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이 지난 8월 31일, 충주본PC방에서 2024년 제2회 충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 ‘e-스포츠로 행복하자’를 개최했다. 이번 e-스포츠 대회에는 ‘리그오브레전드’ 12팀, ‘발로란트’ 14팀 총 130명이 참여한 팀 대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팀을 가렸다. ‘리그오브레전드’ 경기의 금상은 ‘어차피 우승은 우리팀’팀, 은상은 ‘이선호’팀, 동상은 ‘블랙드래곤’팀이 수상했으며, ‘발로란트’ 경기의 금상은 ‘딸피’팀, 은상은 ‘곽도네시아’팀, 동상은 ‘WTG’팀이 수상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은 ‘찾아가는 e-스포츠 승마레이스’ 이벤트에 참여하여 다양한 e-스포츠에 대해 알아보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문화기획단이 주축이 되어 진행했으며, 건전한 청소년 e-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고자 ‘충청북도 e-스포츠협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충주 청소년만을 위한 e-스포츠대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했으며, 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시 보건소에서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치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 개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의 식품접객업소, 무인판매점, 학교매점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제천시 보건소는 공무원 2명,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 등 점검반을 구성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소비기한 준수 여부 ▲식중독 사전 차단을 위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사항 여부 ▲조리시설·도구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상태를 집중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제천문화재단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맞이하여 ‘영화 속 나만의 스타 그리기’와 ‘내가 만약 영화 속 ~라면’이라는 주제로 창의성을 뽐내는‘그리기 콘테스트’를 오는 9월 5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리기 콘테스트’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1차로 100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영화제 기간 동안 의림대로 일부 구간(명동교차로부터 시민회관)에 야외 전시하여 시민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콘테스트에 1차 선정된 100점의 작품 제출자들에게 소정의 부상을 지급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상 4명(각 10만 원), 장려상 30명(각 5만 원)을 선정하여 총상금 3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상수 상임이사는 “많은 영화인들을 시민들이 그려주셔서 영화제 기간에 수많은 스타들이 그림으로 영화제를 참여하기 위하여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전시공간이 원도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나와 투표에 참여하고 다양한 공연도 즐기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영화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진천군은 '스케이트보드 아카데미'를 오는 9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화랑공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취미를 개발하고 재밌게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케이트보드 아카데미는 총 4차시로 구성됐으며, 초급 과정과 중급 과정으로 나뉜다. 초급 과정에서는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기본 기술인 올라타기, 균형 잡기, 앞으로 가기 등을 배우고, 중급 과정에서는 장애물 넘기와 방향 전환 같은 고급 기술을 익히게 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장비 착용과 안전 수칙 교육도 철저히 이뤄질 예정이다. 스케이트보드 아카데미는 진천군의 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두런두런(Do run Do learn) 운동해’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두런두런(Do run Do learn) 운동해’ 프로그램에서는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사격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볼링 △노르딕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스트릿싸커 △3대3 농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진천군은 9월 3일과 5일 양일에 걸쳐 농업 분야의 신기술 보급, 농업정보의 디지털화로 더욱 스마트해진 영농재배 현장을 체험하고자 외국인 공무원들이 진천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 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이 교육기관 간 협업으로 진행하는 외국인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매년 4회 정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딸락주 공무원들이 방문한 바 있으며 9월 3일에는 우간다 공무원(15명), 9월 5일에는 과테말라의 농업분야 공무원(17명)이 진천군을 찾는다. 이들은 농촌지역 개발, 청년 농업인 육성, 농산물 유통, 농기계 기술과 적용, 농업토양과 농업 생산성 제고 등이 실제 농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꼼꼼히 살폈다.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진천군을 찾는 외국인 공무원들이 관내 농업 분야 성과를 제대로 느끼고 자국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진천군도 군을 찾는 타국 공무원들로부터 농업 환경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진천군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자가 진단 모바일 앱’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앱은 중대재해 처벌법의 확대 시행(5인 이상 전 사업장)으로 산업재해 감축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지자체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자가 진단 앱에 근로자들이 작업 전 모바일 앱에 접속해 스스로 안전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업장 내 위험요인 신고 기능 △중대재해 관련 영상 시청, 상담 등의 내용을 넣어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다. 군은 앱 개발에 앞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자기 규율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군 관리 사업장 170개소(직영사업장 96개소, 군 발주 도급 사업장 74개소), 공중이용시설 78개소에 대해 사업장 관리감독자(부서장) 주관으로 매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135건 확인했으며 이 중 130건은 개선 완료했고 보수 보강 등이 필요한 5건은 개선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 작업 시작 전·후 정기적인 자기 규율 점검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에 시행될 신규사업 ‘한가위 정나눔 행복꾸러미’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상반기에 사랑의 꾸러미 나눔사업, 효사랑 경로잔치, 실버카 지원사업, 사랑의 장바구니 나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한가위 정나눔 행복꾸러미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 종료 후에는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긴 사랑의 꾸러미가 총 53가구에 전달됐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결성면에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원을 통해 면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주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결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풍원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원발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갈산면체육회가 지난 31일 전남 목포시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한 단합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면민 체육대회와 면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 동참하며 성공적인 행사 운영에 기여해 온 체육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회원들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갈산면체육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선진 체육회의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들 간의 팀워크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김용덕 체육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회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갈산면체육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면 행사에 항상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체육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면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첫째주)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0대부터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 당뇨병 · 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며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한다. 특히 20~40대 비만증가 및 건강행태 악화, 50대 이상 만성질환 지속 증가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청장년층 관리가 필요하나 질환 인지율은 10~20%대로 저조하여 더욱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홍성읍사무소에 레드서클존(건강부스)을 운영하여 2050직원 및 지역주민 대상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현수막·전광판 등 매체 활용 홍보, 홍성 장날 가두캠페인 등 9월 첫째 주에 홍보·캠페인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식 홍성군보건소장은“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2024년 양성평등주간(9. 1. ~ 9. 7.)을 맞아 오는 4일 홍성CGV에서 양성평등기념식과 함께 양성평등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식에서 탈피해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 상영으로 구성됐다. 특히, 무료로 상영하여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8월 16일부터 시작된 영화제 참가 신청은 대부분의 영화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상영 예정작은 ▲9월 4일'미나리'▲9월 6일'십개월의 미래'▲9월 7일'아이캔 스피크', '시민덕희' 등 총 4편이다. 각 작품은 양성평등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십개월의 미래' 상영 후에는 홍성군양성평등분과위원회 주관의 공감토크를 진행하여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감상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전정숙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영화제는 양성평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