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초평면 주민자치회는 제4회 초평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오는 9월 28일 초평면 초평초등학교 지산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 앞서 주민자치회는 주민 제안사업 접수를 통해 2025년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원목 디자인 문패 설치 사업 △장수 사진 액자 제작 △스마트한 초평 만들기 등 총 3건의 사업을 의결했다. 이 의제는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선포하기 위해 초평면 주민자치회에서 지역 내 총 2개소를 포함,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의제는 2025년에 구체적인 실행계획 논의 후 추진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18세 이상의 초평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사전 투표소는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초평농협에서 9월 2일부터 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주민총회 사전투표는 9월 2일부터 26일까지 홍보 전단과 현수막 배너 등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사전투표도 운영해 더 많은 주민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조국준 주민자치회 회장은 “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유독 무더웠던 여름,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활발히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담 확대는 소외계층에게 취약한 온열질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이뤄졌다. 복지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발굴하기 위해 방문 상담을 진행한 결과 직전 3개월(4~6월) 평균 대비 약 60%, 전년 동월(2023년 7, 8월) 대비 약 12%를 확대해 총 283건 실시했다. 또 이번 방문 상담 확대를 통해 2건의 집중사례관리 대상자, 17건의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신규 발굴했으며 간병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가사 간병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각종 채무 등 금융위기 대상에서부터 신체 건강이 위협되는 대상들을 사회보장시스템과 기존 구축된 서비스 대상 자료를 활용해 선별했다. 진천읍은 특정 계절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식과 방법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진천읍 관계자는 “기온이 올라갈수록 소외계층의 거주환경이 취약해진다는 점에 기반해 최선을 다해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진천군은 추석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고정형·이동형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 유예는 본격적인 명절 연휴 시작에 앞서, 상차림 등 명절 준비를 위한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만, 이번 유예에도 불구하고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소화 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건널목·횡단 보도 위, 어린이 보호구역)은 군 주정차 단속유예와 관계없이 24시간 단속 대상이 된다. 해당 장소에 주정차할 경우 최근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주민신고제에 따라 단속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학연구원은 최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천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상 정립을 위한 ‘2024 제2회 분야별 전문가 초청 릴레이 교육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행사는 이성범 제천학연구원 교육분야 고문의 인사말,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환영사, 차연우ㆍ이유진 제천여중 3학년 학생의 울릉도ㆍ독도 탐방기 발표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는 총 5편으로 △제1주제는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주 팀장의 “제천교육지원청 2024 기관 현황 및 추진사업 소개”를, △제2주제는 제천시청 노은희 팀장이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추진 방향”을, △제3주제는 제천학연구원 연구위원인 장은숙 박사가 “제천의병의 스승 성재 유중교 생애와 숭모사업의 방향”을, △제4주제는 한국독도산업협회장인 이유신 박사가 “영토산업 활성화를 통한 제천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5주제는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인 송우경 박사가 “현 정부 분권형 균형발전과 제천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종합토론은 좌장인 이범관 교수의 진행으로 지정토론이 아닌 자유토론 방식으로 각 분야에서 초청된 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최근 관내 5개 어린이집 원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전한마음시장에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장보기체험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고, 조부모 세대에서 주로 이용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전통시장을 살아있는 경제교육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교사의 인솔하에 시장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역전한마음시장 소개와 스토리를 듣고 사업단에서 준비한 장바구니에 그림을 그려넣는 에코백 패브릭아트를 체험했다.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5천원)을 지급하여 직접 만든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내 다양한 물건을 직접 구매해 보는 장보기 체험도 진행했다. 제천역전한마음시장 상인회는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에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방문해 상인들도 활력이 넘쳤으며, 본 체험행사를 더욱 활성화하여 젊은 세대들도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콘텐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시청소년센터 소속 봉사동아리 ‘F4’는 최근 제천 사랑의집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토·마·토]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올해 F4 청소년들이 진행하고 있는 [토·마·토]활동은 ‘토닥토닥 마음 토닥이기’라는 이름의 약자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먼저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세대공감을 나눌 수 있는 전래놀이(딱지치기, 실뜨기, 웃음 박수 등)를 시작으로 부채 만들기, 슈링클스 이름표 만들기, 기념사진 찍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대화와 웃음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문해 준 청소년들에게 고맙고 덕분에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부채도 만들어 보고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청소년 봉사동아리 F4 이은지 회장은 “다양한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과 함께 하며 다양한 대화를 통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9월 6일부터 8일(18:00~21:00)까지 시내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3일간 ‘제천 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하는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를 부재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원도심을 찾는 제천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천 지역상인들로 구성된 먹거리 부스에서는 빨간오뎅 및 제천맥주, 한방닭강정 등 제천의 명물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달빛정원 주무대에서는 OST 경연대회, 초대가수 김영흠의 축하무대를 비롯한 제천시민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사)제천한방연합회와 제천시 오미자생산자연합은 지난 8월 22일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매년 최소 50톤 이상(약 4억 8천만원) 오미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9월 2일 첫 납품을 실시했다. 이번 오미자 판매계약은 (사)제천한방연합회 소속 오미자생산자와 제조업체 간의 계약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선순환을 촉진함으로써 제천시 한방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는 연합회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2016년 설립 후 8여 년간 제천시 한방산업의 기반을 다져온 (사)제천한방연합회 지용우 회장은 “이번 계약은 지역 내 생산 한약재의 안정적인 판로와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며, 계약을 계기로 황기와 더불어 오미자가 제천을 대표하는 작물로 육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자 생산연합회 김재수 회장은 “농작물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생산자를 위해 이번 계약을 성사시켜준 (사)제천한방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정례직원조회 이후 제천시장과 고위공무원, 신규 임용자 및 승진자들이 참석하여 청렴실천결의대회와 공직자 반부패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부패 예방으로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렴실천결의대회에서는 직원이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한 후 다함께 청렴 구호를 외치는 캠페인을 펼치며 청렴한 공직수행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반부패·청렴 특강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유용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 반부패 관련 제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의식과 윤리적 판단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시책 추진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제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특강 이외에도 공직사회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하여 △인허가업무 담당자 멘토링 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7명‘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후환경과 이창용 주무관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9개소에 관한 보수와 청결·유지 관리를 통하여 관광객 편의 증진에 앞장섰다. 해양정책과 정지일 주무관은 제5회 섬의날 행사를 추진하여 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섬주민 530여 명에 대하여 참여 지원을 독려했다. 관광과 이경신 주무관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머드축제기간 관광객 164만 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2024년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에 기여했다. 지역경제과 곽소영 주무관은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법정계량기 약 812개 정기검사와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했다. 안전총괄과 이희천 팀장은 대천해수욕장 여름철 인명사고 제로를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과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안전정책·재난안전사업 발굴에 앞장섰다. 친환경기술과 임지혜 주무관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