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7일 옹달샘어린이공원과 매탄로168번길 일원에서 '2024 자동차 없는 날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는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매탄4동 대표 축제로 지난해부터는 새빛 생태교통+‘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추가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마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새빛 생태교통+ 캠페인 ▶친환경 양말목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치매 관리 예방 홍보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체험 부스와 아나바다를 실천하는 나눔장터, 다양한 먹거리 장터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이 준비한 신나고 멋진 공연으로 문을 연 축제는 수원팔경보존회 잼잼연예예술봉사회의 장구와 민요 등 다양하고 신명 나는 공연으로 이어져 현장은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축제가 어느덧 마을을 대표하는 큰 축제로 성장하게 되어 기쁘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와 자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천성교회는 지난 7일 지역 사회를 위한 말벗 및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천성교회 소속 교인 10명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이번 말벗 및 반찬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직접 만든 밑반찬과 전, 김 등을 준비해 전달하고 이웃들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천성교회 김두열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그들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3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위촉되며 어려운 이웃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거나 안부 확인과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매탄중심상가 상인회에서 후원한 즉석밥 200박스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매탄중심상가 상인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받은 물품은 매탄3동 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기초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경 상인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매탄3동의 많은 이웃들이 이 즉석밥을 통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을 돕는 매탄중심상가 상인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후원 물품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히 전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 세척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황골 육교를 시작으로 고압세척기, 전문 세척장비 등을 동원하여 그동안 매연, 먼지, 낙엽 등으로 오염된 시설물의 묵은 때와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추석 전까지 지하차도, 지하보도, 육교 등 관내 주요 시설물 25개소를 대청소할 예정이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작업을 피하고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설치, 통행 안내 및 안전요원 배치 등으로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로와 도로시설물을 이용할 때 청결한 상태를 느끼며 작은 위안을 얻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을 선사하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는 6일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을 통해 ‘수부외과의 흔한 질환’이라는 주제로 제42회‘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손저림의 증상, 손저림의 진단, 자가 진단법, 치료 방법, 손가락 관절염, 노인성 구축, 테니스 엘보 등 손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로 진행되었다. 9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유튜브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 질문 3명을 선정하여 전문의가 직접 답글과 무작위로 17명을 추첨하여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손과 손목의 건강이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많은 분들이 9월 건강특강을 많이 시청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6일(금)에 수택동 지역의 취약계층어르신들 무료급식 및 재가노인 식사배달을 담당할 수택경로식당의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천주교 구리성당·수택경로식당 주관으로, 구리시 내빈 및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택경로식당은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따라 수택동 532번지 일원을 사회복지시설 부지로 무상귀속 받은 후 새롭게 준공, 이곳으로 이전하여 9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2층에는 구리시니어클럽, 3층에는 카네이션하우스가 입주하여 노인 지원 서비스 기관들이 한 건물에 모이게 되어 노인 지원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주교 구리성당 손희송 주교님은 “구리시의 중심에 수택경로식당이 이전하게 되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좋으실 것 같다.”라며“앞으로 더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그동안 밤낮으로 식사 제공에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분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지난 9월2일부터 6일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진행에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을 시작으로 구리역 광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장자못축제 장소로 찾아가는 레드서클 캠페인과 보건소 레드서클존을 운영하여 자기혈관 숫자알기 인식개선을 위한 혈압·혈당·간이콜레스테롤 검사와 건강상담 및 보건사업 연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20대에서 90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했고 만족도 점수도 94.4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자 중 56%가 평소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있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자기혈관 숫자알기’의미를 알게 되었다는 응답이 98%였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건강생활 실천하기를 의미한다. 한 참여자는 “나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게 된 좋은 기회였고 건강 관리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도 갖게 되었다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2025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청과물동)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적극 협업하여 서류심사와 최종 발표심사 등 종합평가 절차를 거친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중 5개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구리시는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2017년부터‘최초 7년 연속 선정’된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사업을 추진하고 보행자 중심 공공공간의 유니버설디자인 우수 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물동 일대에 총사업비 5억원(도비 1억5천, 시비 3억5천)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자 중심의 공간환경 조성 ▲주차장과 접근 공간 연결 보행통로 확보 ▲경사로, 계단 등 접근 및 이동 공간 개선 ▲공공정보매체 디자인 재정비로 안전한 배려길과 찾기 쉽고 편리한 품격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 지난 9월 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 정립, 아버지와 자녀 소통을 통한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0가정의 아빠와 초등생 자녀가 함께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와 자녀들은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게임(가위바위보, 빙고, 세대공감 음악퀴즈, 박수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소운동회,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아빠와 자녀가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원데이 아버지 놀이학교가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자녀와 한층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평 맑은숲캠프에서 구리시립합창단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휘자와 단무장을 포함한 합창단원 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휘자와의 파트별 간담회와 합창단 개선 방안 논의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지휘자와 단원들은 각 파트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향후 공연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단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팀워크와 소통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합창단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연습의 효율성을 높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합창단의 실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