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가평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가평군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수립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5월 연구공간 나무와 숲과 계약 체결을 통해 추진했으며, 8월 용역 중간보고회와 9월 6일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4개월간의 과업을 마쳤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보고회를 끝으로 연구는 마무리 되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가 더 많이 주어졌다”며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된 정책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도 노력하겠지만 민간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가평군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안된 추진전략별 세부사업을 향후 관내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인교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각 10kg)를 전달했다. 문춘식 담임목사는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이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명절에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비영리 단체 소리샘봉사단은 지난 9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위해 송편과 식혜를 준비하였으며, 봉사단원들은 직접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되면 마음이 더 적적하고 외로움이 커지는데, 이렇게 음식을 나눠주고 말동무가 되어주니 힘이 절로 나는 듯하다”고 말했다. 김영숙 소리샘봉사단 대표는 “평소 명절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복지위기알림 앱’ 홍보 및 설치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생계곤란, 질병, 주거취약 등의 상황에 처한 개인이나 이웃이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앱을 통해 긴급지원, 건강관리,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조원1동은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조원1동의 다른 단체들에도 이 앱을 홍보하고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 앱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에서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과 최선정 송죽동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하여,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최근 충주시와 관리위탁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인 ‘소태면 생태고을센터’를 견학하며, 센터의 운영 방식을 청취하고 마을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후에는 충주호 등 인근 명소를 방문하여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타기관의 우수 사례를 견학하고 다양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송죽동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송죽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4종의 정성 가득한 집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0가구에 전달했다. 정용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송죽동이 살맛 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은 지난 8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세트 40박스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택현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은 4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무료 집 고쳐주기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7일, 정자동 109번지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자2동 주민자치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주민들에게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담은 홍보지 등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22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의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시작으로, 동 직원 및 단체 SNS 채팅방을 활용한 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 카드뉴스 공유 등 온·오프라인 방법을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그린테니스클럽은 지난 9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사례관리 대상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테니스클럽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10여 년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승우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웃돕기 사랑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주신 그린테니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금은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이웃나눔 후원물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양티앤에스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백미, 현금, 선물세트, 김 등 총 4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