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9월 6일 환경의 날(푸른하늘의 날)을 맞이하여, 연천읍 일대 쓰레기 줍기 플로깅 캠패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대한 적십자 경기도 지사 연천 봉사회 회원, 연천 군민들과 함께 연천군청에서 연천역사 연천 5일 장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운동을 했다. 연천군 탄소중립지원 센터장 전미애(대진대학교 교수)는 "환경은 우리가 모두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가치로, 앞으로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연천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앞으로 매달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속적이고 계속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 따라 지자체의 탄소중립 이행정책을 전담 지원하는 조직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모델의 개발·확산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 관련 정보 작성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연천경찰서은 2024년 연천군과 협업하여 최근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친화적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대를 추진하였다. `22년 대비 `23년 보행사망 인원은 감소했으나 연천군 보행자 특성상 고령자가 많아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매우 높아 맞춤형 시설개선을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하였다. 크게 도로시설물 정비,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주요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세부과제를 구성하였으며 2024년 현재 활주로형 횡단보도 표지병 11개소, 전곡읍 상습정체 1km구간 스마트 교차로 4개소, 전곡 구석기사거리 바닥신호등 설치 등 보행자 친화적 교통안전시설 확대 도입하였다. 그 밖에 횡단보도 인근 주정차금지를 위한 규제봉 설치, 온골사거리 등 보행자 많은 지점 보행신호 연장, 보행자 동선을 고려한 횡단보도 추가설치 등 다양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을 통하여 2024년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0건 달성하여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보고 있다. 권현정 서장은 “밝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천군청과 협업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6일 연천수레울아트홀체육관에서 제14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유공자 표창 수여식 및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연천군은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군의회의장,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관련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12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에 이어 사회복지실천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증진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레크레이션 및 박터트리기, 계주경기 등의 경기를 통해 엄무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연천군 사회복지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이 오늘의 주인공이며, 명랑운동회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격려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7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는 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지난 6월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국의 청소년 교향악단 31개 단체가 8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경기도 내 7개 지역에서 연주를 펼쳤다.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대회에서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을 비롯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4악장과 페르귄트 제1모음곡 중 ‘산왕의 궁전에서’를 연주해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전국 단위의 대회에 참가해 멋진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적 재능을 펼친 단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의왕시 대표 청소년 문화 예술 단체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왕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1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함께하는 청소년 댄스·보컬 경연 ‘Youthful Contest in 의왕’이 지난 8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Youthful Contest in 의왕’은 청소년의 예술적 끼와 재능,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경연의 장이다. 이날 경연에는 지난 8월 25일 예선에 참가한 의왕시 중·고등 청소년 댄스·보컬 29팀(총 86명)의 청소년 중 우수한 성과를 얻은 19팀(총 69명)이 출전했다. 경연 결과, 댄스 부문은 중등부는 플랙스팀(백운중학교), 고등부는 포스팀(우성고등학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중등부 에이블팀(의왕부곡중학교) △고등부 오브팀(연합팀), 장려상은 △중등부 스파디팀(갈뫼중학교) △고등부 K·H팀(연합팀)이 수상했다. 보컬 부문에서는 △중등부 임○원(의왕부곡중학교) △고등부 프라이데이(백운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중등부 조○우(모락중학교) △고등부 서○민(한림예술고등학교)이 우수상, △중등부 김○우(의왕부곡중학교) △고등부 권○민(우성고등학교)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n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소재 ‘더불어가는길 공동체’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라면 24박스(100만 원 상당)를 내손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더불어가는길 공동체’는 중고등 대안학교 더불어가는배움터길, 청년공간·청년협동조합 뒷북, 뒷동네도서관, 주민공간 길몽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시민교육과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부터 7년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더불어가는길 백승연 상임이사는 “추석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뜻을 모아 나눔에 참여했다”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더불어가는길 공동체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촘촘히 잘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내손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소재 의왕우리교회는 지난 6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치(5kg) 50박스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후원받은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50가정에 전달됐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성식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돌봄과 선행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사랑의 김치 나눔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시는 의왕우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왕시 기독교대한감리회 부곡교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후원했다. 이번 명절꾸러미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취지로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구매한 소고기, 과일, 젓갈 등의 식료품 및 교인들이 직접 담근 된장과 참기름으로 구성됐다. 홍병수 담임목사는 “부곡교회는 사랑, 기도, 축복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 해주시는 부곡교회에 감사드리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는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10월까지 ‘이웃돕기 고도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부가 활성화되는 추석 명절과 동절기에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복지와 건강 욕구에 맞는 기부 금품 전달을 통해 보건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계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 대상자 200명을 대상으로 종합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행정팀은 복지급여 상담 대상자의 기부 금품 욕구를 파악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과 이웃돕기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하던 중 추석 명절과 동절기에 기부 금품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기부 품목의 다양화와 수혜자 중심의 전달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며 “이번 사업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8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청소년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사교육 없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2020년 전교 꼴찌에서 수능 만점자가 된 송영준 군이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송영준 군은 목표와 방향성 없이 공부하기 쉬운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비롯해 자기주도적 공부를 위한 효율적인 공부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참석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및 학생들의 진로진학 고민 경감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청소년기 학업성취도 이외의 인생의 가치와 목표, 올바른 방향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올 하반기에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대비 모의면접 및 영향력 있고 수준 높은 강사가 진행하는 대입 정시 설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믿고 듣는’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