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6일, 호흡기가 약한 취약계층 5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경규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앙동의 특성상 오래된 다세대 주택이 많아 호흡기 질환에 노출이 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게 됐다”라면서 “건강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힌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호흡기가 약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맑은 공기 나누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 저출산 대책 및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23년부터 시행 중인 '동두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이용자 38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출산 및 유산, 사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저출산 대책으로 동두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출산 및 유산, 사산 가정에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 산후조리비 만족도 조사는 ▲홍보 및 신청 ▲이용 ▲효과 등 3개 분야로 측정됐으며 전반적인 만족률은 94%(매우 만족 61%, 만족 3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각 분야별 높은 평가를 받은 항목으로는 ▲홍보 및 신청 분야에서 ‘신청기간 충분성(93%)’, ▲이용 분야에서 ‘지급 신속성(95%)’,‘이용 편리성(95%)’, ▲효과 분야에서 ‘추천 의향(94%)’으로 확인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동두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이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해 임신부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안심사위원회는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와 관련하여 그간 1, 2차 평가를 통해 집계된 10건의 제안에 대해 심사하고 이를 통해 상위 5건을 발표, 4차 결선 발표 전 각 제안별 아이디어 발전을 위해 전문가의 피드백을 제공했다. 임경숙(동두천시 부시장) 위원장은 “동두천시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창안대회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제안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실제 시정에 반영 가능한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를 개최 중인 만큼, 이러한 노력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추진중이다. 『중앙동 건강마을은』 65세이상 어르신이 모여있는 경로당을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접근성과 정보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경로당 14개소 24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지난 9일 방문한 교8통 『건강마을』은 경로당에 모인 동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측정 ▲고혈압, 고혈당 등 건강문제 발견 후 병원 연계 ▲보건·복지통합상담 및 관련 자원 연계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어르신 240여명의 보건과 복지를 보살펴 드렸다. 앞으로도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보건, 복지, 행정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5일 이유식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을 비롯한 24개리 이장들과, 방종원 점동파출소장, 신우용 점동농업협동조합장, 한돈희 체육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동, 친절과 청렴으로 동행해요!’를 모토로 청렴 ․ 친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각 마을 이장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청렴 ․ 친절 슬로건을 머리 위로 올림으로 청렴 ․ 친절 리더로서 본인의 얼굴과 슬로건을 같이 비추며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 함께 친절하고 부패 없는 점동면을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새기며 청렴 ․ 친절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이 자리에 계신 이장님들과 기관·단체장들은 점동의 청렴과 친절이다. 친절하고 청렴한 점동면을 위해 항상 노력하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공직자들도 청렴 수준을 향상 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로부터 사랑받은 공직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지난 9월 5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가을 맞이 마을 푸르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약 20명이 모여, 관내 28개 마을(번도리, 구양리, 왕대리, 백석리 등) 어르신을 위한 국화 화분 나눔을 실시했다. 마을 푸르미 사업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시기, 어르신들을 위해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다육이 화분, 카네이션 화분 등을 세종대왕면 28개리 마을에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운집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가을맞이 세종대왕면 어르신들의 웃음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종대왕면 마을 주민들을 위해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지난 9월 5일 한글시장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과 함께 치매에 대한 인식도 조사 및 조기검진 안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위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치매극복주간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간행사는 ▲어르신 작품 전시회 ▲치매예방에 좋은 모바일 걷기 ‘워크온’ 행사 ▲힐링캠프 ▲치매환자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음악회 ▲인식개선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주시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월 5일 여주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여주시자살예방센터 개소 10주년과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2024 여주시 생명사랑 포럼'을 개최했다. '자살 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서 제정한 날이며, 여주시자살예방센터는 매 년 다양한 행사로 자살 예방의 날을 알리고 홍보하고 있다. 여주시 생명사랑 포럼에서는 ‘우리가 잇는 삶, 여주시 자살예방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여주시 자살 예방 실태조사 발표 및 자살 현황(여주대학교 간호학과 김정숙 교수)에 관한 기조 발표에 이어 3개의 발제가 진행됐다. ▲경기도 농촌형 도시의 자살예방사업 현황분석 및 방향(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윤미경 센터장) ▲여주시 자살예방사업, 상생 공동체 생명존중안심마을과 함께(여주시자살예방센터 임정희 센터장) ▲위기의 가족, 중년층 자살위험에 따른 대응과 지역사회 방안(여주시가족센터 박지현 센터장) 순서로 진행됐다. &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2024년 9월 5일(목)부터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추석이 포함된 9월 장날(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이며,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의 배송도우미 부스에서 진행된다. 배송도우미 부스는 한글시장은 중앙프라자 앞, 세종시장은 들들장(구 제일시장 임시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추석 전후를 맞이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하는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단절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배송도우미는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인근 주차장과 버스정류장까지 짐을 운반해 주며, 지난 9월 5일 하루 동안 100여 건의 배송 편의 도움을 주어 어르신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유준희 센터장)는 “배송도우미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외에도 전통시장에 대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 사업’은 ▲기반 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의 개선 사업으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밀집 지역 주변의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 사업’은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보수는 최대 4천만 원에서 4천5백만 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 사업’은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기계실, 전기설비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작업공간 내·외부(바닥, 천장, 벽면, 창호, 지붕 등) 개보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