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동두천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통장 27명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34호 어린이공원에 모여 불현동·송내동 경계부터 안골 입구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 변에 자라난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박형덕 시장은 “휴일 이른 아침부터 명절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송내동 통장님들 덕분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손희태 통장협의회장은 “송내동은 동두천을 찾는 손님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인데 명절을 맞아 도심지의 잡풀과 쓰레기를 깨끗이 치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쾌적한 송내동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10개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과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불현동 사회단체원과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행 사거리, 내행 사거리에서 대원빌라 사거리까지 두 개 구역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이날 봉사 참여자들은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와 도로변의 제초 작업을 하여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특별히 행사에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재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시장도 “오늘의 봉사활동은 깨끗한 동두천시와 불현동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봉사활동에 뜻을 모아 발 벗고 나서 주신 불현동 사회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9일 출산 전 가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출산 장려 환경을 조성하며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임신부 막달 가사 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본 사업은 정부 인증을 받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보건소에 등록을 마친 임신 24주부터 출산 전까지의 임신부이다. 동두천시는 청소, 세탁 등의 기본적인 가사 돌봄서비스에서 임신부가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특수 청소로 서비스 내용을 변경했다. 특수청소 항목은 ▲에어컨 종합 세척 ▲욕실 대청소 ▲이불 세탁 ▲주방 환기시설 청소 ▲침구류 청소 ▲실내 소독 ▲유리, 창틀, 냉장고 청소이며, 1인 최대 4회까지 지원된다. 서비스 신청 방법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9월 23일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시민 건강강좌는'여성 요실금'을 주제로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이번 강좌에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중식 교수를 초빙해서 전문 의료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혈압, 혈당 등 간단한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로 통합건강 증진 사업(심뇌혈관, 금연, 구강, 영양, 치매 관리 등) 홍보관을 운영, 관련 사업을 안내하고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 여성들이 흔히 겪고 있는 요실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강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는 9일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모자 가정을 위한 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자를 추가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 가구와 만 8세 이하의 유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모자 가정이며, 범죄 피해 사실과 거주지, 자녀 연령 등을 고려하여 총 22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안전과 관련된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스마트 문 열림 감지기 등 안전용품 패키지이다. 시는 8월 16일부터 추가모집을 시작했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6일 교육 발전 특구 협력 통합돌봄 운영체계 구축과 인력구성 및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지난달 20일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2호점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 3호점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사업은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동두천시는 교육청, 학교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만의 새로운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명품 교육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며“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덕성상사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60만 원의 기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덕성상사는 수원시 권선구 소재 생활폐기물수거 대행업체로 평소에도 지역 사회 이웃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아 매년마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정기적으로 해왔다. 현금 지정 기탁신청서를 통해 전달받은 해당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입금되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주용 대표는 “어려운 시기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진실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웃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덕성상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선행이 영통2동 주민 모두에게 큰 행복으로 다가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영통2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식당에서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문학,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 10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2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11일부터 4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69개 강좌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6일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수원시 자원순환센터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영상교육과 현장 실사로 진행되었다. 영상교육에서는 수원시 자원순환센터 소개 및 현황과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 그리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고 현장실사에서는 모든 교육생들이 조끼와 안전모를 착용하고 센터 내 여러 시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0년 플라스틱 속에 혼합 배출된 건전지 하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한 동 전체가 전소된 현장을 보면서 분리배출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우리 광교2동에 수원시 전체의 자원순환을 담당하는 중요한 시설이 있다는 것을 주민과 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인지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원순환에 앞장서는 광교2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긴급복지 위기 상담 캠페인'을 펼쳤다. 긴급복지 지원 제도는 주소득자의 실직, 중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가구가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캠페인은 간절기를 맞아 관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홍보물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물 등을 지역주민 및 관내 사업장에 배부하며 진행되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움이 있어도 복지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의외로 많다. 복지제도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로 전화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주민과 상인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