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밝은 신안과의원은 지난 22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2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 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신형호 원장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주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선행이 큰 힘이 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온양온천역 앞에 위치한 밝은 신안과의원은 백내장·노안수술·안검하수·성형 안과 클리닉을 운영하며, 2020년부터 상·하반기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는 등 변함없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체험농장 경영주 2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 농사업장의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적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으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이론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실습 △농작업 안전365 실천 결의 등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체험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뱀물림 사고 발생 시 처치 요령과 심폐 소생술 요령에 대해 아산소방서 119안전센터 문슬기 소방장의 이론 교육과 함께 개인별 실습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수십 년간 농업을 하다 보면 늘 하던 일이라고 자칫 방심할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체험장 운영에 있어서 꼭 필요한 응급처치 요령까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과 농업인의 자율적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아산시지부가 주관하는 ‘제7회 아산문학상’ 및 ‘제2회 아산향토문학상’ 공모가 지난 8월 1일 시작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문학의 저변 확대와 실력을 갖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10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은 뒤 11월 16 부터 17일 예심(당선작의 3배수 선정)을 거쳐 같은 달 23~24일 본심에서 당선작을 결정하며 시상식은 12월 7일 오후 4시(장소 추후 공지)에 가질 예정이다. 장르와 분량은 시(3편)와 수필(2편)은 편당 원고지 15매 내외, 단편소설(1편)은 원고지 80매 내외, 평론(1편)은 원고지 60매 내외다. 주제는 자유로우나 아산시 및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작품은 가산점(총점의 1%)을 부여한다. 응모 자격은 18세 이상 성인으로서 등단/미등단 관계없으나, 아산향토문학상은 아산시민에 한하며 기존 아산문인협회 회원은 응모를 제한한다. 응모작 접수는 이메일만 가능하며 응모요강 및 신청서는 아산문인협회 카페와 한국예총 아산지회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드림스타트가족과 보호아동가정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물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참가 아동과 가족들은 이날 물놀이 전 안전 예방교육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신나는 물장구와 놀이기구를 타며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 그동안 긴 무더위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 물놀이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정형편으로 함께하는 추억이 없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시에서 입장권과 식사, 물놀이용품까지 준비해 주셔서 부담 없이 올 수 있었다. 시원한 스파에서 신나게 놀며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며 “집에 돌아가서도 오늘 느낀 따뜻한 감동과 추억으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올해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으로 ▲1차 아쿠아리움 및 뮤지컬 공연 관람(72명) ▲2차 에버랜드 가족여행(80명)을 진행했으며 ▲3차로 이번 물놀이 체험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또한 연말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산타잔치’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보호아동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다. 대상은 배출가스등급 4, 5등급 차량 중 저감장치 미부착 또는 출고 시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과 건설기계(도로용, 비도로용)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과 건설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약 1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490여 대의 차량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기본+추가지원)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5등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최대 800만 원, 총중량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 5등급 차량은 최대 440만 원, 7,500cc 초과 4등급 차량은 최대 7,800만 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의 건강 보호에 크게 이바지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8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화재범죄 분야 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관부서인 안전총괄과 주재로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8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추진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2023년 추진성과 및 2024년 신규발굴 사업을 안내하고 TF 주관 부서 중심으로 부서별 세부 추진 사업 등을 논의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신규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안전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2024년 을지연습은 연습 기간 전인 8월 14일 ‘필수요원 위주 불시점검 방식’의 새로워진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 연습 기간에 을지(충무)사태별 선포에 따라 전시 직제편성과 행정소산훈련등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했다. 또한 각종 비상사태 유형을 가정하고 이에 대해 대응 및 조치하는 도상연습과 관내에 핵 공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와 군·경, 소방서 및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이 협업 및 대비 방안을 마련하는 전시 현안과제 토의훈련 등도 진행했다. 특히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신창면에서는 외국인 주민 100여 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 총 500여 명과 함께 적의 공격에 따른 대피훈련과 대피 후 수용구호훈련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4일 차인 22일에는 민방위훈련으로 시청 본관과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아산점)에서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하 대피훈련을 했고, 동시에 모종동 일원에서 아산경찰서 및 아산소방서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2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3년차 시군 순방 8번째 순서로 아산을 찾은 김태흠 지사와 함께 노인회관과 보훈회관을 방문했다. 노인회관에서 박 시장과 김 지사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경로당 활성화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는 노인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보훈회관에서 9개 보훈 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보훈 분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과 김 지사는 계속해서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시민홀로 자리를 옮겨 아산시민 500여 명과의 대화를 가졌다. 시민들은 ▲미군이전평택지원법, 군소음보상법 관련 지원 ▲아산경찰병원 건립 조속 추진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 같은 “시민들의 건의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3일 농업회사법인(주)코리아피트(도고면 소재/대표 이건주)와 행복키움 후원 협약을 맺었다. 행복키움후원협약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이웃 간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한 지역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 이건주 대표는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후원을 약속해주신 이건주 대표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땅의 정직함을 믿는 농부처럼 한 사람의 어려운 이웃도 지나치지 않는 성실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찬호)에서 개최한 ‘2024년 온양1동 주민총회’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온양1동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박효진 아산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자치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 중 내년에 추진할 사업을 주민투표로 결정했다. 김찬호 회장은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선택한 사업을 2025년에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결정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라며 “선정된 의제들이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온양1동 주민들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