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9일 신현국 문경시장을 만나 “지역 간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을 도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날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경필 강경젓갈축제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문경시청을 방문해 신현국 문경시장을 만났다. 이번 만남은 오는 10월 강경젓갈축제(부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를 앞두고, 자매결연도시로서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양 도시는 다가올 강경젓갈축제와 문경사과축제 등에 상호 참석하여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 논산딸기와 문경사과, 강경젓갈 등 지역의 특산물을 바탕으로 지역의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 행정적으로, 문화적으로 더욱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도 “서로 공통점이 많은 논산과 문경 간에 더욱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양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노인복지관이 주민조직화사업과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 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마다 진행하는 이 행사는 풍성한 명절 분위기 전달을 위해 복지관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옥천지구 협의회(회장 강형근) 회원 30여 명이 직접 힐링센터 요리 교실에서 모듬전을 만들고, 과일 등의 물품을 포장해 옥천군 내 재가노인 등 200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옥천지구 협의회, 한일후드, 대도식품, 교동식품, 큰길광고기획, 주식회사 옥천현대서비스, 옥천관광,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 청산엘지전자, 청산치과, 청산라이온스클럽과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 등 10여 개의 지역업체로부터 송편, 만두, 갈비탕, 곰탕, 라면 등 명절 음식과 물품을 후원받아 더욱 풍성하게 지원했다. 오재훈 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명절 물품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옥천군노인복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후원업체(13개소)와 함께 따뜻한 가족의 정을 담은 마음 꾸러미를 저소득 재가장애인 70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월 개관 후 맞이하는 첫 추석 명절로 지역사회 후원의 손길을 모아 명절마다 고독감과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재가장애인 가정에 추석 명절 정(情) 나누기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후원자를 모집해 교동식품, 대도식품, 새로이건축, 라인떡방, D/C백화점, 명륜진사갈비,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 사랑봉사단, 엘마트, 문화광고마을, 은경이네, 혜성식당, 옥천군나눔푸드뱅크마켓, 김성근 님, 김승애 님 13곳의 단체와 2명의 개인이 참여해 직접 만든 사랑 모둠전(오색전, 하트전, 동태전)을 비롯해 송편, 꿀떡, 식혜, 과일, 한과, 라면, 갈비탕, 곰탕, 생활용품 세트 등(13종)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된 추석 명절 마음 꾸러미를 만들어 70가정에 전달하며 추석 명절 인사와 안부를 확인했다. ㈜새로이건축 박병찬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가족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온정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첨단 산업단지가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에 새 터를 잡고 2030년 가동을 시작한다. 첨단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클러스터 형성 등을 통해 민선8기 힘쎈충남 1호 과제인 베이밸리 완성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지난 2022년 지정한 서산 현대대죽2 일반산단에 대한 개발 계획 변경을 10일자로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대죽2 일반산단은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가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 해상을 매립, 68만 1187㎡(산업용지 57만 1000㎡) 규모로 2030년까지 개발한다. 주요 유치 업종은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이다. 현대대죽2 일반산단이 들어설 대산석유화학단지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등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들이 다수 입지해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현대대죽2 일반산단 가동 시 △신규 에너지시장 개척 및 사업 다각화 △현대대죽 일반산단 연계 대외 경쟁력 제고 △선진 석유화학 산단 도약 기반 마련 △원유 정제 부산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내달 2일까지 13개 학과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1차 모집에는 입학 정원(447명)의 82.5%인 369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모집기준은 학생부성적과 면접점수(일부 학과)를 합산해 선발하며,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모집학과는 공학계열의 경우 △건설안전방재학과(면접 실시) △환경에너지학과(〃) △소방안전관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건축인테리어학과(〃) 등 6개 학과이다. 인문사회계열은 △자치행정학과(주‧야) △경찰행정학과 △토지행정학과 등 3개 학과이다. 자연과학계열은 △호텔조리제빵학과(면접 실시)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작업치료과 △스마트팜학과 등 4개 학과이다. 충남도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통해 충남 유일의 공립대로써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실제 충남도립대는 공직과 취업 명문 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개교 이래 1102명의 공직자를 배출했다. 이와 함께 등록금 전액 장학금 등 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오는 11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을 주제로 제1차 디지털전환(DX)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조성원 포스코DX 기술연구소 기술전략그룹장은 ‘생성형AI 시대: 기술 진화에 따른 전략적 대응방안’, 백승환 유니아이 대표이사는 ‘스마트팜 양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적용 사례’를 주제로 준비 했다. 이승희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차세대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과 과제’, 손영우 고려대학교 대학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교수는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New Business Model’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강진동 스튜디오갈릴레이 부사장(명지대학교 겸임교수), 김정인 한경국립대학교 인공지능연구소 연구교수, 김수영 포스텍 명예교수가 ‘제조업 중심인 관내 중소기업의 활력 및 DX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중소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다음달 10월 4일과 5일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흥미있는 해설 클래식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디토 오케스트라의 바흐학개론이다. 디토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2024 순수예술 활성화 우수공연’이고,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해설 클래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디토 오케스트라는 악장과 단원들 모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김대진, 장한나, 혼나 테츠지 등의 유명한 지휘자들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임동혁 등과 같은 유수한 연주자들과 협연한 바 있다. 디토 오케스트라의 강점인 레퍼토리의 유연성과 젊은 에너지가 잘 보여주고, 청소년들과 주부들을 위한 프리미엄 클래식이다. 협연자로 임지영, 김지윤이 참여하며,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를 파헤침과 동시에 같은 시기에 있었던 한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공연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5천 원이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함께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서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시 8개 공공도서관 및 12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는 10일부터 15일까지 대출권수를 20권까지 늘려주는 ‘두 배로 대출’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이벤트는 읽어 본 책 중에 기억에 남는 한 문장을 천안시 도서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하는‘SNS 댓글 이벤트’와 ‘전자책도! 두 배로 대출’을 10일부터 18일까지 함께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추석 명절기간 동안 도서관 휴관에 따른 불편을 경감하고 책과 함께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 외에도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각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한전MCS(주) 천안지점과 협력해 치매환자 가구 화재예방활동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5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안전망구축을 위해 한전MCS(주) 천안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서북구 치매안심센터와 한전MCS(주)는 서북구에 위치한 치매환자 가구를 방문해 소화패치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서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이것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내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 50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구에서 안타까운 화재 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까지 ‘우리를 위한 지구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우리를 위한 지구교실’ 프로그램은 청소년기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한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 교육 ▲자투리 가죽 활용 작품만들기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1일과 28일 이틀간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9~13세 청소년과 보호자로 구성된 2인 1팀이며, 총 10팀을 모집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지원을 통해 가정 내에서의 환경친화적 삶과 예술적 자원순환 문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