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5일, 자활기업 ‘다드림’의 창립총회를 가졌다. 자활기업 ‘다드림’은 군포시 산본 레미안에 위치한 CU편의점으로 창업예정이며, 올해 초부터 경기광역자활센터로부터 교육 및 컨설팅을 받으며 자활기업 출범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조일제, 지승은 공동대표를 선출하면서 자활기업 ‘다드림’의 출발을 알렸다. 조일제 공동대표는 “지승은 대표와 함께 군포지역자활센터와 선배 자활기업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다드림’을 잘 운영해서 자활동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군포지역자활센터의 1호 자활기업 영진크린 서용식 대표는 “선배 자활기업으로써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약속할 것이며, 한국자활기업협회에 가입하여 동료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군포시 자활기업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지역자활센터 송선영 센터장은 “7년만의 자활기업 창립총회에 감개무량하다. 사업단에서 열심히 발전해 온 두 공동대표가 용기와 의지를 다져 적절한 시점에 자활기업으로 나가게 된 것에 감사하다. 다드림 자활기업의 성공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5일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주관하는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유공표창과 경기도의회의장 특별표창 ’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중증장애인생산품 법정 의무구매 비율 초과 달성, 구매 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및 노력 등을 통하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찾아가는 전시전 및 우선구매제도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구매 독려 활동 등을 진행하여 2023년에는 2억 4천2백여 만 원을 구매하여 공공기관 의무구매 비율 대비 270% 이상 초과달성했다. 배재국 군포도시공사 사장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 및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는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 참가 선수단 대상 안성 투어버스가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31개국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경기 외 시간에 안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었던 투어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투어버스 서비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운행 버스는 경기장 ↔ 숙소를 연결하는 기본 노선 외에도, 안성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안성 투어버스 노선을 별도로 운영하여 선수들이 경기일정이 없는 시간대에 안성의 다양한 명소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남사당 상설공연, 전통시장, 스타필드 등이 포함된 안성 투어는 선수단의 호평을 받으며, 매일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투어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헝가리 선수는 “경기장에서의 긴장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투어버스를 통해 안성의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파키스탄 선수는 “대회 참가 덕분에 안성이라는 도시를 탐방할 수 있는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하는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6월부터 안성시 초등학생의 건강관리를 위한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며,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으로 협업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기관 공헌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관이 지역 학생 맞춤 교육을 위해 학생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인증 과정을 거쳐 교육 자원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며, 안성교육지원청에서 학생 모집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강사, 장소, 물품,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였다. 이번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은 소아진료 활성화 방안 및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 사업 일환으로 2023년부터 기획되었으며, 소아대사증후군은 저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조기만성질환 발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예방 및 중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 사회공헌활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경기장 부근 쓰레기, 분리수거 등 공단의 깨끗한 환경 조성 및 세계소프트선수권 대회의 성공에 일조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사회공헌활동은 개막식 이후 남은 경기 일정동안 선수들과 시민 및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부터 안성맞춤종합운동장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는 9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운영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솔선수범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신 시민운영위원회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및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온정꾸러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24년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회적 온정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 고기, 과일, 두유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정성스레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박용배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온정꾸러미를 통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온정꾸러미로 이웃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고, 준비해 주신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위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5일 목요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5 가구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추석명절 행복선물 배달사업’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안부를 확인하고 8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행복선물 배달사업과 더불어 각 마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에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홍보사업까지 진행하였다. 이날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주민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추석선물이 벌써 왔다며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든든한 이웃이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지난 9월 5일 익명의 기부자가 쌀(10kg) 30포를 서운면사무소로 전달해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매해 명절마다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운면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달받은 쌀을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명절에 홀로 지낼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전직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으로 구성된 수요회 회원이 오는 9월 21일 개최되는 2024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의 성공개최와 청소년동아리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주관단체인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에 후원금을 지난 3일 전달했다. 이날 후원을 한 수요회는 매년 자원봉사 및 그룹홈 후원, 경로잔치 등 크고 작은 선행과 후원을 펼쳐오고 있으며, 2024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의 성공개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는 수요회 회장인 박용순 전 안성의용소방대장, 임웅재 웰다잉협회장, 조성숙 전 안성시의회의원, 김남훈 전 안성시민장학회 사무국장,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박용순 회장은 “축제 성공으로 안성시 청소년동아리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관심이 더 많아지길 희망한다”라며 “안성시 모든 청소년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수요회 회원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요회에 이어 고삼농협, 신세계항공관광, 고려인삼(주), 안성웰다잉협회, 공도번호판제작소, 만복식당, 수요회 회원, 경기도플라잉디스크연맹, 안성연예협회, 뿌리실용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2024년 한가위를 맞아 파라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신한라이프와 함께하는 ‘한가위맞이 행복 나눔 키트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한가위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가위맞이 행복나눔키트’는 각종 보양식, 쌀, 밑반찬, 간식, 전기방석, 파스 등 식료품 18종 및 생필품 2종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품목들이 포함되어 있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상자 중 저소득 취약노인 총 4명을 선정하여 이 키트를 전달하였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 및 연대강화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취약노인을 연계하여 식료품 및 생필품 키트를 전달함으로써 어르신의 건강·안전 지원 및 정서적 지지를 모색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임 모 어르신(91)은 “마음이 뭉클하고 벅차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푸짐하고 멋진 선물 덕에 건강도 더 좋아질 것 같다”라며 행복해 하시며 “신한라이프 관계자분들과 도움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