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경남도 산청군에 위치한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및 남명 인문학 유적지 등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청렴‧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계약, 인허가, 재 세정, 보조금 지원 등 부패 취약분야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특강, 친절 고객서비스(CS) 교육, 유적지 답사 등 올바른 공직 가치관 정립 및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둘째 날 현장을 찾아 청렴토크에 참여하며 직원들의 민원 응대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직 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청렴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공직 생활을 하는데 청렴한 마음가짐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을 통해 갖춰진 청렴 마인드를 잘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라며 “존중받고 신뢰하는 청렴한 금산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일부터 7일)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기간 금산군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심뇌혈관질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일상 업무로 바쁜 젊은 직장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검사, 맞춤형 개별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 9월 10일 추부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행복대학과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9월 12일에는 보건소 직원들이 수삼센터 일원을 찾아 상인 및 시장 방문객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또, 보건소 및 읍면 마을회관 전광판을 통한 캠페인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014년 시작한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보건소의 관계자는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는 레드서클과 이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주민들께서 건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스스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5일 오후 6시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산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 특색을 살리기 위해 식전행사에서 금산농악보존회 등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식행사에서는 장애인 대회 특성을 반영한 주제공연으로 금산의 특색과 장애인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민선8기 금산군정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제시하는 멀티미디어쇼도 준비했다. 이어 식후 행사에서는 박지현, 박서진, 다비치, 박혜원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대공연을 선보인다. 선수단 입장은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안전을 위해 관람객 공연 안전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고 진행요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일까지 사흘간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등 총 21개 종목의 경쟁이 펼쳐지며 폐회식은 7일 오후 4시 30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증평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드서클(Red Circle, 건강한 혈관) 캠페인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자는 취지에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장년층의 건강 위험요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국민건강영양 조사 결과를 고려해 홍보 대상에 20대를 추가했다. 군 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심뇌혈관질환은 별다른 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에 캠페인 기간 조기 인지 중요성을 집중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6일에는 장뜰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관련 기초검사 및 건강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미정 보건소장은“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접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와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응모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공고한 일반설계공모에 13개 업체가 6개 작품을 제출했다.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지난 8월 27일 당선작 1개와 입상작 4개를 선정했다. 당선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연장과 작은영화관, 청년창업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근 송산공원과 연계된 증평의 랜드마크로서 강점을 가진 설계안이다. 군은 당선 업체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상세 내역에 대한 조정 및 협의를 거쳐 최종 설계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내년도에 설계용역 마무리 및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한다. 한편 복합문화예술회관은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증평읍 송산리 816-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89억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인근 군립도서관, 김득신문학관, 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증평군 문화복합타운의 대미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3일 농작물 폭염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계속된 폭염으로 충북 도내 인삼 재배 농가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지역 내 폭염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현재까지 군에 접수된 농작물 피해면적은 5.1ha이며 인삼이 4.8ha를 차지하고 있다. 군의 대표 특산품인 인삼은 음지성 식물로 연간 9℃에서 13.8℃, 여름철에는 20℃에서 25℃의 기온에서 잘 자란다. 그러나 지난 8월 9일부터 33℃를 넘는 고온이 12일 연속 이어지며 잎이 타들어가고 생장이 멈추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군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삼은 해가림 시설에 차광망을 추가로 설치하고, 측면 울타리를 개방해 통풍을 유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또 과수 작물은 미세살수 장치를 가동하고, 차광망 설치나 봉지를 씌워 햇빛을 차단해 과실 비대, 착색 불량 등의 일소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재영 군수는“농작물 폭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충청북도에 농가 지원 방안 등을 적극 건의할 것”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은 오는 23일까지 ‘2024학년도 검정고시 합격 장학금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 장학금은 지역에서 학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 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설된 장학금으로 검정고시 종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1년 전부터 계속하여 부모 또는 본인이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2024학년도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만24세 이하)으로 신청방법은 장학회 사무국으로 구비서류를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학회 누리집 선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응급 및 일반환자의 진료공백 방지하고 군민의 진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료원은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의 상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원 20개소 및 약국 11개소를'문 여는 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해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 여는 의원 및 약국'현황은 응급의료포털 및 청양군 홈페이지, 청양군보건의료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양군보건의료원 당직실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연휴 중 비상진료체계를 통해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의 지난 3일 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 및 농촌진흥청 미래농업관에서 농업인대학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 발전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제17기 청양군농업인대학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농업인대학은 2008년 제1기 친환경농업반을 시작으로 2023년 명품사과반까지 총 1,008명의 정예농업인을 배출한 농업인 대표교육이다. 올해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반(입학생 43명)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100시간·22회로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교육은 1차 현장교육(케이팜 농업박람회)에 이은 2차 현장교육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역량강화와 운영능력을 향상시켜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안전한 교육 운영과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추석 명절에 청양군 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추모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21,068㎡ 부지와 묘지 528여 기에 대한 예초작업을 마칠 계획이며, 주변 정비 등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묘역 보수, 봉안당 정비, 공중화장실 청소,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시설 주변 환경 정비도 실시해 쾌적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조상을 뵙는 추모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모공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모공원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