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제 7·8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경기동부 시장·군수·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문한경 제7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제 임기에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공회의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공인 여러분들과 관계기관, 그리고 각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8대 신임 이홍균 회장은 “ 제8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상공인의 권익 신장과 대변에 앞장서 상공회의소와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경제의 구심점이 되도록 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그간 문한경 회장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 말씀드리고, 새로 취임하는 이홍균 회장께는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기업인들이 평소 존경하는 두 회장께서 경기동부상공회의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3일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를 위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부패를 버리면 청렴 안성, 쓰레기를 주우면 청결 2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 이번 정화 활동은 안성천 산책로 일원의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추진됐으며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안성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안성2동통장협의회는 9일부터 13일까지를 일제 환경정화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각 마을의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연균 회장은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청렴 캠페인과 병행해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위한 취약지역 환경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며, “모든 시민들이 부패는 버리고, 쓰레기는 줍는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 삼죽면 문화발전 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31일 삼죽면행정복지센터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5회 삼죽 국사봉 꿈의 음악회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과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1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2부 개회식, 3부 국사봉 꿈의 음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삼죽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10개(통기타, 밴드, 난타 등) 반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면민들에게 뽐냈으며, 삼죽면 주민자치 위원회을 비롯하여 삼죽면 직원, 삼죽농협 직원의 장기자랑 무대로 면민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삼죽면 국사봉 산악회가 주관하여 국사봉에 7년간 조성한 꽃길을 완성하여 제1회 맨발걷기 꽃길산행과 함께하는 24년 나눔 공동체 한마당을 실시하여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하였다. 삼죽면 문화발전 추진위원회은 “제15회 국사봉 꿈의 음악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지난 3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25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22년 7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봉사는 추석맞이 나박김치로 관내 취약계층 약 70가구에 각 마을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되기를 바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마을복지사업일환으로 ‘금광면 독거어르신 행복한 동행’ 2차체험을 추진하였다. 금광면 독거어르신 행복한 동행은 실질적으로 한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하시고 문화생활이 힘든 70세이상 독거어르신 20가구에 문화체험을 통해 우울감 및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드리고자 신기팜에서 문화체험으로 ‘수상한 그녀’ 영화 관람 및 쑥개떡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 김보라 시장은 ‘어르신분들 영화주인공은 가수가 꿈이라 가수가 되었는데 영화주인공처럼 다시 젊어지신다면 뭘하시겠어요.’라고 질문의 시간을 가졌는데 중촌에 사시는 대상자 목OO은 ‘저도 주인공처럼 가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그리고 오늘하루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년에 내가 살아 있다면 꼭 다시 참석하고싶습니다.’ 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김점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이웃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주민조직을 강화하고 취약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지난 9월 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법왕사에서 시주 쌀 700kg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해달라고 보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법왕사는 지난 설 명절, 부처님오신날에도 백미를 기탁하는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마다 꾸준한 기부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법왕사 원명스님은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널리 알리고 이웃 사랑의 참 뜻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노성 보개면장은 “법왕사에서 보내주신 이웃돕기 쌀 덕분에 보개면 이웃 간에 온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매번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법왕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물품은 대상자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4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DMZ(비무장지대) 정책의 방향성과 발전 전략에 대해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이채명 의원은 DMZ를 단순한 군사적 완화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번영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이에 대한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채명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DMZ는 한국전쟁과 냉전의 아픔을 넘어 평화와 환경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현재 경기도의 DMZ 관련 사업들이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DMZ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기획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채명 의원은 특히 “경기도가 DMZ를 전 세계적인 평화와 환경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기도가 DMZ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과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답변을 통해, “DMZ를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4일 열린 제37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후보지 선정 평가 기준과 선정 절차 등의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 기존 의료원의 존치나 흡수․통합 여부’에 대한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김정영 의원은 5분 발언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은 해당 지역의 심각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간 의료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며, “이러한 정책 결정은 전문가의 의견과 과학적인 근거, 객관적 데이터를 통한 합리적인 판단을 기반으로,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이유로 선정 과정 모두를 비공개로 하는 ‘깜깜이 심사’를 진행했다”며, “불공정한 평가 기준으로 시·군 간 경쟁을 붙이고 들러리를 세워 반목과 갈등,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김정영 의원은 다른 심각한 문제점 하나는 “경기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한 지 1년을 앞둔 지난 7월 25일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9월 3일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임태희 교육감과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가 잘 되고 있다고 홍보하기에 바쁘지만, 막상 현장의 교사들은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보호 정책의 대상인 교사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민 1,2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 4대 과제에 대해 73~92%의 도민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홍보에 나섰다. 이에 경기교사노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등 경기지역 5개 교원단체는 이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내고 “경기교원을 패싱하고,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반발한 바 있다. 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9월 3일,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웃 돕기 천사 장용원 어르신께서 추석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금 50만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용원 어르신은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보탬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고향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고향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용원 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기탁금은 소중한 뜻에 따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장용원 어르신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더불어 관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