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고문은 30여년간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9월 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서울가든호텔)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2.0”을 주제로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수근 고문은 수택1동에서 30여 년간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1991년부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박수근 고문은“수택1동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이 많다.”라며, 수택1동을 대표로 해서 제가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수택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박수근 고문님의 대통령 표창 수여를 축하드리며, 고문님의 선한 영향력이 수택1동에 전파되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수택1동에는 어려운 이웃이 없는 행복한 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5일 관내 취약계층 30명에게 이웃돕기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취약 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한과, 김, 컵라면, 구충제 등 각 30개를 준비하여 정성껏 포장한 후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전달하였다. 김석중 위원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외받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주신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취약계층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6일 갈매동통장협의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후원받았다. 갈매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이날 후원받은 성금은 소외된 취약계층 3가구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준호 갈매동통장협의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일이고, 갈매동 주민 모두가 정겹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갈매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고 살아 갈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리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제4회 향상음악회’가 단원들의 부모님, 친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개최됐다. 8월 31일 오후 4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4회 향상음악회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컨셉으로 각 파트별 앙상블로 구성되어 대중에게 친숙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사운드 오브 뮤직’등 영화 OST와 ‘함께 걸어 좋은 길’, 내가 바라는 세상‘과 같은 동요, 헨델 및 베토벤 등의 곡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곡들을 선사했다. 올해 4년 차로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12개의 파트로 구성,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65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향상음악회 개최를 통하여 단원들의 다면적인 성장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상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4 꿈의 예술단 '꿈의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꿈의 무용단과 함께 예술에 깊이 몰입하고 장르를 확장해 나가는 합동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체험학습(공연관람) 등을 통해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기량을 키우는 기회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사)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는 최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나가고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권미경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장은 “아동들은 가장 사회적 약자로,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아동들은 있는 그대로 존중과 사랑의 대상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미경 회장은 그 다음 주자로 박순직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과 조경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장을 지목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9월 6일 자원 선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주관으로 자원순환해설사 및 관내 환경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행사로 진행되었다. 자원순환의 날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 분야 유공자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유공 표창을 수여하면서 자원순환의 날 행사가 시작되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험활동’에서는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자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21연대 등 환경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원순환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및 양말목 매듭공예 체험, 폐현수막 에코백 그리기, 커피 찌꺼기로 액세서리 만들기, 폐목재로 만든 공예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환경단체 및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수료 후 봉사 중인 해설사와 구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7일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5층 드림홀에서 2024년 방정환 어린이자문단 활동을 마무리 짓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방정환 어린이자문단은 민선8기‘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지역의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알아보기 △전문교육활동 △구리 미래학교 및 우리마을 생생체험 자문활동 △교육정책 제안하기 등 지난 4개월간 환경,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활동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자문단 교육정책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자문단, 학부모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순수한 아이디어를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고, 어린이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방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45가구에 행복 나눔 꾸러미(한과, 식품 3종 세트) 지원과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심명숙 위원장은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해 주시는 모든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꾸러미에 담았으며 행복한 나눔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주민들이‘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나날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연천군이 사료비 증가 및 사양관리 부실로 분만 후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염소농가에 종합컨설팅 제공해 애로기술 해결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군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연계해 지난 6일 염소농가 대상으로 질병관리 분야에 대해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하여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12년 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연천군 염소농가는“관내 염소 교육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평소 사육하면서 사양 및 질병 부분에 대한 질의 응답식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축산과학원과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정현 연천군농업기술센터장은 “염소 축종은 개 식용금지법 통과에 따라 사육규모 및 염소고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그에 발맞춰, 염소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개척을 할 수 있도록 농가와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에서 부사관 ‘독서경영대학’ 6기가 개강했다. 부사관 ‘독서경영대학’은 연천군에서 전국 최초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2월부터 시작하여 매 차시 약 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5기까지 5사단과 연천군의 관심과 지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연천군, 5사단이 함께 하는 독서경영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호응이 좋아 신병을 비롯해 조교 인성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철권대대 독서경영대학’과 ‘열쇠신병교육대대 독서경영대학’이 추가로 개설되었다. 연천군이 시행하는 ‘독서경영’은 독서와 글쓰기로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확산할 수 있는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지식플랫폼을 활용한 관내 독서생태계 조성 및 독서복지를 구현하며, 전문적이고 심화된 독서교육으로 소통과 협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9월 6일 금요일에는 연천군 독서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을호 교수가 개강식과 함께 1차시 수업을 성료했다. "결국 독서력이다"를 쓴 김 교수는 생존 독서, 몰입 독서, 극한 독서, 목적 독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