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6일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와 함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개선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예방 대책과 피해 교원 보호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사례 기반 실행·실습 중심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었다. ▲사실 확인을 위한 질문 기법 실습, ▲교육활동 침해 행위 판단 근거 제시, ▲침해 행위의 유형 분석, ▲조치 결정의 근거 및 적절성 판단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JIGSAW 협동학습 기반 실행 연수로 운영되어 위원들의 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사안과 문제의 해결 및 피해 교원의 일상 회복을 돕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1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을 운영한다.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은 영화관이 없는 여주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석 무료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조정석 주연 영화‘파일럿’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주인공이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영화로, 유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명절 후유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영화는 9월 21일 14시, 17시 총 2회 세종국악당에서 상영되며, 사전예매는 오는 9월 2일 14시부터 9월 18일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9월 9일 북내체육공원에서 ‘제35회 북내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 하여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북내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기존과는 다르게 체육행사를 가장 먼저 진행하여 면민들의 단합을 이끌어내면서 힘차게 시작하였다. 체육행사는 황금돼지를 몰아라, 제기차기, 신발양궁, 고무신 멀리던지기와 같은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로 즐거운 축제의 장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 기타동아리의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북내면민의 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내․외빈의 축사와 함께 그동안 면정 발전을 위해 애써온 24명의 주민들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를 수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고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기념사에서 “살기좋은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열심히 달려왔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레전드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체능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야구, 태권도, 펜싱, 성악, 마술, 댄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진로 체험을 하게 된다. '레전드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은 학생들이 예체능 분야에 흥미와 소질을 발견하도록 돕고, 예체능 분야와 연관된 진로역량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출신의 체육 분야 전문가와 예술 분야 전문가가 각 학교에 파견되어 예체능 종목의 직업을 소개하고 기본 체험이 진행된다. 희망학교 신청 접수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9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축구, 태권도, 펜싱, 성악 등 8개 종목에 김준호, 신아람, 김소희 등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들이 파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체능과 관련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여 목표를 이룬 예체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2024년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여주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응급의료관련 민원응대와 다수사상자 발생사고에 대비한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관내 응급실 운영기관(세종여주병원, 연세새로운병원)은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하고, 2024. 9. 14. ~ 9. 18. 5일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117개소가 참여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시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은 여주시보건소․여주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여주시밴드,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정보(E-gen)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과, 사업소, 읍면동, 도시공사, 세종문화재단 공사감독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사감독관 계약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년 2월 신규공무원, 7월 회계담당자 교육에 이어 세 번째로 공사감독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계약총론, 발주준비단계, 공사감독관 메뉴얼, 유권해석, 감사사례 등의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감독공무원이 계약의 사전단계부터 준공까지 필요한 절차와 규정을 중점으로 교육하였고 그동안 실무에서 지켜지지 않는 내용를 함께 짚어가면서 감독공무원의 역할과 감독범위 등을 정립 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그동안 회계교육, 예산교육 등은 있었지만 공사감독관에 대한 실무에 대한 교육이 부재하였는데 이런 교육을 통해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실무 중심으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숙 회계과장은 교육에 앞서 “설계단계부터 하자발생 가능성을 검토하고 착공전 협업회의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 하는 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5일, 2024년도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의 일환으로 북내면과 하거리 지역적응시험포 2개소에서 2차 현장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여주시의 주요 농업인 단체인 여주시쌀연구회, 4-H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농협시지부장, 각 지역농협조합장, 여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분양받은 6개의 시험계통 중 여주지역 대표 품종을 찾기 위한 현장 평가가 진행되었다. 이날 2차 평가회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육성 프로그램의 취지에 따라 농업인과 유통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주지역에 잘 적응하고 앞으로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특성에 대하여 면밀히 관찰하고 평가하였다. 행사에 함께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지역의 대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생산자인 농업인뿐만 아니라 유통 등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여주시는 대표 품종개발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여주쌀 대표 품종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다양한 계층의 농업인들이 참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별내선 개통(8호선 연장)으로 인한 기존 노선의 혼잡도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해결 방안을 마련코자 ‘별내선 개통에 따른 혼잡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지하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철도 혼잡 이슈와 정책 제언’을 주제로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본부장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으며, 안형준 서울시 도시철도과 과장, 박병섭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 김승준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실 선임연구위원, 김병관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연구위원, 박종우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 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혜지 위원은 전반기 교통위원회에서 꾸준히 질의했고 서울시 교통정책과와 고민해왔던 주제이며 8호선이 경기도로 연장되어 그곳에서 승객을 태워 오다 보니 서울 시계로 들어오면서 혼잡도가 심해져서, 결국 승차를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8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황유정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제326회 임시회에서 서울시립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검토를 기획조정실과 시립대에 요청했다. 황유정 의원은 “현재와 같은 의료대란이 서울시민의 의료권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의료의 공공성 강화를 추구하고 있는 서울시가 서울시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정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해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서울도 이미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분야의 의사부족난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12개 시립병원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고질적인 의사인력 부족문제와 더불어 종합병원의 동북·서남권 집중현상에 따른 지역 내 불균형 등으로 서울시민들은 의료서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 서울시민들의 의료권을 보장하기 위해 구축한 공공의료체계가 자체적으로 의료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다면 만성적인 인력난과 경영난에서 벗어날 수가 없고 이는 결국 시립병원과 서울시 공공의료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요인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의과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심각한 저출생 속에 서울시부터 육아친화적인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 배우자 임신검진 동행휴가를 최대 10일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인데,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두 번째다. 5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6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이 조례는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일괄 심사를 거쳐 내용을 통합·조정한 대안이 위원회안으로 제안돼 통과된 것이다. '서울특별시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주요내용에는 ▲저연차 공무원의 연가 일수 확대 ▲이월·저축한 연가의 소멸시효 폐지 ▲육아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공무원 범위(5세→8세 이하) 확대 ▲남성 공무원 배우자 임신검진 동행휴가 10일 범위 내 사용 등이다. 현 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배우자 출산휴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해당 공무원의 신청에 따라 10일(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경우 15일)의 휴가를 주어야 한다. 임신검진휴가의 경우, 여성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