생산설비를 추가하고, 4,600㎡(1,393평) 규모의 창고를 건설할 예정이다. 시는 27년까지 30여 명이 신규고용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나 이번 투자는 전기차시장 확대와 베바스토코리아 배터리팩시스템의 품질경쟁력을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OV1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함으로써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원가경쟁력 확보 노력으로 신규사업 수주가 이루어진다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