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선냉난방과 함께 에어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선냉난방(대표 이현학)은 고봉동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을 위해 에어컨 2대를 기증했으며, 설치까지 완료했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은 “폭염으로 힘들어 하고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기를 지원해 주신 이현학 대표께 감사하다.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이번 후원으로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중산추만공원에서 다양한 단체와 협력한 이·미용봉사 및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미용협의회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조기 검사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중산지구대는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주민들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거리가 멀어 치매 검사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명절을 맞아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서적 건강 회복에 기여하고자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생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머리 손질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미용협의회(회장 방솔임)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함께해서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혜경)에서는 “더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오는 21일 주민자치회와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가 고양 소노캄호텔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중간에 위치한 광장(장항동 1877)에서 ‘2024년 장항1동 주민총회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지방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2시 30분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공연마당 ▲장터마당 ▲참여마당 ▲체험마당 ▲주민총회 총 5개 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마당은 통기타 라이브 및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미스트롯 출연 가수 공연, 밸리·줌바댄스,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 등 신나고 수준 높은 멋진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장터마당은 나눔마켓(15팀)과 플리마켓(30팀), 팟타이, 타코야끼, 떡볶이, 닭꼬치 등 맛있는 먹거리 푸드트럭 5대가 준비돼 있다. 참여마당은 주민의 끼를 맘껏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과 도심 속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가족캠프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고양문화원에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민속놀이와 딱지치기 ▲인쇄문화 허브센터의 공룡 만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5일 식사1통 경로당에서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 주관하며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 식사동 간호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한방진료 ▲맞춤형 한방교육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은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매주 목요일에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병원에 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집에서 가까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주고 침을 놔주니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되고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여러 기관과 연계해 건강을 우선으로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소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민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에 소재한 자동차정비업소 및 자동차해체재활용업소 38개소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임·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폐차 요청받은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일산동구는 3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에 앞서 사전 안내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 시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5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덕양구청 앞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덕양구청 앞에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인지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6일, 원당반석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당반석교회는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위치한 교회로 관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성도들과 함께 기부를 해오고 있다. 최재권 담임목사는 “기부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학생들과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의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내민 반석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학생과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복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지난 6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회천2동행정복지센터, 회천2동사회단체, 양주시청 소속 공무원 150여명이 참여해 많은 귀성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평화로, 덕계역, 회천신도시 일대 가로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천2동 이동섭 동장은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도시환경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에서 10년 만에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지난 7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완연한 가을의 정취 속에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된 본선 무대에는 9월 5일에 치러진 예심을 통과한 17팀의 참가자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초대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은 한강의 가을바람을 타고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특히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구리시의 문화적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구리시장 백경현은 “10년 만에 구리시에서 다시 개최된 전국노래자랑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구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구리시 편은 오는 10월 20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구리시는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9일 구리소방서(서장 김윤호)에 ‘관통형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장비 (EV드릴랜서)’를 전달했다. 구리시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는 2021년 381대, 2022년 755대, 2023년 1,157대로 매년 약 2배 정도 증가 추세에 있어 그만큼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EV드릴랜서를 직접 소방서에 전달한 것으로, 이 장비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수압을 활용해 자동차 하부 배터리 팩을 천공한 후 내부 배터리에 직접 주수하여 통상 4시간 정도 걸리던 진화시간을 20분에서 1시간 내로 단축함으로써 전기차 화재진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시민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어서 구리소방서와 협의하여 최신 전기차 화재진압장비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