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은군은 오는 4일 자원순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2024년 보은군 자원순환 한마당’을 뱃들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자원순환 한마당은 오는 6일‘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1회용품 없는 보은’이라는 주제로 지구온난화로부터 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한 여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군 환경위생과가 주최하고 보은초록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은초록맘 등 16개 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군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군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캠페인’ 등 관련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또한, 20개 체험부스에서는 자원 순환 관련 단체들이 폐비닐 재활용 체험, 샴푸바 만들기, 마그네틱 만들기, 환경을 위한 생각하는 플리마켓 등이 마련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자원순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임재필 군 자원순환팀장은 “2024년 보은군 자원순환 한마당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고 자원의 재활용과 재생을 통한 자원 소비를 최소화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은군은 9월 한 달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의 구매 한도 및 할인율을 상향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 진작을 위해 ‘결초보은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두 배 상향하고 상품권 구매 시 제공되는 할인율도 기존 10%에서 최대 15%까지 상향한다. 군은 이번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 부담 감소로 지역 내 소비 촉진이 이루어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초보은상품권은 보은군 내 지정된 1,6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휴대전화 앱 ‘지역사랑상품권 착(Chak)’을 설치한 후 발급·충전하거나 판매대행점에서 구입과 충전을 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추석 명절 소비 진작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적용하며 10월부터 12월에는 기존 50만 원에서 20만 원 증액된 70만 원으로 구매 한도를 상향할 예정이다. 지류형(종이) 상품권은 기존처럼 10% 할인율을 유지하고 15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종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8일 오전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함께 명천택지개발지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몇 년새 명천택지개발지구 내 상가 및 음식점이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및 관련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소개하고,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은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8일 청라면에 위치한 삼다향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산업안전보건관리 사업장에 대한 정기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및 대한산업안전본부 전문기관을 점검반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안전보건 조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강화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라 사업장에서의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이러한 법적 요구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보령시는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이며, 이를 위해 시와 사업장 모두가 협력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고단계 액션그룹에 선정된 8개 그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단계에 진입한 8개 그룹은 가치키움 역량강화 신활력대학 2기를 수료하고, 레디단계와 액션단계(레디,액션,고단계 총 3단계 구성)를 성공적으로 마친 단체들로 구성됐다. 선정 그룹은 △ since 2008 나름 72년(대표 김자영) △공공예술진흥연구회(대표 김승미) △그리다(대표 김성미) △보령아라(대표 제갈윤) △삽시도 해락(대표 김희영) △열린제빵소(대표 장수정) △오늘도공부하는주부들의모임회(대표 안이향) △한가마니(대표 양세진) 이다. 각 그룹은 아이템의 창의성 및 차별성,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가능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선정되었으며,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각 그룹당 4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올해 11월 31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단계에서는 법인화를 필수 요건으로 하며, 사업화와 자립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증평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9월 6일부터 29일까지 군립도서관 1층 로비에 최은영 작가의 그림책 ‘한숨구멍’의 아트프린트 원화와 ‘감정’의 주제를 다룬 그림책 추천 도서가 전시된다. 7일에는 도서관 내 북카페에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화분 만들기 힐링 클래스가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각각 진행된다. 힙팟(Hip-pot) 만들기 체험으로 힙한 분위기가 가득한 나만의 개성 넘치는 화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14일 오후 2시에는 3층 다목적홀에서 가족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을 상영한다. 기쁨, 슬픔, 분노, 짜증, 두려움이라는 다섯 가지 감정을 귀여운 캐릭터로 만나보고 영화관람 후‘감정’을 주제로 다룬 그림책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28일에는 야외무대에서 어린이 비누방울 공연 ‘버블버블쇼’가 독서 권장 이야기를 담은 환상적인 마술쇼와 함께 펼쳐진다. 이외 9월 3일부터 29일까지 도서 대출 권수 확대(3권→6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 신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20여명의 회원과 함께 신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이 손수 만든 밑반찬과 식료품 등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신암면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정렬 협의회장과 김양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온정 가득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문규 신암면장은 “온정을 담은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23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흥면 소재 어르신에게 긴급 생활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생활 물품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사업을 통해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지원의 손길들로 모인 소중한 기부금으로 마련할 수 있었다. 고령의 어르신은 식사 준비 중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모든 것을 잃은 비극을 겪었다. 이에 예산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위해 밥솥, TV, 가스레인지, 식탁 세트 등 200만원 상당의 필수 생활 물품을 제공하였으며, 도움을 주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으로 세탁세제를 전달하였다. 대흥면 노동리 이장님은 “화마로 고충 받은 어르신을 위해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센터장 동준스님은 “같이가치 모금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의 정성이 모여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 모금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시고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b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상설 문화체험 공간 확보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4일 진행된 2차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여름나기」를 주제로 물총놀이, 비치볼 꾸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총 10개 부스를 운영하여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위시’의 밴드, 댄스 무대 공연을 제공하는 등 250 여명의 청소년들이 풍성한 체험 및 문화 활동을 참여했다. 또한,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연계해 청소년 대상의 탄소 중립의 필요성을 알리며 탄소중립 실천 서명 및 참여 활동을 추진했다. 최명락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을 통해 소규모 청소년 문화축제등 “청소년들의 끼와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이 기획부터 진행 및 평가까지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제공과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 오가면 제6대 명예면장으로 이주원 ㈜알파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취임했다. 이주원 명예면장은 28일 오전 오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명예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주원 명예면장은 오가면 원천리 출신으로 양신초, 임성중, 예산중앙고등학교,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전에서 헬스케어 및 의약품 유통업체인 ㈜알파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취임식에 앞서 이주원 명예면장은 예산군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에게 위촉장을 받고 오가면 명예면장으로서 첫 발걸음을 떼었다. 이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오가면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가면과 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9월부터 오가면 명예면장으로 봉사했던 모영배 제5대 명예면장은 “지난 3년간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이범진 오가면장은 “학식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훌륭한 분을 명예면장으로 맞게 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