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하반기 온양5동 열린간담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신미진·천철호 의원, 기관단체장과 온양5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내년 12월 150병상의 충남권역 재활병원이 들어선다. 국립경찰병원도 신속예타조사가 진행 중이고 2028년 개원을 목표로 달려갈 것”이라며 “두 병원이 문을 열면 아산시민의 의료복지 수준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2025~2026년까지 ‘충남방문의해’와 ‘아산방문의해’를 운영하는데, 신정호공원을 첫 방문지로 소개하려 한다”며 “이 일대를 문화예술결합형 지방정원으로 조성해 내년 충남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 2030년까지 국가정원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게 되면 온양5동 주민들은 가장 가깝게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고, 남산터널을 지나 신정호 지방정원과 키즈가든을 걸어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6동행정복지센터는 4일 ㈜삼성이엔지 및 아산온궁로타리클럽과 경로당 청정 환경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이엔지와 아산온궁로타리클럽은 온양6동 소재 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에어컨, 공기청정기의 내부 청소와 필터 교체 및 경로당 주변을 환경 정화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윤정희 대표는 “온양6동 경로당의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의 유지 보수 봉사활동을 통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아산온궁로타리클럽 오기석 총무는 “경로당의 환경 개선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우리 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유지 보수 업무 협약에 대하여 윤정희 대표와 박성호 회장님을 대신하여 참석하여 주신 오기석 총무와 조삼묵 봉사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여건이 되면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신인1통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2차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아산시보건소,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참여해 △건강교육 △복지제도 홍보 및 상담 △기초건강검사 △정신건장상담 △물품나눔 △행복키움추진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보 및 행정복지센터의 접근성 어려움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나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4일 아산시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을 후원했다. 이날 나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추석맞이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자 직접 모둠전을 요리해 후원했다. 전달받은 음식은 관내 1인가구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재원 단장은 “아이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만들어진 음식이라 받으시는 분들도 더 맛있게 드실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희망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가 4일 음봉파출소,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음봉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은 공무수행 중 파악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음봉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업하고, 음봉면 직원들의 방문 상담 활동 중 출소자 및 정신질환자 등 위험 우려가 있는 가구에 대해 현장 출동 및 동행하여 주민과 직원 보호를 지원하기로 했다. 장동권 소장은 “마을의 독거어르신과 1인 중장년계층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적극 발굴하여 든든한 조력자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치안 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업무협약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까지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음봉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4일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지난 4월에 이어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신규 담당자를 중심으로, 세외수입 업무의 통일을 기하고 새로이 바뀐 시스템의 적응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복잡한 법령 속에서도 담당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입 처리 방법과 응용, 과태료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 조작 등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전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5월 23일 NH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개최한 ‘ 2024년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징수업무 강화’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서민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성수품 수요 증가 등으로 물가 상승이 더욱 가중될 우려가 있다. 이에 시는 서민 생활 안정과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링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추석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을 파악한다. 합동 지도·점검반은 당진·합덕전통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각 현장의 사과, 배, 조기, 쇠고기 등의 주요 성수품과 자장면, 칼국수, 김치찌개 등 외식 메뉴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해 당진시 누리집(분야별 정보-기업/경제-물가 정보)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단위가격 표시 및 권장소비자가격 표시에 대한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축산물과 원자재 가격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송악농협 2층 세미나실(반촌로 150)에서‘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을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에는 제5기 마을세무사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 배정형 세무사와 최봉현 세무사를 비롯하여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세무 조력이 필요한 당진시민 30여 명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 사전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상담에 참여한 시민들은“평소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데 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취득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세와 지방세에 대하여 친절하고 명확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상담 소감을 전했다. 이현호 세무과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시민의 납세 고민 해결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 주고 계신 당진시 마을세무사분들 덕분에‘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이번 상담을 통해 비용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때문에 세무 상담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마을세무사 또는 선정대리인 제도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잘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4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은 당진시장애인체육회장인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윤각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임원과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마음껏 기량을 펼쳐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시는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5일간의 강화훈련을 준비해 온 만큼 모든 선수가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여 필승의 신념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당진 호풍' 캐릭터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진 호풍' 캐릭터 개발은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당진시가 추진 중인 '당진 호풍' 호박고구마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구본석 소장 및 시 관계자와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협의체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프리즘코퍼레이션의 김의현 대표가 캐릭터 개발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 호풍' 캐릭터 개발은 지난 7월에 시작했으며,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릭터 네이밍,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가이드 북 제작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반영해 캐릭터 개발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당진 호풍' 캐릭터는 향후 홍보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