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8일 정혜사, 성불사, 관음사 등 주요 사찰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불교계 현안 등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사찰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가득한 가르침을 이어 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더 힘쓸 것”이라며, “불교계 현안 사항을 꼼꼼히 챙겨 불교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가 14년째 후원하고 있는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행사다. 행사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가정 및 농구 꿈나무에 지원한다. 이날 대회 전 가족 참여 농구 기획행사(이벤트)를 통해 참여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사했으며,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시구로 막이 올랐다. 아울러, 연예인 축하공연과 다양한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경기에서는 한기범 감독이 이끄는 사랑팀과 김유택 감독이 이끄는 희망팀이 맞붙었다. 3쿼터까지 사랑팀 54점, 희망팀 55점으로 1점 차 접전이던 경기는 4쿼터에 희망팀의 맹공으로 사랑팀 68점 대 희망팀 78점으로 희망팀이 승리했다. 김동근 시장은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바란다”며, “의정부시 또한 지역사회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일 딥페이크 피해 현장밀착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 협의에 앞서, 구체적인 피해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안산 S.M.A.R.T 딥페이크 특별대책반을 구성했다. 안산 S.M.A.R.T 딥페이크 특별대책반은 ▲S(Sensitive) 민감한 사안을 세심하게 지원하기 위해, ▲M(Meaningful) 작은사안도 지나치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A(Attentive) 관련자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 R(Right) 안산의 아이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T(Try) 학교폭력이 제로가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는 의지와 철학을 담고 있다. 9일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실에서 개최된 딥페이크 대응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회는 안산시청,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안산 YWCA여성과성상담소, 법무법인 원곡, 상록경찰서, 단원경찰서에서 실무진이 참석하여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피해지원 원스톱 시스템 구축, ▲유관기관 발굴 및 협력체계의 지속성에 대해 논의했다. 나아가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피해 학생 및 교원을 위한 O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최근 ESG경영 실천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영강사 육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 시기 체육시설 장기휴장에 따른 여파로 수영강사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민 수요에 맞는 양질의 강습을 제공하지 못하게 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사는 올해 안전요원 육성 자격취득 및 수영강사를 자체 육성해 인력 자원을 확장하는 수영강사 육성 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사는 체계적이고 양질의 교육과정 제공을 위해 3월 해양경찰청 인정 교육기관인 대한인명구조협회 및 대한안전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상안전요원 자격취득 과정을 지원한 뒤 자격취득자를 대상으로 한 수영강사 육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했다. 4월 참여자를 모집해 5월부터 4개월간 총 44시간의 교육을 실시했고, 최종테스트에서 이론과 실기시험을 통과한 교육생들은 안양수영장에서 어린이 방학특강 등의 강습 실습에 투입되어 풍부한 현장경험까지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총 39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8명이 공사 및 타 기관 수영강사로 취업했고, 기존에 수영장 안전요원이었던 11명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과천시가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사 안 5번 출구 인근에 평생학습 동아리방을 새로 마련했다. 9일 열린 평생학습 동아리방 개소식에는 신계용 시장과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동아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생학습 동아리방은 기존에 시민회관 2층에 있었으나, 시민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 역사로 이전하여 문을 열게 됐다. 새로 마련된 동아리방(면적 110.3㎡)은 2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꾸며, 활용성이 한층 높아졌다. 과천시는 해당 공간에서 음악과 인문·교양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동아리의 학습 활동뿐만 아니라, 배달강좌 등의 강의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 시민은 “지하철역 내에 있어 쉽게 들러 참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새로운 동아리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평생학습 동아리방에서 많은 시민 여러분이 평생학습의 꿈을 더 크게 키워 삶의 만족도를 높여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과천시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관문체육공원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교통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수년간의 안전교육 경력을 가진 강사들로 구성된 ‘과천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에서는 교통 분야 전반의 안전 수칙에 대한 이론교육 후 횡단보도 보행 원칙, 신호등과 같은 교통표지판의 이해, 교육용 전동차를 이용한 안전벨트 착용 연습 등이 이루어진다.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교육 일정 확인과 신청은 다음 카페 ‘과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과 이메일(KSC12170@korea.kr)을 통해 할 수 있다. 과천시는 내달 중에는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9일 성남시에 1억3570만원 상당의 쌀 5900(포대당 10㎏)를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승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 독거노인과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가구에 1포씩 보내기로 했다. 에이스 경암은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 올해로 26년째이다.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모두 29억9400만원 어치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오전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3층 명당홀에서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행복한 동행’은 곡선동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리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운동 혹은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낮추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이다. 이날 ‘행복한 동행’에서는 수반(水盤)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어르신 20명이 참여했으며 각자의 수반을 꾸미며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프로그램이 진행된 후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준비한 식사를 함께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줄이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일(월) 곡선동 거주 홀몸 어르신 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드렸다.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아주 특별한 하루’는 생신 등 특별한 날에 가족들과 함께하기 어려운 무의탁 홀몸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접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며, 축하와 안부를 전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준비한 도시락은 잡채, 돼지갈비, 각종 전류 등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춘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으며, 보관상의 편의를 고려하여 반찬용기 및 보냉가방에 정성스럽게 담겨 준비됐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돌아오는 평범한 하루가 아닌, 다가오길 기다리는 특별한 날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벨섬시티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지난 9일 시립호매실동어린이집 원생들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울려 퍼졌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피었다.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의 민간자원 연계로 추진하는 호매실동 소재 시립어린이집 8개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일부터 12일까지 기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찾아 명절 안부 인사 및 릴레이 재롱잔치를 열어 준비한 떡과 음료를 대접해 드리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경순 시립 호매실어린이집 원장은 “갈수록 각박해져 가는 사회분위기임에도 추석명절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지역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석호 벨섬시티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서 아이들이 귀여운 재롱잔치를 해주니 너무 기특하고 고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경로당 회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기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