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 선순환으로 순환경제를 실천하기 위한 ‘공직자 녹색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공직자 녹색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자원을 재사용하고 순환시키는 나눔의 장으로 시청 내 32개 부서에서 재사용 물건 약 800점을 전시하고 판매하였다. 판매하고 남은 물건은 9월 28일에 개최하는 공도권역 나눔의 녹색장터에서 기부·판매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직자가 기부한 물건은 양질의 중고물품으로 녹색장터에서도 인기가 좋다”라며, “공무원이 앞장서 녹색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자원절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는 안성원예농협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5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17개소가 신청하였으며 경기도에선 유일하게 안성시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여 안성원예농협이 위탁 운영 중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저온저장고 및 관련 시설 개보수를 진행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위탁 중인 안성원예농협과 함께 농산물의 안정적 유통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배 중심의 품목에서 품목 다변화 및 농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APC를 구축하기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관내 농산물 수출 확대 및 안정적 유통사업 기반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안성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선수단 식당이 참가 선수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4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식단이 대회 성과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고려하여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단을 위한 식당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식당은 선수들의 다양한 요구와 종교적, 개인적 식사 선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K-FOOD존'에서 선보이는 비빔밥, 쌈 등 대표적인 한식 메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지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준비된 음식들은 선수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에서 수상한 흑임자 인절미와 풍사니 샌드쿠키도 선보여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선수는 "디저트까지 정말 다양하고 맛있다. 전통적인 맛을 잘 살린 훌륭한 디저트"라고 칭찬했다. 이와 함께,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5일 선수단 식당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 시장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6일 관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들과의 오찬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하절기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는 입북동장 및 행정민원팀장, 담당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건의 사항에 관해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김문창 환경관리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관내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폭염과 폭우가 반복된 힘든 날씨에도 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환경관리원들의 노고 덕분에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환경관리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6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권일네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추석명절 이웃돕기에는 권선1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덕성상사 △중앙꽃화원 △동수원로타리클럽 등 관내 사업체와 유관기관이 후원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권선1동 파출소 박동건 소장 등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더 하였다. 정성껏 모은 후원금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으로 마련된 백미, 두유, 라면, 부식(명절음식) 등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의 정을 꾸준히 이어가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많은 이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각 단체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위문품을 잘 전달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6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로부터 취약계층에 전달할 닭볶음탕 및 제육볶음 밀키트 2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만세'는 ‘이념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줄임말로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2018년도에 결성된 봉사단체이며 이날 음식은 관내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자, 중장년 1인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총 20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만세 관계자는 “추석명절이 가까워져 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마련한 한 끼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는 권선1동이 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일부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0710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10710 챌린지’는 호매실동이 시행하는 특수시책으로, ‘1(일회용품) 0(없는) 7(칠보마을 탄소중립) 10(10가지 실천) 챌린지’의 약자이다. 해당 챌린지는 일상 속 탄소중립 강화에 대한 주민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 10가지 중 1가지를 수행해 결과를 사진으로 남기면 된다. 10가지 실천과제는 △일회용품 쓰지않기 △음식물쓰레기 감량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에너지 절감 동참하기 △무(無)라벨 제품 사용하기 등이 있다. 9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챌린지는 호매실동 단체원 및 주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할 경우 새빛톡톡-신청접수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를 통해 호매실동에 친환경 생활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최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재자원화 프로젝트’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2달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스팩(수경식물)화분 만들기 △양말목을 활용한 소품만들기 △자투리 폐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태양광 분수대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7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칠보산지킴이’와 함께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금곡천을 중심으로 3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약 20명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여 하천 오염을 줄이고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EM흙공을 만들어 금곡천에 던지는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을 보존하는 기회를 가졌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7일 버들교 일원에서 세류3동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 문화제 및 자동차 없는 날을 성황리 개최했다. 장승제‧산제당과 가는골 문화제 및 자동차 없는 날은 올해 세류3동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축제로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으며 세류3동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의식행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각종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행사 내내 열렸다. 식전공연은 버드내풍물단, 고전무용, 난타, 가요교실 팀이 무대를 구성하였고, 각 팀이 공연을 할 때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의식행사 후 진행 된 노래자랑에서는 열띤 경쟁 속에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궈 남녀노소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한편 부대행사로 도서무료나눔 및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체험, 장승키링만들기 체험, 미꾸라지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부스가 행사 내내 열렸으며, 플리마켓과 각종 먹거리장터가 같이 열려 축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생태교통 캠페인, 이색자전거 체험, 천연 주방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