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의 교류와 친목을 위한‘와유! 즐겨유! 행복해유!’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시상 및 내빈 축사 등 기념식이 진행되며 2부는 청년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각종 레크레이션(빙고, 셀카 릴레이, 음악퀴즈 등)이 진행된다. 현민우 위원장은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힘을 합쳐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모처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오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서천지부(지부장 정인숙),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서천지회은 각각 제2회 서천군 실버 가요제, 제1회 서천 가족 가요제를 개최한다. 우선 고령화 시대 노년층의 여가활동 증진과 효능감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실버 가요제는 65세 이상 서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가족 가요제는 지역소멸 대응과 가족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구성원 2명 이상이 공동으로 참가해야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명나는 초대가수 공연과 풍성한 시상금·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뿐 아니라 응원하러 온 가족들과 일반 관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실버가요제 접수는 오는 10월 9일까지고 예선은 10월 10일 오후 2시 문예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10월 19일 오후 2시 문예의전당에서 열린다. 가족 가요제 접수는 오는 10월 2일까지이며 예선은 10월 5일(토) 오후 1시, 본선은 10월 26일(토) 오후 2시이며 문예의전당에서 펼쳐진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주요 시설물의 점검을 통해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광폭행보을 펼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11일 한산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서천(임시)특화시장과 장항전통시장을 방문했고 오는 14일 비인전통시장, 15일 판교전통시장을 찾을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민생경제와 밀접한 제수용품과 식료품 등의 물가를 직접 살펴보는 동시에 시장의 안전과 편의시설까지 점검하는 자리였다. 또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조치사항을 제안하는 등 군민들의 현장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김기웅 군수는 “경기침체 여파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추석을 계기로 다시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명절 준비는 꼭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항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은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와 13일 ‘옥천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업지원 특례보증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침체 심화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이뤄졌다. 이에 자격 요건을 충족한 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의 우대보증과 농협은행의 저금리 대출 등 혜택을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까지 직전 연도 매출액의 20% 이내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옥천군은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해 기업의 재정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주력산업 △최근 3년 이내 지방 이전기업 △유망서비스업 영위 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재원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구비서류 및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은 7월 기준 68.7%인 높은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전환율을 활용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상수도 사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상수도 원격검침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동시에 이용 중인 871명을 대상으로, 군은 이들의 평소 수도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3단계로 진행되는데 1단계는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대상자의 수도 사용량을 수시 확인하고, 2단계는 사용량이 없는 노인가구는 전화 연락을 시도하며, 연락이 되지 않으면 읍·면에 현장 확인을 요청한다. 마지막 3단계는 읍·면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시 이장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것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 서비스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9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전면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서비스가 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충주 홈수거서비스 본사(대표 이정재)로부터 1,500만 원 상당의 의류 물품을 후원받았다. 후원된 의류 물품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며, 10월에는 복지관 내 바자회 행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정재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원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광훈 관장은 “이번 기부가 많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연수동 주공2단지아파트 및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내 복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로식당 무료급식, 재가결식 어르신 도시락 지원, 푸드마켓, 푸드뱅크, 소담하우스, 아이플랜상담센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가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928건, 3억 5천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인 경유자동차에 연 2회(3월, 9월) 부과되는 비용으로,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시키는 제도이다. 이번 부과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사용분에 대해 충주시에 등록된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자동차 배기량, 차령 등을 기준으로 금액이 산정됐다. 금액 산정 기간 내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분에 대한 후납제 성격이므로, 차량의 소유권 변경 및 폐차 후에도 1 에서 2회 추가 부과될 수 있어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에 명시된 사용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납부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납부는 고지서를 이용해 금융기관 방문 납부,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은행 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금융결제원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감면 대상은 국가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2일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 음성군 쎄일페스타를 개최했다. 음성군 쎄일페스타는 음성군 산업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음성군이 후원하는 할인 판매 행사로, 음성군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인 팩토리투어를 운영하는 산업관광 회원사를 중심으로 관내 우수기업체 지역의 농가가 함께 참여했다. 군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과 농특산물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추석을 맞이하는 지역주민과 공공기관 임직원, 기업, 농가가 모두 상생하는 협력의 장으로 행사가 열렸다. ㈜한독, ㈜SSK, ㈜뷰티화장품, ㈜사옹원, ㈜세모, ㈜볼빅, 코메가가 참여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가공식품, 골프공, 위생용품과 음성군의 농특산물(쌀, 사과, 배, 버섯, 꿀, 고춧가루, 인삼, 한우) 등을 판매했으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음성명작 쌀 1KG 증정 행사를 함께 진행해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에도 동참했다.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산업관광협의회가 진행하는 음성군 팩토리투어 체험 부스와 음성 예총 버스킹공연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작은 축제가 됐다. 조병옥 군수는 “소비자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2일 저녁 6시 30분 맹동혁신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음성예총 주관으로 2024년 2회차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을 진행해 중앙광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음악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버스킹은 다가오는 추석에 앞서 음성군산업관광협의회와 협업해 음성군 쎄일페스타 및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은 음성국악협회의 신명나는 국악 공연으로 버스킹의 문을 열었다. 이어 루카스의 귀를 사로잡는 색소폰 공연, 써니크루의 볼거리 가득한 댄스 공연, 매력적인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을 갖춘 인썬의 보컬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팝페라 그룹 볼라레의 감동적인 팝페라 공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며 막을 내렸다.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은 “이번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은 바쁜 일상과 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음악’이라는 추석 선물을 드릴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마지막 3회차는 오는 10월 8일 저녁 7시 충북혁신도시 중앙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일상의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가 제7회 생명나눔 주간(9. 9.~9. 15.)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협력하여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 동안 희망의씨앗을 활용하여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희망등록에 동참하게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희망의씨앗’이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생명 나눔 통합 브랜드다. 시는 생명 나눔 주간 동안 공주시보건소 로비에 희망의 씨앗 종이 장식을 부착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생명 나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과 기증 문화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숭고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와 유가족에게 늘 감사드린다. 생명 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