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국가자격증 취득반 드론파일럿 두 번째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백석대학교 K-디지털사업단과 ‘초경량 비행 장치 무인 멀티콥터 조종자 3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드론영상촬영 기술과 항공법규, 모의비행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평가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첫 번째 과정을 실시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드론파일럿 양성과정을 통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산업에 대한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교육·취업·자립 지원, 직업·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활동인 ‘가치 있는 봉사 찾아 두(Do)리번 두(Do)리번’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주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에 대해 고안하며 스스로 목표와 방법을 정하고 실행한 활동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의회 청소년과 연합해 교통약자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함께 공주시내 버스정류장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버스정보 단말기가 없는 공주시 버스정류장에 시민들이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버스정류장 이용안내판을 부착하고 사용 방법을 어르신들에게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버스정류장 개선 사항, 교통약자 이동 수단에 대한 청소년 의견 제안서를 공주시청 교통과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미경 관장은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특성화된 봉사활동을 개발하고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정착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공주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한국어 탐구생활’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9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되는 한국어 탐구생활 프로그램은 기초 한국어 활용 과정 초급·중급·심화반, 한국어능력시험(토픽) 대비반, 공주시 문화유산과 함께 한국어를 함께 익히는 지역 문화 활용 과정을 개설해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능력향상과 사회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어 수업은 수준별로 나눠 결혼이민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다. 교육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이다. 한편, 올 상반기 진행한 한국어 수업에는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한국어 활용 과정 초급반·중급반 및 국적취득 준비 과정, 케이팝(K-POP) 가사 배우기반 등으로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다문화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다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2기분) 8만 7498건에 139억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9월 정기분 재산세는 토지분 133억원, 주택 2기분 6억원 합계 139억원으로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부과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 초과인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다. 이 밖에 가상계좌, 위택스, 지로, ARS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방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소방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하면 오는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화재 발생 시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해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초기 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주행 환경을 고려해 고온 및 진동 시험을 통과한 형식승인 받은 ‘자동차 겸용’이 표기된 것을 설치해야 한다. 차량 내 소화기의 비치 장소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소화기를 비치하면 된다. 김영환 서장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엔진 과열, 차량 내부 일회용 라이터, 보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사)한국쌀전업농 부여군연합회 김민호 회장은 지난 13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햅쌀(4kg) 400포를 부여군에 기부했다. 김민호 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직접 농사지은 쌀을 꾸준히 저소득층에 전달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호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하반기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해 세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12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집중 기간’을 운영해 지방세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논의했다. 특히 △상습체납자에 직접 번호판 영치의뢰, △체납자 전화 독려 및 거소 방문 등 보다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세금 없는 세도면 만들기를 다짐했다. 구자건 세도면장은 “경기 침체로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분담직원의 관심과 이장님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옥산면 체육회가 주관한 ‘제14회 옥산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18일 옥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산면 20개 마을을 11개 팀으로 나누어 체육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식전 행사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옥산면 풍물단’의 풍물놀이 한마당을 필두로 ‘진달래 무용단’이 멋진 에어로빅 공연을 선보였으며, 체육 발전 유공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 표창장을 수여했다. 체육행사에서는 ▲신발 던져 바구니로 받기 ▲제기차기 2개 경기를 진행하며 뜨거운 경쟁과 협동의 장이 펼쳐졌다. 이어 ‘옥산면 난타팀’의 신명나는 연주와 ‘아줌마는 살아있다’ 에어로빅팀의 댄스를 곁들인 푸짐한 점심 잔치를 한 후 초청 가수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을 통해 본격적인 흥을 돋웠다. 특히, 면민 노래자랑에서 각 마을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멋진 노래 솜씨를 뽐내며 면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홍종태 옥산면 체육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20개 마을 이장님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3일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24년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14개 기업으로, 부여군은 14년부터 올해까지 총 84개의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을 맺게 되었다. 이날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산에들에풀마을(대표:유성혜) ▲부여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문영숙) ▲사회복지법인오석산정신요양원(원장:조상문) ▲가온복지센터(대표:백명숙) ▲백세건강노인복지센터(대표:양정운) ▲사랑하는 그대의 정원(대표:계정은) ▲부여제철소(대표:김한솔) ▲부여생태관광연구회(대표:조수희) ▲사비·나Be심리상담센터(대표:김장미) ▲살구스튜디오(대표:이승주) ▲최은경뷰티라인(대표:최은경) ▲시월(대표:신수영) ▲조각수집(대표:김상희)▲그루얼(대표:이정목)이다. 협약 체결 기업은 여성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으로 여성친화일터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부여군(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협약 기업에 대한 여성인턴 연계·지원, 법정 교육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과 기업에 필요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다가오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4년 제2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를 개최하여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주 행사장: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며,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행사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첫 번째 선양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의견을 토대로,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실행계획, 안전관리, 교통대책, 먹거리 등 다양한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부여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개발, 수도권 및 전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955년 부여에서 처음 시작된 백제문화제가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만큼, 이번 축제는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라며 "부여군이 단독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가 부여와 백제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