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김돈곤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부서별 주요조치사항과 향후 연습중점사항 및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비상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사태 시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시양곡배급 실제훈련,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등이 같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계속되는 폭염과 당면업무 등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 회원 40명은 지난 19일 장항읍 송림산림욕장 일원에서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장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국 최대 맥문동 군락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스카이워크, 송림산림욕장, 해변산책로 등과 함께 서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상진 회장은 “매년 더 아름답고 쾌적한 축제를 위해 군민으로서 힘을 보태고자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무더위를 잊고 봉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회원들의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며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농촌자원 재활용 운동 등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7일부터 2일간 한산모시체육관에서 펼쳐진 제23회 충청남도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의 탁구발전과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충청남도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천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서천군,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15개 시·군에서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군에서도 6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일반부와 실버부로 나눠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고 그 결과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원재희, 김용기, 김소윤, 차선희 선수가 각각 1위를, 단체전에서는 당진시, 홍성군, 논산시, 공주시가 우승을 차지했다. 실버부 60대 개인전에서는 박원규, 최정택, 손장남, 류창현, 안봉희, 고순옥 선수가, 70대에서는 임명묵, 민형철, 김임숙, 안숙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은 공주시, 보령시, 계룡시, 서천군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기웅 군수는“파리올림픽의 탁구 열기가 채 가시기 전 우리 군에서 의미있는 경기가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수준높은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단위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만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9일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주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 봉선리 유적 종합정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백제 역사문화의 가치를 높일 사적공원 조성, 유적과 유구의 장기 보존 및 정비 방향 등을 담은 계획을 수립하고 편의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003년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공사 시 발견된 봉선리 유적지는 서해안 지역에서 최초로 대규모 백제시대 목곽고 시설과 3단 원형 형태의 제사 시설, 건물 초석 등이 발굴돼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군은 백제시대 서해 관문이자 해상방어의 전초기지로서 서천의 역사적 중요성을 부각하고자 산재해 있는 백제시대 유적을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봉선리 유적은 백제 중심세력과 상당한 연관이 있음을 알려주는 자료인 만큼 사적 정비를 통해 백제시대를 재조명할 주요 유적으로서 위상을 갖출 것”이라며 “앞으로 봉선지 일대 관광개발 사업과의 연계해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22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16일간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홍원항 마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맨손 전어 잡기 체험 △홍원항 보물 찾기 △전어‧꽃게 포토존 △수산물 깜짝 경매, △홍원항 수산물 장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특별 이벤트로 밴드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수산물로 배를 채우고 음악으로 감성도 채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호 위원장은 “제철 맞은 전어는 잔가시가 연하고 고소해서 굽거나 무치거나 어떻게 먹어도 맛이 좋다”며 “서해안 황금어장에서 잡히는 꽃게도 드시고 노을이 멋진 홍원항에서 여름 더위를 날려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담당자를 비롯해 금산시니어클럽, 금산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충남개인택시 금산군지부, 금산주거복지센터 등 협약기관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기초 조사 및 금산보건소 초진을 통해 필요도 평가를 마친 대상자의 퇴원 후 서비스 제공 및 관리를 위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지역사회 복귀 후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재가의료급여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에서 퇴원 후 가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하고 독립적이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올해 4월 6개 기관과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수립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 제공계획을 바탕으로 협약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재가의료급여 선정 대상자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특화사업으로 ‘지니의 소원램프’를 전개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소원분과 이춘화‧고봉순‧박인숙 위원의 참여로 라면, 휴지, 샴푸 등 총 11개 품목의 선물꾸러미 상자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위원들은 선물꾸러미를 포장해 직접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이들의 안부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자 민간위원장은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배광 남이면장은 “무더운 날씨 행사를 준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 해당하는 주야간보호센터 19개소, 요양원 22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등 총 43곳을 대상으로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위해 마스크, 손 세정제, 체온계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는 각 시설 관계자가 보건소에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새금산병원, 금산효사랑요양병원, 새금산요양병원 등 3곳에 마스크 착용을 꾸준히 할 것을 안내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게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응에 나선다”며 “개인의 건강을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 감물면 새마을회는 20일 감물면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3R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농업 현장에서 사용하고 방치된 농약 빈 병, 농약 봉지와 영양제 빈 병 등을 각 마을을 돌며 수거해 품목별로 분리하고 재활용 처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청수·정남수 회장은 “방치된 농약 빈 병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우리 지역을 조금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자연특별시 괴산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앞으로도 3R 환경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진우 감물면장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나서준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감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 대한 보답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및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동군은 지난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을 통해 5개 공급업체 및 영동군 상품을 포함, 총 6개 품목(17개 종류)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군은 5개 업체와 지난 13일 협약을 체결하고, 16일부터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추가로 선정된 답례품은 △과일즙 △과일잼 △감양갱 △민물장어 △일라이트 호텔 숙박권 △영동군 농특산물 쇼핑몰 ‘마켓영동’ 쿠폰이다.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에는 기존에 없던 △수산물 가공제품 △일라이트 호텔 숙박권 △마켓영동 쿠폰 등의 품목으로, 고향사랑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 풍성해진 답례품으로 고향사랑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군은 총 20품목(△상황버섯 △구름마을 호구빵·수제생강고 △수제오란다 △수제떡 △일라이트건강생활제품 △곶감선물세트 △표고 △샤인머스켓 △사과 △과일즙 △과일잼 △과일식초 △호두 △와인 △쌀 △양갱 △과일분양권 △지역상품권 △민물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