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일 오후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상당구 월오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현양원을 찾아 백미,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관계자들의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범석 시장은 “명절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도 아동양육시설을 비롯해 청소년, 여성, 장애인 정신, 노인복지 분야 총 202개의 사회복지생활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9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김 지사는 9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2번째 일정으로 보령시를 방문, 시청 중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보령 지역 각종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대해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폐지안 발표 시 지역경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대응 부분은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지난 국회 때 특별법이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22대 국회에서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를 통해 “10조 원 규모 기금 조성과 대체 산업 육성, 일자리 전환 등을 순조롭게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현재 전력 생산량의 2∼3배는 필요할 것”이라며 “전력을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 화력발전을 없애면 어떤 발전시설을 지을 것인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가 보령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로 만든다. 김태흠 지사는 9일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열 두 번째 일정으로 보령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보령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보령신항 개발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는 해양레저 거점 조성, 관광 자원 개발, 관광 기반 시설 구축 등 3개 전략 아래 민간 투자 사업 2건과 원산도 해양 레포츠센터 조성, 삽시도 아트아일랜드 조성, 선셋아일랜드 바다역 건설 등 9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을 보면, 먼저 원산도 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은 자연휴양림 조성 공사의 첫 삽을 뜨며 순항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시에 위치한 ㈜록산 유광준 대표는 9월 9일 (재)서산시복지재단에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00천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산시복지재단을 통해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산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록산 유광준 대표, 장갑순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유광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됬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장갑순 이사장은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유광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록산 유광준 대표는 성연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공동생활가정, 탈북민단체,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에 약 1억원의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현대오일뱅크 나눔터 봉사단은 9일 서산시가족센터에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705천 원을 전달했다. 가족센터는 이 후원금으로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책상과 의자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한편, 피동섭 회장은 이번 학업 환경 개선 대상자의 어려운 가정환경을 고려하여 유모차 등 육아용품도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나눔터 봉사단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동섭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격려한다” 고 말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는 충남‧대전과 공동으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전시장에서 ‘2024년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개최해 총 2675만달러(358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와 충남도‧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했으며, 화장품‧라이프스타일‧식품 등 소비재 분야의 충청지역 우수기업 총 48개사(충북‧충남‧대전 각 16개사)가 박람회에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 소비재 전문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등 인도네시아 인근 여러 국가와 현지인들이 방문해 충청권 기업들의 높은 기술력을 체험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가한 충청권 48개 중소‧벤처기업은 우수기술‧제품 전시회 및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매칭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시‧도 합산 478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15건의 MoU와 480만달러(64억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충북기업 코리안이센셜(대표 강아인)의 제품 ‘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2대 지역 국회의원들을 초청하여 첫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정책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하여 이양섭 도의회 의장, 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과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로 지사님 인사말씀, 도정 현안‧2025년 정부예산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22대 국회 개원 후 처음 갖는 예산정책간담회에 국회 일정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지역구 국회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 방안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K-바이오스퀘어 조성 예타 면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14개의 굵직한 주요 현안과 ▲중부고속도로(남이~서청주, 증평~호법) 확장 사업 ▲원도심 문화유산 연계 문화의 바다 공간 ▲친환경자동차 부품 탄소저감 기반 구축 사업 ▲충북 KAIST부설 AI BIO 영재학교 설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등 35개의 정부예산 사업에 대해 내년도 국비 사업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원(음암·운산·해미·고북)은 2024년 9월 9일 서산시축산관련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패는 김맹호 의원이 평소 농촌의 축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서산시 축산인의 권익 신장과 실익 증진을 위한 공헌과 의정활동에 대해 서산태안축산농협 최기중 조합장을 비롯하여 11개 단체가 마련했다. 김맹호 의원은 “현재 농촌은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농축산업의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특히 축산업은 시장 개방과 생산 단가 상승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봉착해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정활동에 대해 이렇게 관련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무엇보다도 뿌듯하고 힘이 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맹호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해 조례 제개정 등 자치입법 활동과 농축산업인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새마을회는 9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2024년 아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아산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읍·면·동장,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입장식과 우수 새마을지도자 시상식, 대회사·격려사·축사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읍면동 새마을회의 장기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선정된 우수 새마을지도자는 △30년 근속 지도자 새마을기념장 신현길, 위도현, 최상영, 최순자 △시장 표창 이상명, 박용덕, 김금자, 김정숙, 강신한, 이숙복, 김석호 △시의회 의장 표창 김홍부, 이강류, 김정남, 이기복, 이영해 △국회의원 표창 최길태, 임용순, 안병수, 유숙희, 정목상, 이현우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 김교국 오은숙 △충청남도 새마을회장 표창 허응수, 방명자 △아산시 새마을회장 표창 고광채, 조중관, 정복영, 유선애, 유영희, 한춘이, 김순옥, 김계숙, 박연옥, 백운복, 김영자, 박미선, 박경이, 김미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일 온양정애원(노인주거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마련됐다. 박경귀 시장은 “함께 나누는 그늘 없는 복지도시 아산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아산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시설 총 42개소에 위문품인 소고기(국거리)와 식료품세트,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153명에게 식료품세트와 아산페이 상품권을 전달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로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방문과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