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별’' 공연을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2024 토요 마티네 시리즈로 기획된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별’'은 발레리나 김주원과 한국 무용계 원로 예술인이 만나는 세 번째 여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용가 이정윤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안무를 바탕으로 한국 무용계 원로 예술인 김매자, 국수호 명인의 아름답고 화려한 군무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발레리나 김주원이 소개하는 그들의 삶과 숨겨진 이야기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토요 마티네 시리즈는 지난 5월 소리꾼 이자람을 시작으로 8월 소프라노 황수미, ▲10월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 ▲12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무대와 같이 다양한 장르의 시리즈 공연을 광명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발레리나 김주원의 예찬이 담긴 춤과 한국 무용계 빛나는 별들의 깊은 몸짓이 관객 여러분들에게 닿아 따뜻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G-Art Studio’등록예술인 협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9월 2일부터 김포아트홀 2층 복도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까지 선보일 첫 전시에는 ‘G-Art Studio’등록예술인 곽시은, 김수옥, 문선영, 이미희, 이애리, 이유리, 정다혜, 정옥호 등 총8명의 지역 작가가 참여했다. 김포아트홀 방문객들은 2층 복도에 전시된 지역예술인의 작품 12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재단은 이후에도 매월 G-Art Studio에 등록된 예술인의 작품을 복도갤러리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예술인 DB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하며 “지역예술인과 작품들을 더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예술인의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1년 구축된 G-Art Studio는 김포 거주 또는 김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DB 플랫폼으로, 재단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배경화면 배포, 카카오톡 테마 배포, 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4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 질문으로 양평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박명숙 의원은 먼저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양평군의 세미원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미원이 경기도에서 유일한 지방정원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차례도 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지자체의 부담으로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미원의 기존 ‘물과 꽃’ 테마에서 벗어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두물머리 기후정원’으로의 전면 리모델링을 제안하며,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두 번째로 상수원 관리지역 내 규제 완화와 양평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양평군은 상수원 보호를 위한 엄격한 규제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이 크게 침해받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팔당호 주변의 상수원 보호구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수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4일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공공한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수원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과 동의안 등 6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4일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협력기관으로 지정된‘CU 옥정천년나무점’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협약 현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판을 협약기관에 전달하여 지역 내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진감 점장은 그동안 편의점을 이용하는 아파트 주민들과 신뢰하는 관계를 맺으며, 일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들의 어려움을 파악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이번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력기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협력기관과 긴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더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협약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도, 흔쾌히 수락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CU 옥정천년나무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옥정2동은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모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주시 차량관리과가 지난 3일 ‘차량관리과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한 양주시 문화를 정착하고, 나아가 솔선수범해 적극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시민 모두의 모범이 되자고 다짐했다. 청렴 서약서는 △ 부정청탁 및 그에 따른 직무수행 금지 △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 적극행정 △ 직장 내 갑질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심윤정 차량관리과장은 “차량관리과 직원 모두가 양주시민에게 무한 신뢰 받는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 수행하며, 항상 적극 행정과 상호 존중의 자세로 임하길 바란다”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독려했다. 한편, 차량관리과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청렴 공감, 상호 존중의 날’로 정하여 직원들 간에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하여 직장 내 갑질 문화 종식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양주사랑상품권(양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 지급과는 별개로 오는 11일부터 8,400여개의 가맹점에서 양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3% 환급 혜택을 주는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양주사랑상품권으로 1,000원 이상 결제하는 회원에게 3%의 캐시백이 지급되며, 최대 30만원 결제시 9,000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과천도시공사는 9월 4일 오후2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 과천지구 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가톨릭성모병원, 아주대의료원 등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 관계자,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산업개발 등 국내 주요 건설사, KT&G, 신영, 한국토지신탁 등 주요 시행법인, 현대자동차, 한글과컴퓨터, 중견기업연합회 등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 14일에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고시됨에 따라 과천지구 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총108,333㎡(약 32,770평)에 달하는 규모의 역세권 부지에 종합의료시설을 포함한 첨단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해당 사업 부지는 강남권,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인근 280만평 이상의 서울대공원과 녹지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대학병원, 첨단산업 기반 기업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 가족모임 등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감염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 암컷이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 ~ 10월이 감염시기이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추석 명절 기간(9월 14~18일)이 말라리아 발생비율이 높은 감염 시기이기도 하여 이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말라리아 감염 시 주요 증상은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오한, 고열, 발한이며 두통, 구역질, 설사 등이 동반되며 발생 증상이 코로나나 감기와 유사해 말라리아 진단일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벌초·성묘, 가족모임 등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인 ▲밝은 색의 긴 상하의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야간활동 자제 ▲땀 배출 시 샤워하기 등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준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 말라리아 감염 시 위험 요소가 높은 임산부나 고령자가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말라리아 의심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