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4일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대상자는 기존에 수원시 전입신고가 되지 않아 공적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던 아동으로 전입신고 후 생계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를 하던 중 아동의 학교생활에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학교사회복지사의 의뢰에 추가적인 위기 개입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서둔동장 및 건강복지팀, 구운초등학교,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사례관리 가구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각 기관들의 개입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보다 빠른 위기 개입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나누리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나누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매년 서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찬식 ㈜나누리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누리 최찬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김 100만 원 상당(84박스)을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장권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세류2동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및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과 공유회를 추진하였다.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은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교육, 사후 모니터링 및 매뉴얼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작년 11월 정리수납 교육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8월까지 총 8가구에 정리수납 교육을 제공하였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헌신과 노력을 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세지로상인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4일 직접 세지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세지로 먹거리골목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차로와 인도 구석구석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였으며 내 집(점포) 앞 쓰레기 배출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시하였다. 김형래 세지로상인회장은 “세지로 먹거리골목을 이용하고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만들기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제68회 수원특례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방법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했으며, 이후 주요 안건으로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의 활성화 방안 및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김관섭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자리를 빛내주신 각 동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마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살기 좋은 권선구를 만들기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가 청계천 내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은 4일 열린 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청계천 운영을 담당하는 서울시설공단에 “반려동물 출입 전면 개방을 적극 검토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못할 하천은 없다”라며 “시민 안전에 지장 없도록 서울시와 공단이 대안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시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약 90만 가구(22.2%), 반려동물 수는 114만 7천 마리에 달한다. 5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함께 청계천 동물 출입 수요가 증가하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지난해 1월 하천법이 개정되면서 하천구역 내 반려동물 휴식공간 조성이 가능해진 만큼 서울시도 규제혁신을 해야 할 때”라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서울을 만들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4일 제326회 임시회 상임위 소관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효과 낮은 홍보사업에 대해 지적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아리수의 시민 신뢰도 제고 및 아리수 먹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약 41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 참여 현장홍보, 소셜미디어 홍보, 언론·방송 홍보, 콘텐츠 제작·매체 홍보, 시설 견학·교육 홍보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시민 참여 현장 프로그램으로는 아리수데이, ‘아낄수록 아리수로’ 캠페인 상반기 붐업 행사, 아리수 서포터즈 16팀 운영, 찾아가는 ‘아리수 스토리텔러’ 강의 등을 시행하여 시민이 아리수를 좀 더 가깝게 느끼도록 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직원 유튜버(아튜버)를 통해 2030세대와의 소통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아리수TV를 통해 웹예능과 웹드라마를 촬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아리수 브랜드를 TV광고를 통해 홍보하며 방송 프로그램에 노출하는 등 홍보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아리수 홍보사업 예산을 보면 지난 20년 이후부터 연평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열린 9월 3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정원도시국 주요 업무보고에서 ‘매력가든·동행가든 정원도시 서울’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민 참여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활동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춘선 부위원장은 질의를 통해 일상 속 생활가까이 매력가든을 조성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는 ▲서울의 초록지붕 옥상정원 ▲우리동네 쉼표 마을정원 ▲일년내내 다채로운 사계절 꽃길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등의 사업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작은 사업이지만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만족을 주는 사업을 통해 ‘매력가든·동행가든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어나가자고 격려했다. 이들 사업들은 조성면적이 넓지 않고 적은 사업비로 추진되고 있지만, 시민 생활 속 일상에서 접하는 공원들로 주민 만족도가 높다. 박 부위원장은 시민참여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참여형 나무 심기 프로젝트 ▲정원도시 우수사례 발굴 콘테스트 ▲민관협력 사업 추진 등의 다양한 시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주민들의 정원 만들기 활동이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9월 3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서울교통공사 소관 업무보고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채권발행 및 부채관리에 있어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3년 12월 기준 서울교통공사의 채권 발행액은 총 3조 8천 80억원이며, 작년에만 9,300억원의 공사채가 발행됐다. 1년에 교통공사가 공사채로 인해 부담하고 있는 이자 비용은 약 1,053억 87백만원이다. 정준호 의원은 작년 9·10·11월 서울교통공사가 발행한 공사채 발행 규모와 상환 기간, 금리를 비교하며, “공사가 시민부담과 부채 비율을 줄여나가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고금리 채권은 만기를 짧게, 저금리 채권은 만기를 길게 가져가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는 게 합리적인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023년 상반기에는 6월에 금리 4.25%, 5년 만기로 3,500억원의 공사채를 발행했으며, 하반기에는 9월에 금리 4.43%, 7년 만기로 1,500억원을, 10월에는 가장 높은 금리인 4.95%, 7년 만기로 2,200억원의 채권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