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SK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 8월 30일 북내면 외룡리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을주민과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 8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함께 마을 쉼터와 도로를 청소하고 형형색색의 꽃들을 심어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었다. 양상훈 경영지원본부장은 “외룡리 마을가꾸기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들은 마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 활동을 통해 기업과 마을이 상생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소고기 200세트(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우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명절마다 소고기 및 떡국 등 물품의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받는 이웃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소고기 세트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여주시의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자유총연맹 위원장(임동우)은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단체 1경로당 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성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매탄4동 자유총연맹에서 정성껏 준비한 제철 과일 및 간식 등을 대접하고 성일아파트 경로당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동우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성일아파트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성일아파트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말벗도 되어드리고 항상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석 명절 전에 경로당 어르신께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매탄4동 자유총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 및 인근 상가와 개인 등의 기부행렬로 백미 300포, 햇반 100박스, 생필품 300세트 등 따뜻한 손길이 모아졌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인 후원금 및 물품들은 관내 기초 생활수급자 및 소외된 취약계층 약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병기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매탄2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나눔으로 하나 되는 매탄2동을 만들고자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0일 오전 추석을 맞아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석맞이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매탄1동 통장협의회 및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여 영통2구역 재건축 지역 인근 대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폐기물을 수거했다. 동시에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법 홍보 및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매탄1동 이기범 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올 추석 주민분들 모두가 가족들과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한가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10일 세외수입 부과 처리와 체납관리 등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영통구청장과 세무1과장을 비롯해 영통구 총 24개 부서의 세외수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체납액 징수 등 세외수입 세원 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액 및 상습 체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의견을 듣는 등 세외수입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했음에 의미가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다. 이번 세외수입 연찬회로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이 더욱 향상되어 시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함께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구매탄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구매탄시장 상인회-영통구청과 합동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에는 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을 비롯한 아주대학교 관계자와 수원시 핵심 리더과정 교육생, 관내 지역아동센터 대표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5월에 가정의 달을 맞아 같은 행사를 개최한 바 있는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은 이번 행사에서 500만원 상당의 쌀, 육류, 과일 등 후원 물품을 구매했고 구입한 물품은 영통구청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전달됐다. 또한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전통시장 먹거리와 송편 시식 행사, 엽전 장보기 투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며 전통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구에서도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명절을 대비한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또한 박 구청장이 직접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여 구입한 물품을 관내 홀몸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은 “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9월 6일, 전종삼 원사(1군단)와 이문규 원사(2기갑여단)가 후원한 위문품을 고양지역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후원에서, 1군단 원사전종삼·2기갑여단 원사이문규는 사비를 들여 마련한 50만원 상당의 쌀국수 20상자 등 후원품을 생활이 어려운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기탁했다. 전종삼·이문규 원사는 벌써 수년째 추석 및 설 명절 등 계기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을 찾아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 등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9월 6일 전종삼·이문규 원사와 함께 고양 지역에 거주하시는 재가보훈대상자인 서 어르신 댁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과를 나누는 등 위로했다. 이들의 방문에 서 어르신은 직접 원두를 갈아 내린 커피를 내놓으시며 전종삼·이문규 원사가 국가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전종삼, 이문규 원사는 “명절에 재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것만큼 보람되고 즐거운 일은 없다. 모든 재가보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분당구 여성합창단은 지난 7일 전라남도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개최된 제2회 남도 전국합창경연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한 달간 전국 37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사전심사를 거쳐 청소년부 8개팀과 일반부 10개 팀, 총 18개 팀이 본선에 올라 그중 분당구여성합창단이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1995년 5월에 창단된 분당구 여성합창단은 지휘자 및 반주자를 포함하여 총 46명의 단원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25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외활동으로는 보바스병원 및 예가원 등 찾아가는 음악회 봉사활동으로 분당구 문화사절단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9일 화요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2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분당구 여성합창단 이지영 단장은 그동안 지휘자님을 비롯하여 단원들이 함께 열심히 노력한 보상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분당구청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성남시의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이 8월 1일부터 비정규직 단기근로자 지원 대상 확대 이후, 청년들의 호응이 뜨겁다. 취업준비에 필수적인 어학 및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802,770원을 학원 수강료와 응시료에 쓸 수 밖에 없는데, 미취업 청년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시에서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아르바이트생 및 인턴들은 서류상 직장가입자로 분류되어 신청이 불가했으나, 근로기간 1년 이하 및 월소득 기준 중위소득 60%(1,337,067원)이하인 비정규직 단기근로자임을 증빙시 신청이 가능해져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에 730명이 신청했던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은, 8월 한 달 동안 1,013명이 신청하며 전월 대비 38%가 급증했다. 또한, 올해 6개월 동안의 신청인원은 4,341명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nbs