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2일, 관내 다문화가족과 함께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가족센터에서 추천한 결혼이주민 여성들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명절 행복 나눔’ 특화사업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추석을 맞아 송편과 명절 나박김치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이렇게 다 같이 음식을 만들고 나누니 고향에서 명절을 보냈던 추억이 떠오르고, 다가오는 추석에도 한국의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경규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협력해 특화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1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마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언제나 빠짐없이 명절 이웃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의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며, 명절을 맞아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물품을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의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오는 20일부터 최소 4주의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가능하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시행할 수 있다. 임신부의 경우에는 오는 10월 2일부터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업, 임신확인서, 진단서, 소견서 등을 지참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 11일부터 연령순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하며 대상자 모두 내년 4월 30일에 종료된다. 위의 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지 상관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자체 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동두천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사업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3일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정모 교육장은 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쌀, 컵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 외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도 각각 어린이 영양제, 각종 식료품, 상비약 등이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의연 물품을 전달받은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교육지원청에서 매번 도움을 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추석 맞이 가족 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추석맞이(우리家 이긴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는 매월 기념일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5월 가정의 달 △6월 환경의 날 △7월 우정의 날 △8월 광복절 △9월 추석을 주제로 총 5회기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9월 활동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민속놀이에 대해 알아본 후 팽이, 투호 만들기와 민속놀이 대회를 통해 다른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바쁜 일상으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이 부족한 요즘,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울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들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가(家) 간다!’는 10월 한글날, 11월 김치의 날, 가족 시상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매달 마지막 주 토당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참여활동 일환으로 탄소중립 캠페인과 부스운영 체험 행사를 능곡시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스운영 체험 행사로는 씨글라스 펜던트 만들기, 조물락 천연비누 만들기, 탄소중립퀴즈 풀기등이 진행됐으며, 능곡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캠페인 행사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천 방안으로 생분해 봉투를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능곡시장으로 장을 보러 나온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타임이벤트 행사로 푸짐한 장바구니를 제공해 풍성한 명절 선물을 선사했다. 또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치어리딩 공연에 많은 주민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스타필드와 함께하는 ‘플라워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라워팝업스토어는 생활 속 화훼문화를 활성화하고 고양시 꽃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 행사를 포함하여 5년간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스타필드 고양이 함께 추진해 온 행사이다. 이번 플라워팝업스토어를 위해 꽃박람회 재단은 스토어에 참여하는 농가지원과 플라워 포토존 연출 등에 협조한다. 또한 스타필드 고양은 장소 제공과 미디어 홍보 등 고양시 꽃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지원한다. 플라워팝업스토어에서는 고양시 관내 농가에서 직영으로 생산되는 고품질의 꽃과 선인장, 다육식물 등을 시중가 대비 30~4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고양시 대표 화훼농가 단체인 ‘고양시화훼연합회’에서 직접 참여해 다양한 꽃과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선인장·다육식물·관엽식물을 전시해 꽃과 식물에 대한 방문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협조해주신 스타필드 고양에 감사하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9월 21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바리톤 김주택이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김주택은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2’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와 함께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오페라와 리사이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최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성공적인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주택의 감미롭고 깊이 있는 바리톤 음색으로 클래식에서부터 뮤지컬 넘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해석력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주택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문화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뮤지션의 무대를 선보여왔다. 특히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매년 홀수 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됐으나, 올해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추석 명절 연휴 전인 14일(토요일), 15일(일요일)에 고양꽃전시관 측면 광장에서 ‘2024 새벽시장 호수장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수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6시~9시에 운영한다. 매년 고양시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며,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며 활발히 운영 중인 시장이다. 판매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 곡물, 화훼류, 가공식품 등으로 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농산물과 아름다운 꽃·식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품목은 시중 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신용카드, 현금결제 모두 가능하다. 새벽시장은 일산호수공원 제3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공원 산책 중 도보로 고양꽃전시관(측면광장)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는 일산호수공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1일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그에 맞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한다. 올해 6번째 운영한 상담소는 대화역 광장에서 진행했다. 대화역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복지정보 제공 및 상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소는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 협업해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말라리아 예방, 손 씻기 수칙 등 계절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주민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로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건강 상담과 복지 정보를 제공받고 감염병에 대한 안내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시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